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선물용 내복을 아웃렛에서 샀는데 괜찮을까요?
그 집안 상속 문제로 브랜드가 아예 없어졌잖아요....ㅠㅠ (면이 좋았는데)
암튼 저희 친척분이 거기 아웃렛을 운영하셔서
우리 애기도 많이 사입히기고 얻어입고 그랬는데요,
우리 아기 내복 몰아 사면서 (그때 곧 생산 멈춘다고 해서, 그 전에 사둘려고)
친한 언니 아기 낳으면 줄까해서 미리 사둔게 있어요.
이제 쌍둥이 아가들 100일이 지났대서 곧 보러 갈 예정인데
그때 사두었던 내복이 웬지 초라해 보여서요. 쌍둥이라 그냥
똑같은거 두개 합쳐서 5만원 조금 넘는 정도였나? 솔직히 기억도 안 나네요 ...이제 브랜드도
없어지고 해서 받으면 기분이 나쁠까요?
참고로 저 아기 낳았을 때 언니가 경황이 없어서 선물을
해준 거는 아직 없었어요. 암튼 저는 사라진 브랜드던 어떻던
질만 좋으면 상관 없는데 남들은 어떨까 싶어서요 (아래 내복 글 읽고 갑자기)
1. 무크
'10.2.3 7:07 PM (124.56.xxx.50)친한 언니시면 그 정도는 얘기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언니, 출산하면 선물할려고 예전에 미리 준비해 놓은건데 브랜드가 없어졌다네;;;
혹시 기분 나빠할까 바 걱정이 되긴했는데, 그래도 이쁜 거 고르려고 나름 고심한거라서 가져왔다고...그냥 솔직히 말씀하시면 안되려나요?;;
저 같은경우는 주는 마음이 고마워서 사실 선물자체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 체질이라......2. 윗님말씀대로
'10.2.3 7:21 PM (59.12.xxx.253)이래저래하다고 상황얘기하면 될듯해요
아래글은 있는척 잘난척하던 여자가 정상품인양 매대물건사온경우라 경우가 다르죠3. 저는
'10.2.3 7:25 PM (125.187.xxx.175)인터넷에서 아이들 내복 사는데 질이 아주 좋아요. 값도 저렴하고.
저희 아이들거 사는 김에 조카것도 몇벌 사서 주면 올케언니도 무척 좋아해요.
제가 굳이 어디서 샀다 말은 안했는데 품질 좋고 예쁘다고 맘에 들어 하던데...4. 베이비헤로스 부도
'10.2.3 7:47 PM (218.209.xxx.254)08년도 아닌가요? 사실 지금도 인터넷에서 팔고 있긴 한데요. 저는 제 아들은 이월에, 행사에 인터넷에서도 사입히지만, 선물은 백화점이나 하다못해 마트에서라도 교환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합니다. 대형마트 내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들을 공략해 보세요.
5. 원글
'10.2.3 8:14 PM (202.136.xxx.37)부도는 08년도인데 불과 두어달 전까지만 해도 계속 베이비헤로스 제품이
가게에 들어왔거든요. 제가 구입한 시점은 아마 3개월 전쯤. 우리 애기 입히고
그냥 딴 거 사주고도 싶은데 우리 아기는 이제 돌도 지난 남자 아이라 안 맞아서
계속 고민이 되네요.....6. 내가입긴 좋은데..
'10.2.3 8:27 PM (121.168.xxx.103)선물할땐 마트에서라도 제대로 된 물건으로 교환할수 있는게 좋을듯해요. ^^
7. ..
'10.2.3 8:28 PM (180.65.xxx.14)친한 사이면 상관없을것 같네요.
8. ..
'10.2.3 8:36 PM (61.78.xxx.156)헤로스 제품 매니아들 참 많았는데
부도가 안타깝더라구요..
저라면 참 좋아할텐데...
친하다면 얘기하고 주세요..
면이 좋다는건 써보면 아니까..
그리고 님도 많이 입히는 옷이니
부도 난 곳의 옷이라고 싫어할 이유가 없을것같아요..
바꿔야하는 상황만 안생긴다면..9. 저도
'10.2.3 11:47 PM (203.171.xxx.157)개인적으로 헤로스 제품 좋아하긴 하지만..
