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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쩜 저렇게 연기를
마치 나 아는 사람들, 가까운 주변의 사람들이라고 느껴질만큼 그렇게
현실감나는 연기를 하는 공효진, 이선균 넘 이뻐요.
연출도 정말 군더더기없고 화면빨도 예쁘고 편집도 박짐감넘치고 ㅋ
흥분해서 댓글만 주로 달다가 파스타 관련글 두개나 올리네요.
변정수랑 그 머리 긴 요리사가 가끔 손발 오그라들게 하지만 그정도야 뭐 스킵 ^^
전 저렇게 생활연기 자연스럽게 하는 연기자들이 차암 좋더라구요.
1. zz
'10.2.2 11:32 PM (124.216.xxx.198)정말..어쩜 그리도 사랑스러운지..미치겠네요
2. 달달달
'10.2.2 11:35 PM (112.153.xxx.126)공효진이냐 워낙 러블리하다는거 전부터 알았지만 이선균은 늘 걍 그래...하며 보았는데
썩소 날리는거, 눈 한쪽 올리며 인상 찌푸리는거,
입 조금 삐뚤어지게 벌리며 어이없어하는거.......
와웅 매력적이네요. ㅋㅋㅋ
어쩜 둘이 연기 어울림이 저리도 좋은지......역시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매력적이에요.
와인마시며 봤는데 제얼굴 붉어진거 와인탓만은 아닌듯!!!!!!!!!3. 달달달
'10.2.2 11:37 PM (112.153.xxx.126)그쵸??? 음악 과잉아닌거 정말 맘에 들어요.
음악 과잉, 감정 과잉........그거 지치게 하죠.
게다가 한국 드라마의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을 조금씩 비틀며 뭉개버리는 전개
정말 맘에 들어요.4. 틱톡~
'10.2.2 11:39 PM (116.120.xxx.145)틱독~틱톡~ 이뤄져라 이뤄져라 틱톡틱톡~!!!!
이노래 넘 좋아요..
뭔가 좋은 일이 일어 날거 같은 주문....
다늙은 저...
유경이처럼 밝게 살고 싶어요...
드라마때문에 미쳐가나봐여..아직까지 웃음이...ㅋㅋㅋㅋㅎㅎㅎ5. ^^
'10.2.2 11:39 PM (121.161.xxx.42)둘 다 싱글이면....열애설 나올만큼.....연기가 아닌 뭔가가 느껴지는 장면이였어요.
아~~~너무 멋져요~~~이 여운을 어찌하오리까~~~6. 끝장면
'10.2.3 12:07 AM (118.222.xxx.254)끝장면은 감독이 컷 안하고 그냥 둔 거 같아요.
둘 다 어쩔줄 모르고 얼굴 시뻘게져서 에드립치는거같던데.
아웅,, 저 혼자 보다가 온 몸 베베 꼬이고 손 꼭쥐고 두 발 오므리고 있었네요.
우캬캬캬캬~!!
둘이 와이프와 남친이 있는데도 그거 알면서도 보면서 오마,,, 쟤들
진짜 연애하며 알콩 달콩하는거같다. 실감난다 그랬네요.
아,, 일주일 또 뭐하며 지내쥐??7. .
'10.2.3 1:50 AM (125.180.xxx.244)정말 어제 오늘 제 몸이 다 배배 꼬이는게
왤케 떨리고 흥분되죠?ㅎㅎㅎㅎ
공효진은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고
이선균 눈빛땜에 괜히 내가 몸 둘봐 모르겠는 거 있죠~ㅜㅡ8. ^^
'10.2.3 5:21 AM (121.138.xxx.24)연기가 아니라 실제 같았아요.
이선균, 공효진 싱글이었다면
실제로 오해 할 뻔 했어요.
연기 참 실감나게 잘 하더라구요.9. 애플트리
'10.2.3 10:00 AM (115.139.xxx.75)달달해요..
댓글만 읽고 있어도 입가가 헤벌쭉 벌어지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