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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라면 점유율 70%달성..삼양은 더 떨어진듯..

조회수 : 3,870
작성일 : 2010-02-18 02:47:22
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View&corp=fnnews&arcid=09120222131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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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라면과 스낵에서 돋보적인 1위 기업이다. 라면 시장점유율은 올해 9월 말 현재 69.7%로 국민 10명중 7명이 농심 라면을 먹고 있다.        

스낵도 점유율이 34.6%에 달한다. 농심은 3·4분기 매출 1조3874억원을 올려 라면업계 2위인 삼양식품(2205억원) 대비,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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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광우병 촛불시위때 바람타서 삼양라면 시장점유율 좀 늘어난줄 알았떠니...        

제가 재작년에 들었떤 점유율보다 오히려 더 떨어졌네요...        

(그땐 농심 점유율이 70%에서 많이 모자랐으니..)        

농심은 오히려 재작년보다 점유율이 훨 더 높아졌고..        

그나마 매출액 대비로는 농심과 삼양라면의 격차가 더 벌이지니 안습임...        

매출액 대비론 농심의 1/6수준에 불과할정도로 몰려버렸고..        

        
70%는 농심이 독점하고        

나머지 30% 시장에 삼양라면.. 오뚜기라면.. 한국야쿠르트 ..팔도라면.. 그외 편의점 자체 메이커 라면        

할인점인 이마트 라면등이 몰려서 점유율 전쟁 벌이는 중인가 보네요..        

            
IP : 58.127.xxx.6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18 2:50 AM (58.127.xxx.62)

    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View&corp=fnnews&arcid=091202221319&c...

  • 2. 일단
    '10.2.18 2:53 AM (123.111.xxx.19)

    농심은 다른 곳보다 재력이 있다보니 광고니 판촉이 좋잖아요..그거 무시하지 못해요.
    그리고 대학교나 편의점엔 단합처럼 농심이 들어가 있어요. 삼양 찾기 쉽지 않아요.
    학생들이 강력하게 삼양라면을 찾으면 모를까, 있는 것중에서 골라먹는 지라 그게 쉽겠어요?
    삼양이 획기적인 제품 개발을 하지 않는 이상 이대로는 쉽지 않을거예요. 그래도 꾸준히
    충성고객이 있으면 언젠가는 달라지겠죠.

  • 3. ...
    '10.2.18 3:03 AM (222.232.xxx.194)

    그때부터 삼양만 먹고 있는데...안타깝네요.

  • 4. 저도...
    '10.2.18 3:08 AM (222.108.xxx.244)

    동네수퍼에 하나 둘씩 종류가 줄어들길레
    주인아저씨에게 크게 외쳤지요.
    아저씨!! 맛있는 라면이 없네요. 전 그것만 먹는데...
    그담날은 울 아이에게 시켰지요.
    일주일뒤 없어졌던 삼양라면이 들어왔더라구요... ㅎㅎ

  • 5. 그래도
    '10.2.18 3:15 AM (125.177.xxx.48)

    전 삼양의 주황이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거기다 간짬뽕도... 나름 충성고객인 셈이죠

  • 6. ...
    '10.2.18 3:17 AM (207.252.xxx.132)

    머리는 장식용으로만 쓰시는 국민들덕분에 맹박씨가 탄생되었지요.

    뭘 바라겠습니까?

  • 7. ..
    '10.2.18 3:31 AM (58.141.xxx.195)

    계속 삼양이만 사랑하렵니다.
    ...님 말씀처럼 장식품 머리통들이 많으니 그렇겠죠..에효.....

  • 8. 저도
    '10.2.18 3:33 AM (114.204.xxx.189)

    삼양 혹은 오뚜기 애용하는데..
    보통 라면은 특히 어딜가든 넝심이 다 자리차지하고 있더라고요..

