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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화를
'10.2.3 7:53 PM (115.139.xxx.84)안하시는게....
남편시키세요.
그리고 저는 야단맞고,욕먹으니 정말 평생잊혀지지않던데요.
소심형이어서 그런지...2. 롤러코스터
'10.2.3 8:10 PM (180.69.xxx.28)여자가 화났다...를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요.
혹시 떠날때 직접 배웅을 안해서 그런가??
그것도 아니면, 시가까지 며느리가 따라왔어야하나?
뭔가요 대체.....
결론은 냅두세요..
그거 하나하나 다 비위맞추다가는 내 속이3. ...
'10.2.3 8:26 PM (58.234.xxx.17)다음에보자 내려간다고 하실 때 며칠 쉬었다 가시라고 꼭 붙잡아 주길 기대하셨나봅니다.
근데요 원글님 그런저런거 다 신경쓰시면 힘들어서 못살아요
그냥 다음에 똑같이 상황이 생겨도 한번 여쭤봤는데 대답 안하시면
그만 물으세요 자식들도 다들 바쁘게 살고 무슨일 있다고
얼른 쫒아오는것만 해도 쉬운게 아니란거 아셔야해요4. 음
'10.2.3 8:27 PM (121.130.xxx.42)저희 시어머니는 병원 쇼핑 하시는 분인데요.
물론 여기저기 아프시죠. 연세도 있고(70대) 살집도 있어 고혈압에 관절도 좀 안좋으시죠.
근데 젊어서부터(30대부터) 아픈 걸로 가족들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분이셨는데
나이들어서도 큰병으로 가족을 놀래킬 일이 없으니 일부러 입원도 하시더군요.
요즘 병원들도 장사하느라 본인이 이거저거 검사 받겠다 하면 입원 시키더군요.
결국 아무 탈 없는 걸로 결과가 나오니 얼마나 우울해하시는지...
아니 안아프다 그러면 좋아하셔야지 왜 우울해하실까요?
원글님 시어머니는 혹시 그런 심리 아니실려나 모르겠네요.
본인 아픈걸로 가족들의 관심을 사려다 실패해서 우울한 건 아니신지요.5. 아하
'10.2.3 8:45 PM (180.69.xxx.28)그렇다면 신경쓰지 마세요.
병원에서 안아프다고 진단이 나와서 화나셨나보네요. ㅎㅎ
어린애도 아니고, 뭔 어리광을.. 차라리 애같으면 혼내키기라도 하죠~
그냥 걱정 뚝하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나이들면 원래 늙느라고 아픈겁니다.
나이들어서도 팔팔하면 진시황도 여직 살아있게요?6. 어후..
'10.2.3 8:51 PM (118.36.xxx.139)글만 읽어도 속이 막 터질것 같네요..
이쪽에선 계속 묻는데... 대꾸도 않다니...
사람속을 들어갔다 나올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미치고 팔짝뛸 상황이네요...
에고 에고... 너무 맘 끓이지 마셔요...7. 저 위에
'10.2.4 12:55 AM (121.140.xxx.230)음님과 원글님...
아무래도 시어른들 노인우울증인것 같아요.
차라리 그 쪽으로 진료를 받아보세요.
경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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