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러다가 대학 자모회도?? ^^;

ㅇㅇ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0-02-23 13:33:03
저는 여기서 고등학교 자모회가 있다는 것도 첨 봤어요.

물론 어떻게 모이든 모임이 즐겁게 이어가면 좋겠지만요. 누구 엄마로 만나면 그러기 쉽지 않지요.

나이 들면 '나'를 중심으로 내가 가진 취미, 나의 흥미거리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즐거운 모임이 형성될 듯 한데, 아무래도 아이들을 인연으로 만든 모임이라서 좀 조심스러울 것 같은데(은근히 비교하는 등), 안 그런가봐요?

저는 모임이 만들어지고 참여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이들의 엄마로서 만든 모임은 별로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 얘기 하나라도 더 하게 되고(공통 화제니까), 어떤 바람직한 아이상이 생기게 되어 내 아이를 무의식 중에라도 빗대게 되고요. 그런 것이 경계 되어서 아이를 위주로 한 엄마들 모임은 가급적 형식적으로만 참여하게 되어요.

하여간 횡성수설 쓰지만, 대학까지 부모가 관여하다 보면은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IP : 116.38.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3 1:35 PM (59.10.xxx.139)

    벌써부터 있어왔어요. 특히 시험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부모 모임도 꽤 있어요.

  • 2. ..
    '10.2.23 1:49 PM (218.52.xxx.120)

    내년 나이 50인 우리 시동생 대학때 사시준비하면서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의 엄마 자모회 있던데요.
    그 분들 30년 가까이 아직도 매달 모이세요 ㅎㅎ

  • 3. ..
    '10.2.23 2:06 PM (203.249.xxx.21)

    그런 게 있군요. 대단하네요...
    그렇게 키우셔서 정말 시집, 장가 보낼 수 있을지 궁금해요^^ 심리적으로는 못 보낼 것 같아요.

  • 4. 하하
    '10.2.23 2:14 PM (124.199.xxx.22)

    저 아는 언니도 아이가 연대다니는데..
    <연#@>라고...<연대를 다니는 ##와 @@을 겸비한 엄마들의 모임>이라는 모임이 있더라구요..

  • 5. gg
    '10.2.23 2:32 PM (180.66.xxx.63)

    의대 자모회 있습니다.
    모여서 기부금도 걷고 뭐...
    나가지 말라니까, 그러다 우리 애가 나쁜 과 받으면 어쩌냐고 합니다.

  • 6. ...
    '10.2.23 3:05 PM (124.49.xxx.81)

    고3되면 더 활성화 되지요

  • 7. 사관학교
    '10.2.23 3:43 PM (221.144.xxx.209)

    학부모회도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더군요.
    사실 고등학교는 학교를 중심으로라기보다는
    목표하는 시험이나 학교를 중심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 활발해요.

  • 8. 허걱!!!
    '10.2.23 3:49 PM (124.197.xxx.109)

    대학에 가도 자모회가 있어요?
    인생을 오로지 자식에게 갖다바치는 엄마들이 많나보네요.
    활성화된 게 자랑스러운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자랑스러운 일은 아닌데요?

  • 9. 있대요
    '10.2.23 6:15 PM (220.75.xxx.91)

    아는 분 아이가 고3인데 명문대 합격생엄마들의 경험담(?)을 듣는 무슨 세미나가 있었는데, 그
    어머님는 그 대학 자모회같은거 하면서 활동 활발히(?)한다고.. 근데 말씀 하신 그 고3 어머님도 약간 부러워 하는 뉘앙스였고 제가 무슨 대학생 자모회가 있냐하니 요즘엔 많이 있다고 하던데요.. 이러다 대학들도 자모회가 쥐락펴락하는거 아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872 시골의사님 블로그에 대해 질문.. 4 심란 2008/11/06 1,218
420871 사랑이여 님!! 1 luun 2008/11/06 378
420870 쪽지가 3 김은주 2008/11/06 325
420869 스카프 좀 알려주세요 17 ^^ 2008/11/06 1,363
420868 오늘밤 연아양 경기있죠? 2 연아짱! 2008/11/06 454
420867 이 곳 게시판이 .... 1 사랑이여 2008/11/06 499
420866 남의 칭찬 이야기. 글을 지웠어요. 11 심술이 2008/11/06 889
420865 제천에 살고계신분?? 3 제천몰라 2008/11/06 343
420864 대만 비자? 3 궁금.. 2008/11/06 245
420863 강병규 비타민 하차 없다 10 c발촌 2008/11/06 771
420862 은행 예금금리 따지는 법 좀 알려주세요 3 궁금 2008/11/06 455
420861 친정 고모랑 영화보러 가려는데. 직장맘 2008/11/06 188
420860 잠깐동안 직장상사였던분이 저보고 오빠동생 하자고 합니다.--;;; 27 뭐지? 2008/11/06 2,331
420859 의논은 언제 하는건가요? 4 친정아버지 .. 2008/11/06 313
420858 혹시 제*나한의원에서 약드셔보시분 계신가요? 5 우울해요ㅜ... 2008/11/06 400
420857 드라마 연예인 흉 보기 7 너는 내 운.. 2008/11/06 1,886
420856 OK 캐쉬백 왕대박 잔치 바람개비 2008/11/06 543
420855 어린이 보약 잘하는 한의원 추천좀 해주세요 6 서울강북 2008/11/06 455
420854 까칠한 댓글 다는 사람들은 14 아마도 2008/11/06 981
420853 간단 일본어 좀 가르쳐주세요 9 부탁 2008/11/06 1,490
420852 아침부터 기분 살짝 우울... 1 . 2008/11/06 475
420851 서울에서 지방으로 큰 물건 보내는 방법은 뭘까요? 7 고민중 2008/11/06 860
420850 아!! 네살 딸내미가때문에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8 육아.. 2008/11/06 1,059
420849 나보통사람으로 살고싶다~ㅠㅠ 76 이러면안되는.. 2008/11/06 7,262
420848 짜증나는 경비아저씨 8 ... 2008/11/06 1,065
420847 미국의 선거를 보며 2 .... 2008/11/06 274
420846 환율 조금씩 오르네요.. 1 .. 2008/11/06 524
420845 이사방향 볼때 나이는 어떻게 따지나요? 4 이사방향 2008/11/06 482
420844 몽정은 몇살부터? 4 4학년 2008/11/06 1,304
420843 유치원 보내는 아이 있는 어머니들 봐 주세요~ 상담 2개 부탁.... 14 우울한유치원.. 2008/11/06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