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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방문 선생님요...

피아노 조회수 : 525
작성일 : 2010-02-04 17:31:45
아이가 올해 중학생이 되는데 방문 피아노 렛슨을 하고 있답니다.

선생님은 작년 9월쯤부터 수업을 하셨는데요

이번주에 수업을 하지 않길래 아이한테 물어보니

선생님께서 이번주에 개인적인 볼일로 렛슨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는데(주2회 수업)

선생님께서 아이 한테만 이야기를 하고 엄마인 저한테는 아무말도 없었답니다.

마지막 수업하는 날에도 집에 있었는데도 불구 하고 저한테 아무말도 하지 않았네요.

원래 아이한테만 이야기 하고 엄마 한테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겁니까?

글구 렛슨 끝나고 갈때도 제가 주방에 있어도 저 한테는 아무런 말도 않고

현관에서 아이 하고만 인사 하고 간답니다.

다른 방문 선생님은 꼭 "어머님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하는데,

그리고 다른 학습지 선생님께서는 수업이 빠지는 주에는 꼭 먼저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피아노 선생님이 우리 아이가 다 커서 아이 한테만 이야기를 하고 저한테는 안 할 건지.

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59.28.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2.4 5:50 PM (218.50.xxx.139)

    어머님을 굉장히 어려워하는거 같네요.ㅎㅎㅎ 농담이구요...보통 어머님께 말씀드려야 하는데,,선생님께서 잘못하셨네요...다음에 오시면 그런얘기는 어머님께 직접해달라고 말씀드려보세요..

  • 2. ..
    '10.2.4 9:38 PM (118.41.xxx.105)

    학부모가 어렵거나 아이가 다 컸다고 생각되어서 그러는것 같아요.아마 숫기가 없는선생님인듯..중고등 과외하면 학부모가 바빠보이고 하면 인사안하고 살짝 나가기도 하더라구요./학부모가 먼저 인사하러 나오지 않는데 자기 집에간다고 부르는것도 무례한듯느끼는것 같기도 해요.대체로 어린 학생선생님들이 그런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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