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i would like to see you와 i want to see you의 차이

...영어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0-02-02 19:41:06
i want to see you의 정중한 표현으로 i would like to see you라고 써도 될까요?
IP : 118.44.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2 8:22 PM (221.147.xxx.143)

    똑같은 말이에요.
    다만 의미는 같으나 후자 쪽이 좀 더 형식적인 표현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죠.
    성인들 사이에선 후자가 훨씬 더 자주 쓰이거든요.

  • 2. ...
    '10.2.2 8:37 PM (118.44.xxx.42)

    펜님 고마워요...

  • 3. Rich
    '10.2.2 9:24 PM (211.218.xxx.34)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might be better expression . Good luck !

  • 4. 앞부분의 경우는
    '10.2.3 5:28 AM (66.183.xxx.92)

    당신을 꼭 보고싶다는 강한 의지가 있는 것이구요, 개인적으로 감정 (좋은 것이던 나쁜 것이던)이 있을 때 쓰이는 편이 낫겠어요. 꼭 좀 봐야겠다 정도의 의미?

    뒷부분은 보고 싶다, 얼굴을 보고 싶다 (romantic한 의미 없이도 가능)로 생각할 수있어요.
    이 경우는 앞의 want to see you 보다 의지표현이 좀 덜해요. 그런 의미에서 would like to 가 더 polite한 표현이고요. "꼭 좀 봅시다"보다는 "뵙/보고 싶습니다" "보면 좋겠습니다."의 의미.


    Rich님이 쓰신 표현은 다음에 볼때를 기대/고대하겠다로, 이번 만남이 좋았다던가 (사적인 것이던 공적인 것이던)라는 의미도 있을 수 있어요.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again이라 쓰면 조금 "덜" enthusiastic하게 들리고요.

    그런데, Rich님은 문법을 틀리셨는데,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might be a (-- 관사 빼놓으셨어요) better expression.
    이 맞겠네요.

  • 5.
    '10.2.3 5:32 AM (218.237.xxx.213)

    표현은 좀 다릅니다. 한국사람들이 무조건 뒷쪽이 정중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 말이 틀리진 않지만 정말 자기 의사를 표현할때는 앞쪽 표현을 써야 됩니다. 예를 들면 표 2장 주세요. 할때는 want가 아니라 would like를 정중하답시고 쓰게 되면 그래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반응을 보일 겁니다. iconization인가 단어가 확실히 기억나지 않는데 언어는 하나의 단어나 표현이 또 다른 단어나 표현과 절대로 100%같을 수 없다는 뜻이예요. 화장실, 변소, 뒷간은 흔히 동의어이긴 하지만 결코 같은 의미를 내포하지 않는다는 뜻이예요. "멋지게 차려입은 신혼부부가 호텔에 가서 뒷갓은 어디죠?"라고 하면 누구나 웃음을 터트리는 건 화장실과 뒷간은 다르다는 뜻이죠. 하여간 달라요. 잘난척해서 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917 도와주세요 10 홀로서는맘 2008/10/13 550
413916 경리장부 잘 아시는분? 1 장부 2008/10/13 285
413915 10월19일 촛불시즌2 춘천에서 뵈요. 1 휘나리 2008/10/13 136
413914 사춘기 아들을 어쩌지요.. 6 원주맘 2008/10/13 958
413913 靑 "아날로그화법으로 IT감성 어루만져" 6 노총각 2008/10/13 333
413912 우유 어떤거 먹이세요.. 4 아이우유 2008/10/13 606
413911 스팀다리미 어때요..? 다리미 2008/10/13 201
413910 몸무게요.. 7 정말궁금 2008/10/13 1,003
413909 오늘 주식 폭등인데 내일은 어떻게 될까요? 5 주식 2008/10/13 1,549
413908 추천좀 해주세요.. 1 아이옷 2008/10/13 171
413907 신한 탑스클럽이신분들 4 공짜좋아! 2008/10/13 1,135
413906 (펌)지하철에서---뒷북 유머 2 .. 2008/10/13 520
413905 독일에서 50회 생일 선물 2 스텔라 2008/10/13 278
413904 국제중특성화중학교지정고시에 대한 헌법소송단모집 국제중은 안.. 2008/10/13 146
413903 노트북 하드드스크 교체비용이 얼마정도인가요? 6 몰라요 2008/10/13 751
413902 금산분리 완화 `재벌 은행` 탄생한다 ㅅㄱ 2008/10/13 153
413901 (급질 죄송) 냉장고에서 5일된 쇠고기 먹어도 될까요?? 4 ㅠ.ㅠ 2008/10/13 750
413900 집 내 놨어요 (은행 질문도 있어요...) 2 저희도 2008/10/13 962
413899 이 커피머신 어때요? 5 좀 보아주세.. 2008/10/13 714
413898 펀드 중도환매 수수료? 의문 2008/10/13 208
413897 버스타기 힘드네요-- 6 이해불가.... 2008/10/13 540
413896 고등학생학부모님께 여쭙니다 2 답답한 고2.. 2008/10/13 672
413895 금강제화 세일 언제 하는지? 3 세일 2008/10/13 802
413894 여의도..아이들 교육환경 어떤지 조언좀 주셔요~ 6 조언 2008/10/13 467
413893 세상에서 젤 싫은 가사일이 설겆인데 식기세척기 사볼까해요 13 게으름이 2008/10/13 973
413892 입가 양쪽이 찢어져 아픈데요. 5 입병 2008/10/13 512
413891 중국펀드 어떡합니까? 3 ㅠㅠ 2008/10/13 1,148
413890 느끼한 음식만 땡기는 저주받은 입맛 3 러브핸들 2008/10/13 522
413889 못된 뇬들이 왜 시집을 잘 갈까요..-.-' 57 착한뇬 2008/10/13 10,863
413888 1 ^^ 2008/10/13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