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vs옴니아

[고민중]

구입을 하려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한 두푼하는 기기가 아니라 더더욱 그러네여.
사용하는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인터넷 아무리 뒤져봐도 잘 모르겠구여.

아직은 생소한 스마트 폰인지라  장단점 정도를 알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부탁드립니다.ㅠㅠ

[옴니아는]

옴니아2 조만간 단종예정입니다
아직..판매점까지 내려오지않은 소문이지만 내부에서는 확정입니다

[...]

옴니아는 윈도우즈 운영체계라 ...그게 가장 큰 약점이죠
스마트폰 당장 급한거 아니면 조금 기다리세요
국내 스마트폰 쏟아져 나올거에요. 아이폰도 4G가 나오구요.

[삼성도]

아이폰의 적수가 못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꺼예요

그래서 이재용까지 나서서 아이폰 들여오지 말라고 했겠죠

[gma]

당연 아이폰입니다.
전 아이팟, 맥컴퓨터 사용하고 있는데 쓰면 쓸수록 빠져듭니다.
신랑이 아이폰 노래를 불러서 어제 사줬는데 옴니아는 아직 멀었습니다.
저 옴니아 사용자입니다. 회사 구매에서 구입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좋으니 삼성이 못들어오게 했구나 싶어요.
5월에 새로 나온다는거 알고 있었지만, 어차피 계속 쏟아질텐데 언제까지 기다릴순 없을거 같아 그냥 사줬습니다.
아이폰 사세요. 후회 안합니다.

[원글이]

아이폰으로 80%정도 맘을 굳혔는데 a/s문제라든지 배터리 분리가 안된다는거..등등
기본적(?)인것들이 단점들이어서 그것때문에 약간 흔들리거든여..
그리 급하지 않기에 윗님 말슴처럼 조금 기다려볼까 다시 고민중이네여..ㅠㅠ

[유저]

제가 지금 아이폰 인터넷으로 들어와있는데요
아이폰 추천하고 싶네요~~

[아이폰]

남편이 아이폰 쓰고 있어요. 저한테도 바꾸라는데, 전 아직 굳이 스마트폰이 필요없을 것 같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터치폰이 싫어서 그냥 있는데요.
주위에 옴니아 사용자들은 불만 무지 많아요.
남편도 아이폰 4G기다릴까 하다가 그냥 샀거든요. 나오네 나오네 하는데 언제일지는 기약이 없는거라, 그냥 사서 열심히 쓰는 중이에요.
옆에서 보기에 참 좋은 폰이긴 하네요. 사실 말이 핸드폰이지, 거의 손안의 컴퓨터. 그거 하나 있으면 생판 모르는데 가서도 다 알아서 잘 다니지 싶어요. 네비 되고, 버스 노선에 내가 탈 버스가 몇분 후에 이 정류장에 도착하는지, 지하철은 어떻게 연계되는지, 내 주변에 내가 먹고 싶은 음식점은 어디에 있는지..이런 것들부터 시작해서 세계까지 다 그 자리에서 검색가능.

남편도 아이폰에 푹 빠지긴 했는데, 저는 일단 안드로이드폰 나오는 거 보고 결정하려구요.
미국사는 조카 말로는 미국에선 아이폰과 블랙베리가 더 인기고 구글안드로이드는 실패했다는제, 우리나라에선 또 어떨지 모르겠어요.

구글이 지원해주다보니, 안드로이드도 엄청난 검색파워를..

기다리실거면 4G나 안드로이드까지 비교해보시고..
그냥 그 기다릴 시간에 사용하는게 더 이득이다 생각하시면 당연히 아이폰이에요.

옴니아..제 친구꺼 한번 사용해봤는데, 기다리다 속터집니다..

[해피트리]

신랑은 아이폰 저는 옴니아1 인데
신랑 핸드폰이 너무너무 부러운 1일입니다.
전 성격이 급해서 아이폰 나오기 전에 먼저 구입했는데요, 뭐 비교가 안되는거 같아요.
UI나 사용할수 있는 application 양과 질이나, 속도도 훨씬 빠르고요..
전 무조건 아이폰 추천입니다.

[사고싶어라~~]

사고 싶단 생각을 늘상 있었는데, 댓글보니 더더욱 땅기네요.
근데 전 외출이 별로 없는 전업주부라..외출 별로 없는 전업주부도 필요 할까 싶어요??
물론 저도 핸드폰은 쓰고 있지만..아이폰까지???

[시민광장]

제가 기계치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아이폰에서 동영상도 재생할수 있나요?pmp처럼?
제가 지금 동영상강의때문에 pmp나 넷북 알아보고 있거든요

[당근]

아이폰이쥐요..제가 며칠전에 아이폰샀는데요 저희 남편은 옴니아구요..그런데 이거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기술차이가 현저해요..저두 4G나온다는 말이 있어서 나오면 살까 했는데 애플매장 말로는 3G가 한국에 오는데도 2년 걸렸는데 아직 기약이 없다구요..물론 KT 사장이 연내로 들여온다구는 했다는데요..정말 애플 아이폰 매력적입니다. 그냥 전화기를 산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구요..손안의 작은 노트북을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화기는 그중 한 십분의 일 정도의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구요..저는 그걸로 이메일 체크, 검색하고 수첩다이어리 그걸로 대신해서 들고다니고 엠피쓰리 다운받아서 동영상도 보고 음악도 듣구요..모르는 단어나오면 전자사전도 하구요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스티브잡스가 혁명이라고 한거 같아요..정말 옴니아와 아이폰을 비교하는건 마치 루이비통 가방과 루이까또즈 가방쯤의 비교인거 같아요..삼성을 비하하는게 아니구요..두 제품을 봤을때는 딱 그런 기분이 듭니다.

[아이폰]

남편이 스마트폰 8년째 쓰고 있는데요..
당연히 아이폰입니다.
비교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