  • 9. 비싸게
    '10.2.18 3:50 AM (95.17.xxx.191)

    그 비싼 해외소포비 내가면서 유럽으로 삼양 배송받아 먹는데
    이게 왠일이랍니까-_-

  • 10. 저도
    '10.2.18 4:00 AM (121.178.xxx.220)

    그 이후로 삼양라면만 먹는데 안타깝네요.

  • 11. 다른생각
    '10.2.18 5:00 AM (59.10.xxx.132)

    안타깝긴하지만 그럴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씨앗이 뿌려지면, 열매는 노심초사해야 열리겠지요.
    하루이틀에, 아니면 일이년에 결과를 볼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길게볼 일이고, 눈앞의 결과에 일희 일비하지않을겁니다.

    전, 맛도 맛이지만,
    점유율이 유난히 우월한 기업이 있다는건 소비자에게 불이익이라 생각해서 삼양을 먹습니다.
    두 기업이 비슷한 점유율이라면
    소비자의 눈치를 보게 될거라 생각하니까요.

  • 12. 저도
    '10.2.18 5:32 AM (125.187.xxx.175)

    촛불 이후 삼양만 먹습니다. 근데 정말 동네 마트에는 농심 롯데 과자만 들어와요.속상해요.

  • 13.
    '10.2.18 5:37 AM (222.238.xxx.158)

    기사 안믿습니다. 뭔가 농심 입김이 들어간것같음.
    왜 그런거있죠.
    점유율이 높다..그러니까 니들 삼양먹을생각하지마..하고 협박하는것 같은느낌

  • 14. ...
    '10.2.18 6:14 AM (77.177.xxx.156)

    다른 기사 링크할게요. 한국경제 기사인데요, 롯데마트에서 기사불러주고 썼나봐요 ㅎㅎㅎ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21606741&sid=0104&nid=...
    근데 삼양라면이 2인자로 등극을 했다는군요 ㅎㅎㅎ

  • 15. 삼양사랑
    '10.2.18 6:18 AM (114.201.xxx.150)

    저두 삼양만 쭈욱~~ 먹고 있습니다...

  • 16. 검색의 생활화
    '10.2.18 6:40 AM (77.177.xxx.156)

    저 삼양 관계자 아니지만 인터넷 검색을 생활화하는 터라 열심히 검색해 보니
    농심의 라면 시장 점유율은
    2006년 73.2% 2007년 72.1% 2008년 70.1% 2009년 원글님이 쓴 글에 의하면 69.7%입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1퍼센가 170억원 정도를 의미한다고 하구요. 농심은 계속 하락중이네요.
    윗님들 농심 점유율이 하락했으니 헛수고는 아니었네요.

  • 17. 검색의 생활화
    '10.2.18 6:50 AM (77.177.xxx.156)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05/e2009052718400747670.htm

    또 다른 기사인데요, 농심 원래 점유율이 72~73 퍼센트구요, 70퍼센트 가까이로 내려간게
    기적에 가깝대요. 지금 69.7 퍼센트라고 원글님이 퍼오셨는데, 더 내려갔네요.
    같은 데이터를 놓고도 해석이 다르네요. 원글님의 해석과 기사를 쓴 이의 해석은 상이하군요.

    삼양 점유율 검색 들어갑니다.

  • 18. ...
    '10.2.18 7:18 AM (99.229.xxx.35)

    흥!
    농심이 팍 엎어지는 그날까지 go! go!
    나~~ 끈질긴 뇨자예요...

  • 19. ..
    '10.2.18 7:21 AM (125.137.xxx.165)

    저도 흥!
    그리고 이 기사 못 믿습니다.
    넝심은 쳐다도 안봅니다.

  • 20. 어머.
    '10.2.18 7:40 AM (125.176.xxx.56)

    전 제가 삼양으로 돌아섰으니 쬐금은 점유율이 나아졌으려니 했더니만...
    검색의 생활화님의 말씀대로면 좋으련만...