선물로 받기는 좀..(정말 격의없이 친한 사이...선물 자체도 예상 못할만큼 그런 사이면 몰라도)
요즘 워낙 아울렛등에 많이 깔려있기도 하고...그나마 교환 가능하면 다행인데 아님 대략 난감..
줄때 말한마디 하시면서(교환불가라던가..좋은게 아니라는 뉘앙스의~)주시면 교환 염두 없이 좋게 입히실듯해요...(제 경우 받은 옷들이 맘에 안들어서라기보다 사이즈나 계절에 안맞아 바꾸러 갔다가 어이없는 일을 종종 당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367 | 장이 쓰라린 증세 2 | 장아파 | 2008/10/14 | 243 |
414366 | 아이눈에 다래끼 같은 것?? 3 | 엄마 | 2008/10/14 | 350 |
414365 | 스콜라스틱 영어책.. 6 | 궁금 | 2008/10/14 | 657 |
414364 | FT에서 한국경제를 막말로 깟어요 8 | 조심조심 | 2008/10/14 | 1,187 |
414363 | 경주 도솔마을이 맛있던가요? 10 | 나는 왜? | 2008/10/14 | 894 |
414362 | 용종이 발견되면 보험가입이 어렵나요? 1 | 대장내시경 | 2008/10/14 | 396 |
414361 | 마포에서 김포공항 갈때요.. 4 | 택시 | 2008/10/14 | 274 |
414360 | 자꾸 음소거가 되요 ㅠㅠ | 컴이 이상해.. | 2008/10/14 | 261 |
414359 | 5개월전 ‘상주 여고생 집단감염’ 미스터리 풀렸다 1 | 쳇 알았으면.. | 2008/10/14 | 1,035 |
414358 | 밤에 자꾸 깨는 딸 3 | 커피러버 | 2008/10/14 | 368 |
414357 | 면생리대 무료샘플주는곳 1 | 공짜조아 | 2008/10/14 | 1,112 |
414356 | 스님들께 드릴 간단한 간식이나 야외 도시락..어떤 것이 좋을까요? 23 | 에헤라디어 | 2008/10/14 | 1,275 |
414355 | 친구에게 우리 집을 전세줘도 괜찮을까요? 15 | 82좋아 | 2008/10/14 | 1,795 |
414354 | 투자 원칙 | 맑은미소 | 2008/10/14 | 260 |
414353 | ::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및 유통금지 가처분신청 합니다. 14 | Must B.. | 2008/10/14 | 437 |
414352 | 최진영, "누나는 백양의 악마같은 목소리가 무섭다고 했다" 29 | 비켜갈 수 .. | 2008/10/14 | 11,183 |
414351 | 도대체 시금치는 왜! 데쳐야합니까. 16 | 저녁밥 | 2008/10/14 | 3,169 |
414350 | 마누카 꿀은 어떻게 복용(?) 해야 할까요? 13 | 처음이라서요.. | 2008/10/14 | 1,099 |
414349 | 녹두를 가지고 뭘 해먹을수있을까요? 7 | 미리감사 | 2008/10/14 | 437 |
414348 | 세상에서 제일 추잡한 국회의원 동영상 ..... 포털에서 삭제되었습니다. 11 | nowmea.. | 2008/10/14 | 909 |
414347 | 한국돈을 달러,혹 엔화로 바꿀까요? 5 | 계산을 너무.. | 2008/10/14 | 709 |
414346 | 체험학습보고서 5 | 누가 쓰나요.. | 2008/10/14 | 546 |
414345 | 두루마리는 꼭 화장실용인가요? 28 | 휴지 | 2008/10/14 | 2,146 |
414344 | 청계천이 급감한 이유는..? 3 | 청계 | 2008/10/14 | 880 |
414343 | 집값이요. 제가 경험한거요. 3 | 집값 | 2008/10/14 | 1,874 |
414342 | 울 강아지가 항문낭염에 걸렸어요-질문이요 2 | 애견인 | 2008/10/14 | 574 |
414341 | 생일선물로 면도기를 사달라는데... 1 | 잘모르지 | 2008/10/14 | 238 |
414340 | 중국인들이 보는 한국 망설 2 | 중국인들 | 2008/10/14 | 690 |
414339 | 알파벳 한달만에 할 수있는 교재 소개좀..부탁해요 4 | 초2 엄마 | 2008/10/14 | 307 |
414338 | 호두 껍질 벗겼을때요 | 아무것도몰라.. | 2008/10/14 | 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