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홍합의 중금속 오염이 심한가요?

홍합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10-02-04 17:42:36
홍합을 참 좋아합니다. 어릴 땐 안먹다가 어른이 되고나서 홍합에 맛을 들여 즐겨먹는데 중금속 오염이 심하다는 말을 들어서요. 자주 먹으면 안될 정도라고까지 하던데.. 특히 가임기 여성은 임신을 할 경우에도 문제가 된다고 히니 걱정이 되네요.
정말 자주 먹으면 안되나요? 넘 좋아하는데... ㅠ.ㅠ
IP : 180.66.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4 6:05 PM (122.37.xxx.100)

    전에 한번 그런 소리 들은거 같아요..특히 어느 철에는 홍합 먹으면 안된다고 뉴스에서 그러더라구요.. 저도 홍합 가끔 생각나서 먹고는 싶지만..자제하고 있어요...

  • 2. ..
    '10.2.4 7:43 PM (58.233.xxx.86)

    홍합 킬러인 저는 어제 오늘도 껍질 까며 먹었는데..
    도대체 뭘 먹어야 하나요?

  • 3. 들은 얘기..
    '10.2.4 8:41 PM (59.7.xxx.227)

    남편 예비군 훈련인가 가서 강의 듣고 와서 홍합 못먹게 하더라구요. 그게 필터 역할을 하면서 안좋은 걸 다 빨아들인다는 말을 들었대요. 저도 많이 좋아하는데..

  • 4. ??
    '10.2.4 9:18 PM (121.176.xxx.100)

    홍합 못 먹은 건 봄이 되어 따뜻해 지면 홍합 자체에 독소가 생깁니다.
    수산청? 인가.... 에서 채취 금지를 시키죠.
    먹고 죽을 정도는 아닌데.... 심한 식중독 등 이 생긴다네요.

    자연산 홍합은 찾을래야 찾기 힘들것이고 양식 홍합이죠. 우리들이 흔히 먹는건....
    바다 한가운데에서 양식하는 겁니다.
    중금속 오염을 걱정해야 하는것은 바닷가의 자연산 조개가 더 심하겠죠.
    자연산 비교.... 양식은 훨씬 중금속 오염이 덜 할겁니다.
    남해안 양식장.... 청정 해역이라고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도 별반 다른진 않으리라 봅니다.) 소문 난 곳이죠.
    흔히들.... 거제도 하면 대형 조선소를 연상하고 중금속 오염 등등 생각하실 분도 계실듯 합니다만.... 그건 조선소 인근 이야기고.... 좀만 떨어져도 아주 깨끗합니다.
    그리고 강이던 바다던.... 자체 정화 능력이 뛰어나죠. (어느 정도 오염은....)

  • 5. 중금속이야
    '10.2.5 1:32 AM (221.162.xxx.81)

    먹이사슬의 제일 윗부분을 차지하는 큰 생선들 참치나 연어에 제일 심하죠.(+ 날씨가 추운곳에서 더더욱 쌓임)
    참치는 임산부에게 일주일에 한번 이상 먹지 말라고 그랬던거 같은데요.
    연어는 특히 북쪽 알래스카 지방쪽이 더 심하다고 그러고요.
    조개류가 바닥 필터 역활을 한다는 이야기는 저도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740 아이 항생제 시럽을 깜빡하고 실온에 4시간정도 두었는데 약효가 없어졌을까요? 2 아이쿠 2008/10/15 1,050
414739 반포래미안 청약했는데 미달이라면... 9 아파트 2008/10/15 1,833
414738 아들이 "다크서클생겼네~" 저보고 2 웃겨서 2008/10/15 530
414737 매실주...담글 소주 도수요.. 3 알려주세요 2008/10/15 423
414736 역류성 식도염 앓고 계신 분 있나요? 이거 완치 안되나요? 14 괴로워요 2008/10/15 2,780
414735 뉴스킨화장품어떤가요? 5 돼지엄마 2008/10/15 1,454
414734 급질문이요, 열무김치가 짜요 9 열무 2008/10/15 429
414733 왜 남자들이 쓴 글이 싫을까요? 54 그냥요 2008/10/15 1,697
414732 82외에 괜찮은 경제싸이트 알려주세요. 3 * 2008/10/15 793
414731 옛날생각나네요..^^ 6 레이첼 2008/10/15 473
414730 왜 집사람이 좋을까요? 41 저도 2008/10/15 5,671
414729 위*의 주부들, 어디서 보세요? 7 보고싶다 2008/10/15 678
414728 아기랑 여행.. 원래 이렇게 짐이 많은가요? 9 짐싸기 2008/10/15 498
414727 속옷을 어떻게 삶으면 되나요? 10 부끄럽다; 2008/10/15 3,117
414726 동창회 갈까말까 망설이던 이에요.. 동창회 2008/10/15 482
414725 미싱 문화센타 1 궁금 2008/10/15 280
414724 시아버지 생신 (분당 식당 추천해주세요). 5 분당댁 2008/10/15 789
414723 티눈 제거법 도와주세요.. 13 3주째 2008/10/15 901
414722 애견 예방접종에 대해서~? 10 궁금이 2008/10/15 611
414721 최진실 책 논란...쯔쯧 3 .. 2008/10/15 1,580
414720 노다메 칸타빌레 22 궁금 2008/10/15 1,649
414719 중학생 경제공부 2 오드리햇반 2008/10/15 324
414718 오늘 저녁 뭐 드셨어요? 21 끼니마다 고.. 2008/10/15 1,380
414717 밤 껍질을 다 까야 하는데 8 알밤 2008/10/15 885
414716 남편과 아이교육에 대한 입장차이 3 초1맘 2008/10/15 460
414715 아이들(중학생)영양제 어떤걸 먹이시나요? 2 궁금이 2008/10/15 807
414714 조립컴퓨터 용산 직접가는게 날까요? 인터넷이 날까요? 3 .. 2008/10/15 400
414713 여러분이 먹는 생선이.. 2 생선 2008/10/15 935
414712 남편에게 차마 말못하는 치과 치료... 어떻해야 할까요? 9 겁쟁이 2008/10/15 2,020
414711 이건 간식이 아니고 제 밥이라구욧!! 23 짜증나요 2008/10/15 4,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