  • 21. 회사
    '10.2.18 7:48 AM (220.75.xxx.180)

    이념도 그렇지만
    울 아들 편의점에서 넝심라면 사먹으면 꼭 배가 아파요
    제가 삼양 끓여주면 배 안 아픈데요
    울 아들 배는 소중하니까 잘 안먹지만 먹더라도 꼭 삼양으로 먹으라고 합니다

  • 22. --
    '10.2.18 7:52 AM (113.60.xxx.12)

    이상하다..이마트가면 삼양 오뚜기 농심 거진 같은 비율로 쌓여 있던데...점유율이 저리 높을리가 없는데...

  • 23. 그러게요
    '10.2.18 7:58 AM (112.158.xxx.67)

    저도 마트가서 계산할때 다른사람들 무슨 라면 샀나~ 꼭 챙겨보거든요ㅎㅎ
    삼양라면 사가는 사람들 진짜 많이 늘었는데.... 라면코너가도 잘나가는 줄에 삼양라면
    많이 진열되어 있거든요.

  • 24. 오르긴했을걸요.
    '10.2.18 7:58 AM (220.90.xxx.223)

    다만 원체 농심 비율이 높았잖아요. 1프로가 차이가 다른 분 말처럼 엄청납니다.
    특히 농심은 일반 가정집 판매율보다, 매점이나 급식소, 식당, 위락시설에 들어가는 점유율이 대부분을 차지해요. 거기서 거의 판매율이 차이가 확 나는 거지요.
    일반 가정집에서 많이 사먹는다해도 티나게 상승하는 효과가 그래서 높지 않는 거예요.
    그거 매점에서 하루 판매치만 해도 어마어마하니까요.
    그래도 가정집에서 입맛변화를 시도하다보면 점차 밖에서 사먹는 판도가 언젠가는 조금씩 바뀌겠지요. 분식점 같은 곳에서도 그저 주는대로 사먹지 말고 구체적으로 삼양라면 끓여달라고 하면 되는 겁니다. 매점 같은 곳에 들어가는 라면같은 것도 다른 라면도 같이 구비시키는 식으로요. 가정집 점유율에선 삼양이 그래도 많이 올랐어요.

  • 25. 원글 의도가
    '10.2.18 8:09 AM (121.166.xxx.4)

    영~~~~~~~~~~~~
    다른 기사 보면 다르던데.

  • 26. 우리도
    '10.2.18 8:12 AM (125.131.xxx.199)

    삼양 아니면 오뚜기 진라면입니다.
    근데 농심이 라면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건 사실이예요.
    아이들이 후루륵을 좋아하는데, 삼양은 이 후루륵을 대체할만한 라면이 없어서 아쉬워요.

  • 27. 누가 뭐라던...
    '10.2.18 8:13 AM (71.176.xxx.138)

    전 계속 농심, 삼성 불매입니다. 불매한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첨엔 좀 불편했지요. 특히 마트가면 거의 다 농심...그런데 촛불이후로 삼양이 많이 보이더군요. 삼양, 오뚜기 애용합니다.

    1년에 0.5 %씩만 떨어져도 10년이면 5 %고, 20년이면 10 %...
    단기간에 큰 성과를 보리라 기대하는 것보다...계속 쭉 생활화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28. 세우실
    '10.2.18 8:28 AM (112.169.xxx.10)

    전 뭔일이 있건 제가 하던대로 할랍니다.
    그런분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그게 또 힘이 되는거겠죠.

  • 29. 흠..
    '10.2.18 8:29 AM (125.182.xxx.191)

    농심 안먹은지 오래됐는데
    구라치는거 아닐까요?

