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했는지, 그 기자가 뭘 잘못보도했다는건지 진짜 아는 사람?

[mbc사과방송]

있나요?
도데체 뭐가 문제라서 mbc는 그 기자 보도에 대해 사과방송을 냈죠?
그 취재가 도데체 뭐가 잘못됐다는 건가요?
아무도 모르는거 같은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아니고 ㅎㅎㅎ
나도 모르고 니도 모르고 에브리바디 다 모르지만,
어쨌든 위에서 사과방송내라니까 내는건지....
몰라요. 정말 몰라요. 깝깝하네요.
뭐가 잘못인지 아무도 설명못하는 문제...ㅎㅎㅎㅎ

[..]

ㅋㅋ 아주 대박 바보 나셨네..ㅋㅋ

[모르면서]

큰소리치기는....
이걸 누가 알랴?
알면 어디 설명좀 해보시지?

[..]

ㅋㅋ 이 멍청아..ㅋㅋ
니가 필요한게 설명이 아니잖아? 그건 니가 더 알거고.....이런거 바란거 아니야?

[ㄴㅁ]

멍 충 이

[ㅎㅎㅎ]

예상대로 언론플레이였나봐요.
무조건 잘못한 거다, 걍 잘못한 거라면 잘못한 건줄 알지 웬 말이 많아,
이런 거예요?

아, 깝깝해.....

[...]

가르쳐줘도 모를껄?

[음..]

엠비씨 하고 정부는 진실이 무엇인지 알겠죠. 관계 당사자들이니까..
나머지들이야..뭐 추측할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이 사태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삿던거는 그동안 울 나라 대사관들이 그동안 해온 행태때문인듯
하지만... 기사가 좀 과장되었다..뭐 그정도 아닐까요?
엠비씨는 광우병사태처럼 문제의 빌미를 주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미리 사과로 빨리 사태를 마무리 짓고 싶었을 뿐이고..
뭐 정확한거야 저도 모르지만..걍 그런 생각이 드네요.

[솜이]

도미니카 대사관에서 아이티로 긴급 구조 파견을 지원 나갔던 한 외교관이 저간의 사정을 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렸어요...국민들은 비난하더라도 외교부 직원이라도 사건의 전말을 제대로 알았으면한다는 답답한 심경의 글.... 현지의 사정이 무척 열악한 가운데서 구조대원에 대한 지원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구조대원을 위한 지원에 기자단이 너무 많이 와서 (40-50명) 그들 뒤치닥거리까지 하려니 물사용하는 물이며 기타의 제반 여간이 너무 나빠진것을 기자단이 문제 삼아서 터뜨린 것이고...구조대원쪽에서 그 지원을 고맙다고 또 이야기 했나봅니다....그러고서 하루쯤 있다가 방송사에서 사과 방송한고구요...

[에혀]

솜이님/

이렇게 낚이는 분이 하나라도 있으시니 알바들이 푼돈이라도 받아가나 봅니다^^

유명 알바구요, 전공은 헛소리구요, 부전공은 바보짓이에요. 무시가 정답입니다.

[원글]

나보고 알바라는 사람도 다 있군요. ㅎㅎㅎㅎ
정부와 재벌에 비판적인 사람이 알바면 그 알바는 도데체 돈을 어디서 받을수 있나?

그러고보니 이번 사건에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들이 한 무리 있죠. 어디서 오는 사람들일까요?
암튼 잘은 모르지만,
외교관,-친미보수세력- 대충 이런 라인?
하긴 예전에 김구 살해범 안두희도 미국정보부에 고용된 간첩이었다는데...

[솜이님 글 의문]

설마 기자들이 가면서 숙소나 그런것도 보장안받고 갔겠어요?
대사관측에서 기자를 대우할까요 119를 대우할까요?
뻔한 소리...
글고 구조대원도 그냥 보낸답니까? 아니면 여건도 안되는데 테레비에 내보내기위해 막그냥 보낸건가요?
어떤 사정이었던지간에 대사관측에서 구조대원을 좀 귀찮아한건 사실 같군요.
기자도 귀찮아했을라나요, 속마음은 그랬을지 몰라도 겉으로 차마 내색은 못했을거 같은데요.
하여간, 받을 여건도 안되는데도 무조건 보낸게 문제인지,
기자는 뭔 문제인지, 솜이님 글봐도 기자가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네요.

[;;]

흥분부터 하시 마시고
이렇게 글 올리실 시간에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해보시면 다 아실 수 있답니다,,,,,,,

[검색해도]

딱히 수긍갈만한 내용이 없던데...
근데도 할말없으니 무조건 검색해보라죠.
링크해준거 보니 그게 뭐 어때서/ 뭐 이런 내용들...
하여간 황당한 사과방송인거 같네요.

하여간 목적은 달성할지 모르죠. 이제 기자들 함부로 외교관 비판못할테니...
외교관이 뭔짓을 하건, 해야할 의무를 제대로 안하건 어쨌든 신성불가침입니까?

[딴건둘째치고]

유기자가 영어 인터뷰 한 것만 잘 들어봐도 오역투성이에 문제 많습니다. 엠비씨라고 감싸주기엔 너무 나갔더군요. 저도 첨엔 뭣도 모르고 서명까지 해주며 대사만 맹비난 했었습니다만, 이번엔 오히려 유기자한테 낚였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더라구요. 구조대원 1명의 증언만 있다면 저도 음모론에 동했을지 모르겠는데 각종 캡쳐 화면만 봐도 유기자의 왜곡보도가 확실히 있었습니다. 자료들 검색해보시길...

[검색해봐도]

모르면 남들이 가르쳐줘도 모르실분으로 생각됩니다.
이글을 쓰신 의도가 상당히 궁금하군요.
사람들이 MBC를 이뻐해서 일단 쉴드치고 사건을 봤지만,
조금이라도 이성이 있는분들은 벌써 다 돌아섰습니다.
그게 설치류와 인간의 차이겠죠.
잘못을 인정할줄 안다는것, 이성적 판단을 할줄 안다는것...
저는 기자하나의 잘못으로 방송사 하나를 판단하지는 않습니다마는,
MBC보도국 데스크가 큰 실수를 했다고 봅니다.
사과는 당연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