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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로 김을 할까 생각중인데요.
추석때 피아노학원 선생님께 김을 선물해드렸는데 (처녀30초반정도)
요번 설에도 김을 선물하면 좀 그럴까요.
싫어할지..좀 알려주셔요.
1. ..
'10.2.3 12:50 PM (114.207.xxx.16)김 선물이면 무난할거 같은데 그게 아주 맛있어야지
맛이 별로면 신경질나요 ㅎㅎ2. ..
'10.2.3 12:51 PM (211.215.xxx.137)처녀샘이시면 다른걸로 골라보심이 어떨까요?
핸드백에 들어가는 부피작은걸 좋아해요3. ..
'10.2.3 12:52 PM (180.71.xxx.211)그 김을 선생님이 맛있게 드셨다면 몰라도
똑같은 선물 또 받게되면 전 별로일 것 같아요^^;;;
그 분 주거형태가 어떤지 몰라도, 미혼이면 직접 본격적으로 살림을 사시진 않을텐데..
연속으로 김 선물이 좋을까 모르겠네요 ㅎㅎ4. 은새엄마.
'10.2.3 12:54 PM (116.46.xxx.61)제가 맛잇는김을 발견햇거등요. 그리고,여기는제주도인데
선생님은 대구분이셔서(제가부산사람이라 잘 통합니다) 자취처럼
자기가 생활하면서 사신답니다.5. 김
'10.2.3 12:56 PM (112.149.xxx.145)그 맛있는 김 정보 좀 알려주세요.^^
6. ..
'10.2.3 12:57 PM (180.71.xxx.211)원글님 제주도 사신다니 너무 부럽네요 ;ㅅ; (엉뚱한 답글 ㅎㅎ)
맛있는 김 정보 저도 좀 ㅋㅋ7. ^^
'10.2.3 12:58 PM (125.186.xxx.209)자취하시는 분이면 김 선물 좋긴 할텐데,
전 큰 봉지에 들어있어서 잘라 먹어야 하는 김은 귀찮아서 좋으면서도 아쉽더라구요^^;;8. ..
'10.2.3 12:58 PM (58.126.xxx.237)추석때 김 하셨으면 다른 걸로 하세요.
처녀샘인데 안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9. 자취생
'10.2.3 1:02 PM (211.210.xxx.62)자취생이라면 김 좋아할듯 싶어요.
10. ...
'10.2.3 1:09 PM (211.200.xxx.239)구워져서 잘라먹기만 하는 김이라면 좋지만
구워먹어야하는 맨김은 비추요
맨김 작년설 들어온 선물세트 아직도 못먹고있어요
게다가 처녀선생님이고 지난 추석에도 하셨다면
이번에는 다른걸로 하심이 어떨지요11. 전
'10.2.3 1:13 PM (121.161.xxx.248)제가 잘라먹는게 싫어서 도시락용으로 따로 나뉘어져 있는거 선물해요.
한끼 꺼내서 먹기 딱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