  • 30. 그날이후..
    '10.2.18 8:33 AM (203.232.xxx.219)

    작년 촛불사태 이후... 우리집은 쭉~~ 삼양라면만 먹습니다.. 앗.. 가끔 한국야구르트나 오뚜기도 이용했네요.. 어쨌든.. 농심은 절대로 안샀는데..
    요즘은 삼양바지락칼국수에 꽂혀서,, 열심히 먹고있답니다..
    처음에 이 라면 끓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딸내미랑 배잡고 웃었네요..
    앙증맞게 진공포장된 바지락 때문에요..
    저희집 근처에 맛있기로 소문난 바지락칼국수집이 있는데요.. 그 집 맛이랑 비슷해요..
    면이 꼬불꼬불한것 빼구요.. 어쨌든,, 저는 삼양라면, 특히 바지락칼국수 많이 사랑할꺼에요..^^

  • 31. phua
    '10.2.18 8:51 AM (218.52.xxx.123)

    우선 원글님의 통계에 믿음이 가질 않네요.
    제가 마트(하나로,킴스클럽.홈플러스)를 갈 때마다 꼭 들리는 코너가
    라면진열대인데 세 곳 어디서나(하나로는 삼양비율이 확실히 높구요)
    농심라면이 진열대를 차지하는 비율이 70%를 넘지 않습니다.
    60%정도는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저... 일주일에 두 번이상 마트를 갑니다.

  • 32. 삼양
    '10.2.18 9:01 AM (211.42.xxx.225)

    라면은 황태라면과 장수면 맛이 쥑입니다.(쫌 비쌈 ㅠ.ㅠ) 예전에는 농심 따로 삼양따로 진열하더니 엊그제 설때 백만년만에 마트한번 갔더니 마구 섞어났더라고요.

  • 33. 우리집도
    '10.2.18 9:51 AM (125.141.xxx.91)

    삼양 콜!!!

  • 34. 흠...
    '10.2.18 9:51 AM (122.32.xxx.10)

    덧글들을 읽다보니, 원글 아이피를 외워두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원래 70%가 넘던 농심 점유율이 떨어져서 69%가 된건데 왜곡시킨 거네요.
    이런 건 원래 찌라시들이 잘 쓰는 수법 아닌가요? 입맛이 씁니다...

  • 35. ^^
    '10.2.18 9:59 AM (183.97.xxx.60)

    저도 삼양라면 먹는데.. 라면 끓일 때 마을 다진거 조금 넣고 끓이면 더 맛있더라고요

  • 36. ,
    '10.2.18 10:01 AM (211.115.xxx.50)

    저도 삼양.............

  • 37. 어!어!
    '10.2.18 10:16 AM (121.146.xxx.157)

    이상하다..
    촛불때부터 넝심에서 삼양으로 바뀌었는데,,,점유율이 더 높아져야지...글 읽으면서
    이상하다. 그랬는데,,,

    원글님
    수상합니다.

  • 38. 원글님
    '10.2.18 10:42 AM (125.252.xxx.6)

    분석을 곡해하셨네요.
    글 그대로 읽어버리면 맞은ㅁ ㅏㄹ 같지만
    따져보니 점유율이 더 높아진거네요.
    음.. 넝심알바?스멜스멜~

  • 39. 아니요
    '10.2.18 10:43 AM (121.173.xxx.201)

    저는 원글님 의견 맞는것 같아요.
    제가 라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삼양라면중 2가지만 골라 먹거든요.

    근데 그거 사려면 이마트나 아니면 홈플러스 큰데로 가야돼요.
    동네 작은가게엔 아예 없어요.

    그리고..
    여기 82분들은 많은 분들이 삼양 드신다고 하지만
    제가 이마트가서 봐도 젊은 애들 라면 집어드는것 보면..
    거의 농심입니다.

    "농심이 더 맛있쟎아" 이러면서요.

  • 40. 뭐...
    '10.2.18 10:44 AM (121.133.xxx.68)

    넝심...증정용으로 많이 나갔나보죠...
    기사도 광고의 일부아닐려나??

