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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몰라몰라~ 어떻게해~~

파스타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0-02-02 23:14:34
웃음만 실실 나오고..
넘 재밌어요~~
쉪이 유경눈에 키스해주는데 왜 제 맘이 콩닥콩닥하는지..ㅋㅋ
아~~ 몰라몰라..
신랑은 아직도 안오고 괜히 드라마에 빠져 주책없는 아줌니랍니다..ㅋㅋ
IP : 122.38.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2 11:15 PM (61.85.xxx.83)

    느끼해지더라구요 눈에 키스라 손발 오그라드네요

  • 2. 파스타
    '10.2.2 11:16 PM (122.38.xxx.100)

    전 고것마져도 넘 이뻐보여요.. 콩깍지 제대루 씌였나봐~~
    울 신랑 있엇음 고렇게 좋냐? 한마디 햇을텐데.. ㅋㅋ

  • 3. ..
    '10.2.2 11:16 PM (119.192.xxx.168)

    아..저도 보면서 맘이 싱숭생숭 설레면서 유경이에 오버랩이 되면서 실실 웃음나고...ㅎㅎ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유경이....너무 멋진 쉡~
    연기들을 잘하니 정말 자연스럽고 진짜같아요..어쩜좋아..오늘꺼 정말 대박....!!!

  • 4. 파스타
    '10.2.2 11:18 PM (122.38.xxx.100)

    아직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 주책이얌~~~
    아.. 나도 저런 연애하던 시절이 잇었는디.. 흑..ㅜㅜ

  • 5. 저두요..
    '10.2.2 11:23 PM (116.120.xxx.145)

    내가 가슴이 콩닥콩닥...
    컴터 껐다가
    제 맘 같은 82님들 보러 다시 재부팅....ㅎㅎ

    정말 예전 연애감정 떠오르면서... 부러워 죽겟어요!!!

  • 6. 파스타
    '10.2.2 11:25 PM (122.38.xxx.100)

    방금 신랑이 왔어요..들어오면서 내 얼굴을 보더니 '왜 무슨 좋은일 잇어?'
    '파스타보고~~' 'ㅋㅋ 그렇게 좋냐?'
    주절주절 신랑한테 얘기하고.. 아 나도 연애하고 싶다 햇더니만..
    조만간 바람나겟다고 단속해야겟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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