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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도서관

..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0-02-02 22:26:47
룸살롱의 남편..도서관녀의남편..
존경스럽다.
저런것도 능력이지..
저런이들은 아무리 댓글로..말해도..
자기남편만은 청정무구 고귀한 학이라고 생각하지않을까?
평생 저런맘으로 살수있어야할건데..

내친구남편이..친구이야기들어보면 수상한적이 많다.
내친구는 한시간거리..남편 운전할때 힘들다고...또 기름값많이 나온다고 (가스차)
일주일에 두번정도만.집에오게한다.
가끔 이상한 문자도 온적있다.
휴대폰에..비번당근 걸어놓았고..
한번은...친구가.남편의첫사랑인척함서 문자를 보냈는대..바로 전화가 오고
난리가난적이 있었다.
그겜은..결국 남편의 승!!!
남편이 난리난리 치면서..가방싸들고 나갔었ㅏ다.
내 친군, 남편 직장동료들은...노래방도..단란주점도 안간다고말한다..회식할때..(공무원임)
신랑이.돈없어서 그런곳 못간다고했다고..
그런대 그팀사람들..그집신랑빼고 다 골프까지 친다고한다.

내친구는 늘 신랑을 한없이 믿는다.
내 친구신랑은...지금도변함없이..(결혼 거의 20년차 )달달한 말들을 하면서
문잘보낸다.
말로 다한다
행동으로 하는것은 없다.
온갖 감언이설로..마누라에게 충성한다.
집에와서는 손하나 까딱안한다.
오로지말로만 한다.

난 아직도 친구가 이해가되지않는다.
한시간거리 힘들면 얼마나 힘들다고..
가스값이 아까우면 얼마나 아깝다고
겨우 한시간거리에 주말부부를 자처하는것인지..

그친구도 늘 지남편은 그런사람이 아니라는것이 결론이다
IP : 221.162.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치겠다
    '10.2.2 10:30 PM (58.120.xxx.243)

    으...............

  • 2. 그 친구한테
    '10.2.2 10:42 PM (116.127.xxx.85)

    82에 와서 일주일만 연수받으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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