  • 41. ..
    '10.2.18 10:44 AM (211.114.xxx.233)

    우리집도 그날 이후 부터 쭉~~~삼양입니다..
    언젠가 마트에서 무슨 카드 사은품으로 넝심 신라면 컵라면 주길래
    받아와서 배고플때 먹었는데
    혀에 착 감기게 지나친 자극적인 맛때문에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남아 있는데 버려야 할까봐요

  • 42. 제 생각에
    '10.2.18 10:48 AM (113.30.xxx.119)

    롯데측에서 롯데마트 자료 가지고 보도자료뿌린것 같네요.
    당연히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겠죠? 롯데와 농심은 친한 관계구요.
    왠만하면 그런가보다 받아들이겠는데 말이 안되서 기사 클릭해봤네요.
    촛불 이후에 삼양라면에 대한 인지도가 엄청 높아졌는데 점유율이 떨어졌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작년에만해도 삼양라면 영업이익 확 올라서 주식 오르고 했는데.. 그런 일이 아예 없었으면 모를까 ..설사 그때 빤짝 먹고 다시 농심으로 돌아간 사람이 있었다고 치더라도 모두다 돌아간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이라도 높아졌음 높아졌지 예전보다 낮아졌다는건 말이 안되죠.

  • 43. 구멍가게쥔
    '10.2.18 11:29 AM (115.40.xxx.139)

    농심 라면, 스낵 절대적으로 다른회사제품보다 잘 팔립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농심 안성탕면 5개짜리 팩하나 팔아봤자 120원 남습니다.
    새우깡 작은거 하나 팔아봤자 40원남구요.
    신용카드 결제하고 부가가치세 납입하면 마이너스입니다.
    물론 다른 회사 라면 과자 팔면 적어도 그것보다 2-3배는 남아요.
    그런데도 가격 못올리고 미끼상품으로 계속 그대로 파는 이유요?
    농심제품 잘 나가니깐요.
    농심도 그거 알고 소매상에 절대 낮은 가격에 안 넣어줍니다.
    소매상도 울며 겨자먹기로 농심물건 받아놓는거구요.

    제가 봐도 농심물건 패키지 디쟌이 타사보다 더 깔끔하니 좋구요.
    별 의식없는 일반 소비자들은 자동으로 농심라면 스낵이 맛있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삼양 황태라면 비싸지만 제가 먹어본 라면중 최곱니다. 삼양라면 많이 드세요~
    글구 장사하는 입장이지만 소비자가 찾으면 가게에 물건 안 넣을 수가 없습니다.
    동네 수퍼, 근처 마트에 삼양라면 구색이 적으면 꼭 요구하세요. 삼양 뭐뭐라면 없냐구? 꼭 넣어달라구요 ^^ 3-4번만 찾으면 물건 안 넣을 수 없어요

  • 44. 원글님
    '10.2.18 11:38 AM (115.136.xxx.24)

    원글님이 제목을 잘못 뽑으셨네요
    기사 어디에도 70% '달성'이라는 말 없어요
    최초로 이루어내야 '달성'이죠,, 기사에는 농심이 독보적이라는 이야기는 있네요
    독보적인 건 맞는 거죠, 70%나 점유하고 있으니,,

    하지만 '달성'이라는 말을 쓰면 마치 농심의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잖아요

    리플들 보니 농심의 점유율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는데,, 확인해보시고 글을 쓰셔야 할 듯,,

  • 45. 라면
    '10.2.18 11:39 AM (210.116.xxx.86)

    저는 라면은 죽어도 삼양! 입니다.
    심지어 경품으로 넝심라면 붙어 있으면 그 물건 사지도 않지요.
    그런데.. 스넥종류 과자 종류는 삼양이 너무 쳐져요.
    종류도 많지 않고....
    스넥류 좀 많이 만들면 좋으련만.

