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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연수받으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워낙 오래 전에 딴 면허라 집의 차를 몰아보려해도 스틱이라 너무 어렵네요.
자동차 연수(스틱연수)는 보통 자동차 학원에서 등록하나요?
인터넷에 개인적으로 하시는 강사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분들도 믿을 수 있나요?
그리고 스틱으로 연수 받으신 분들 며칠 연수 받으셨어요?
길치에 몸치에 감각도 둔해서 얼마나 걸릴지
사실 좀 두려워요.
올해는 차 몰 수 있을까...
1. 운전연수..
'10.2.2 7:26 PM (110.14.xxx.237)저는 오토라 제차로 학원이 아닌 개인강사분한테 연수받았어요 면허 취득 후 12시간이요.. 저희 강사분은 스틱은 안하시더라구요.. 아마 학원에서는 개인차가 아닌 학원차로 할거예요..가격은 개인은 10시간 20만원, 학원차는 25만원(주유비포함) 둘다 확인하세요. 개인강사든 학원 강사든 강사를 잘 만나야 해요. 아마 학원은 10시간이 기본일겁니다. 개인은 자기 맘이지요. 연수비는 아끼지 말라고 하잖아요. 장롱면허고 하니 아마 10시간 이상은 받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2. 저도
'10.2.2 8:05 PM (123.111.xxx.19)잘가르치는 연수선생님 소개 받고 싶네요. 울아들 수능 보자마자 학원 등록해 라이센스 땄는데 여즉지 선생님 못찾아서 연수 못시키고 있네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3. 저두
'10.2.2 8:24 PM (59.12.xxx.44)수원으로 이사오자마자 여자강사선생님 소개받아서 5일 연수받았어요.
하루 2시간씩.. 3년전에 면허증 따놓고 무서워서 운전못하고 있다가 100만원짜리 중고차사서
이틀은 강사선생님 차로 핸들감각익히고 좌회전 우회전 주차연습했고 3일째되는 날부터 제 차로 자주가는곳 전에 살던집 이마트등 주변 도로익혔어요. 강습받을땐 잘됬는데 혼자하려니까 겁도나고 못하겠어서 주차장에서 후진주차 연습만 몇번하다 눈오는 바람에 차 세워두기만 했었는데 애들아빠랑 하루 차 끌고 나갔다가 정말 서러워서 이혼할뻔 했어요. 그후론 다신 애들아빠한테 운전 가르쳐달라소리 않한다고 다짐하고 혼자 영통에도 가보고 동네 가까운곳 몇번 차몰고 나가봤어요. 첫날 제 스스로가 얼마나 기특하던지.... 요즈음은 주차도 조금 수월해져서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재미있어요. 오늘은 혼자 차끌고 나가서 세차도 맡겨보고.. 차근 차근 조급하게 맘 먹지말고 하시다 보면 요령이 생기는것같아요.4. 저
'10.2.2 9:09 PM (125.176.xxx.177)남의일 같지 않아서...
저도 벌써 1년반이 넘었네요. 10년 장롱면허 탈출한지...
저는 개인선생님한테 연수받았어요. 우리차로... 차에 따라 다른데 10시간에 보통 20만원. 저는 산타페라고 23만원.
저는 개인선생님이 남자였거든요. 집까지 오시니까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긴건 좀 그런데(못생겼다는 소리가 아니라 딱 운전선생님 스타일이에요) 성격깔끔해서 좋더라구요. 예전에 면허증딸때 운전선생님이 좀 치근대는스타일이라서 피곤했는데...
주차스쿨 찾아서 우영민 선생님한테 받고 싶다고 해보세요. 전화번호 알지만 올려놓기는 좀 그래서..
저는 이선생님한테 10시간 받고 추가로 10시간 더 받았어요. 남편이 사실 운전을 못해서 봐줄 사람이 없어서 넉넉히 받았지요. 제가 가는 마트, 자주 가는 장소 위주로 연수받았어요. 한번 다녀봤다고 혼자 끌고 나가도 마음이 편했어요. 저 연수받고 3주만에 서울서 서해대교까지 차끌고 갔답니다. 지금도 고속도로 잘 다녀요. 처음에는 연수받으면서도 엄청나게 겁났거든요. 그런데 선생님하고 다녀본 마트도 혼자 가보고, 아이 유치원도 가보고 하다보니 시간가니 자신감 생겼어요.
지금도애들 데리고 구로구에서 일산도 가고, 백화점이며 다 다니니까 너무편해요.5. 추천요
'10.2.3 6:52 AM (112.154.xxx.15)네이버 가서셔서 " 초보운전의길잡이 " 처보세요
그 사이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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