  • 46. ㅎ.ㅎ
    '10.2.18 11:51 AM (118.33.xxx.135)

    소녀시대가 삼양라면 선전해서 좀 더 많이 팔리지 않았을까 했는데 말이죠.

    뭐...농심농심해도 전 한7~8년전 홍콩 편의점에서 먹었던 넝심 심라면 컵라면이

    뇌리에 박혀서 내입맛은 어쩔 수 없구나 하네요. 안성탕면 삼양라면 가끔 진라면

    이렇게 땡길 때 마다 골라서 먹죠.

  • 47. 넝심 웩
    '10.2.18 11:51 AM (180.69.xxx.111)

    뭣 모르고 넝심라묜 먹고 맛나다고 한 시절 토하고 싶을 정도인데...
    넝심은 스낵이던 라묜이던 짠맛으로 승부보는듯..,너무 자극적임

  • 48. 원글님
    '10.2.18 11:54 AM (115.136.xxx.24)

    원글님 정말 의도가 수상하네요,,
    다른 사이트에도 이런 글 올리셨죠?

  • 49. ..
    '10.2.18 12:14 PM (124.49.xxx.89)

    공짜로 주는 사은품 보세요 다 신라면입니다 맥주사도주고 인터넷에서도 퍼주고 그럽디다
    재고 이런식으로 처리하나봐요

  • 50. 그래도 삼양
    '10.2.18 12:53 PM (125.177.xxx.131)

    롯데가 인수한 처음처럼 소주에 내내 끼워팔던 신라면 그것도 매출로 잡히잖아요.
    삼양은 오직 라면만 농심이 이것저것 섞어서 나름 요령을 부릴 수 있으니 매출이 올랏다고 하겠죠. 그러나 저희집은 그후부터 한번도 농심스낵이나 라면을 먹지않았습니다.

  • 51. ㅡㅡ;;
    '10.2.18 1:09 PM (116.43.xxx.100)

    홈쇼핑 방송에도 라면 많이 뿌리든뎅....그러거나 말거나..통계는 통계일뿐..

    전 쭈욱 삼양이만 먹을래여~~주위에도 제가 적극 말해서 삼양이만 먹는집 많아여~

  • 52. m..m
    '10.2.18 1:30 PM (211.223.xxx.170)

    괜찮습니다.
    우리집은 삼양라면 점유율 100%입니다.
    공업용 유지소동 이후 촛불 이전까지 삼양라면 단 한번도
    먹지 않은 사람입니다.
    신라면만 먹었습니다.
    그런데 바뀌었어요. 우리가족 모두 말이죠.
    그렇게 변하면 됩니다.

  • 53.
    '10.2.18 4:08 PM (221.146.xxx.157)

    거의 생협물품만 쓰는데도 라면은 삼양으로 먹어요.
    생협보다 삼양의 점유율 올리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내 대에서 못 이루면 대를 이어서 ...쓰고보니 무슨 마피아가족 같습니다.

  • 54. g
    '10.2.18 4:09 PM (125.177.xxx.83)

    집앞 롯데수퍼 가고 싶진 않지만 원래수퍼 있던 게 롯데수퍼로 바뀌는 바람에 가게 되는데..얼마전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뭐 증정한다고 그러길래 받으러 갔더니 농심 신라면...그냥 됐다고 하고 안받고 왔어요. 과자 살 때도 농심,오리온은 안사요(오리온은 투피엠 보이콧^^)

  • 55. 이상타
    '10.2.18 4:40 PM (116.122.xxx.59)

    제 주변에 물어보면 삼양라면 많이 먹던데........
    삼양라면은 먹어도 속이 편해서 삼양라면만 찾게 되네요.

  • 56. .
    '10.2.18 5:46 PM (59.24.xxx.57)

    삼양팬들을 무기력화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기사인듯 보이네요.
    이런 글을 퍼오신 의도가 궁금하네요. 나 같으면 기분 더러워서 이런 기사 안 퍼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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