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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이민가셔서 사시는 분들중에서 댓글좀 달아주세요.
예전에 10년정도 의상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애 키우다보니 의상 뭐 츄리닝이 젤로 편하고 역시나 쫄바지를 사랑하며 살아오고 있지요.
어느덧 전업이 되니 그릇이나 요리에 더 관심이 가네요.
남편은 전문직이라서 제가 일하는 것을 많이 반대했어요. 그래서 직장도 그만두고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만 하고 살았네요.막상 올해 큰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하하는 상황에서 남편에게 미국 캘리포니아에있는 한 대학교에서 교수제의가 들어왔어요. 연봉은 우리나라 돈으로 천만원 정도를 받을수 있다고 하구요. 바로 영주권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지금 초등이되는 아이와 여자 동생이 6섯살입니다. 사실 지금 살고있는 곳은 서울 중심부에 살고 있고 살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두 아이에게 사교육비만 300만원이 들고 한달 생활비가 800정도 들어요.물론 교육비 포함이구요. 둘째 아이가 영유다니는데 1년에 영유비만 천만원이 넘게 들어요. 에휴.... 다행히 둘째는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구요. 첫째는 영어를 좋아하지 않아서 전혀 공부를 시키지 않고 이제 학교가면 시킬려고 지금 과외선생님 알아보고 있구요.
이런상황에서 제가 이민을 가게되면 5년정도 심하게 고생을 하면서살겠지요? 아이들은 빨리 적응하겠지만 저는 영어가 안되어서요. 대학을 나왔지만 출장가서 물건사고 샘플 사오고 정도의 영어로 미국가서 생활하려면 얼마나 힘들지.... 도통 자신이 없어요.
남편은 지금가서 좀 고생하더라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나가서 살고 싶다고 하네요. 이 강남에서 살면서 아이들 교육에 열을 올리며 학원을 픽업하며 사는니 기회가 될 때 외국나가서 아이들과 즐기면서 살고 싶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교수하면서 연봉이 천만원이면 괜찮은것인지...
저는 대학도 처음들어보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스탠톤대학교라던데....
혹시 이 대학교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지금 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결정하려고하니 넘 힘들어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에 친구가 살고있는데... 캘리포니아 물가가 굉장히 높다고 들었어요.
저도 미국출장때 산타모니카해변을 걸으면서 나중에 꼭 한번 가족들과 놀러와야지...라고 생각만했을 뿐 살아본다는 생각은 안해본터라....
미국경제가 지금 어려워서 특히 L.A쪽은 투자이민자들에게도 요즘 영주권을 준다고 들었어요. 옛날만큼 영주권받기가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미국에서 4인가족이 살려면 생활비가 얼마나 들까요? 집렌트비 포함해서요.
저 연봉으로 살수 있을까요?
아님 지금 이대로 서울에서 살면서 지내는 것이 좋을지..... 도와주세요~
1. 예전 엘에이 아짐.
'10.2.2 4:40 PM (220.76.xxx.75)전 결혼하자마자 LA에서 2년반 있다 왔어요 남편이 공부하러 갔었거든요..
근데 전 한달 천만원을 잘못쓰신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고생 어쩌고 하시는거 보니 정말 연봉 천만원인건지???@.@
제가 알기로는 박사과정 대학원생들도 공대경우에는 한달 200정도는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요..
아무튼 제가 2년반 생활로 적어보자면요
지금 한국서 한달 800쓰시면 미국에서는 거의 1.5배가 드신다고 보면 된답니다
렌트비까지 합치면 두배정도 든다고보셔야죠
학교는 첨듣는 학굔데(제가 미국대학 잘몰라서요) 싼동네는 모르겠지만 제가살던 LA도심 근처는 방2개화장실1에 4년전 가격으로 2000-2500불 정도였답니다
물가는 고기랑 골프필드비 미국과일정도 빼고는 거의다 한국보다 비싸다고 봐야하는것 같습니다..뭐 싼거 찾으면 되겠지만 현재 한국서 800정도 쓰신다니까..
글고 한국부모들은 미국에서도 여지없이 과외한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서 영어공부하는돈 빠지면 어찌될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아마도 큰도움 안될것 같아요
게다가 물가는 둘째치고 미국은 모든 유틸리티가 많이비싸요 전기세.수도세 기타등등 게다가 보험비는 학교보험들면 좀 낫긴하겠지만 운전자보험같은것도 울나라보다 훠얼씬 비싸답니다
저 있을때 미국아짐 싸이트들에서 연봉만불(1억2천정도)가지고 너무 살기 힘들다는 글 많이 보았답니다 아껴도 돈 하나도 못모은다고..
결론은 연봉 천만원이면 절대로 절대로 나가지 마시고
월급 천만원이면 생각해볼만하지만 여기서보다 더 나은 여유는 생각하지 마시고욤..2. 설마
'10.2.2 4:49 PM (163.152.xxx.46)연봉이 천이겠어요?
여러가지 면을 생각해본다면 저는 차라리 나가겠어요.
물론 그 사회도 경쟁사회고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겠지만..
그래도 이 좁은 바닥은 벗어나보고픈 제 소망... 저라면 갑니다.
언어.. 그거 넘을 수 있어요. 게다가 LA라면서요..3. 월급
'10.2.2 4:51 PM (122.34.xxx.43)이실듯...
정말 생활비 많이 들구요, 여기 수준 800쓰고 사셨다면 거기선 더 많이 든다고 생각하셔야해요
(한달 쓰레기 버리는 값만 100불 넘어요. 전기,수도 한국보다 훨 비싸구요. 의료보험 말할것도 없구요)
님 영어는 스트레스 안받으셔도 될것 같아요. 아이들만 잘 해내면 될 것 같구요.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으시다면 아이들 공부도 여기보다 나으실 수도 있어요.
근데 의외로 대학학비가 비싸서 좋은학교 못보내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꼼꼼히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셔야할 듯 해요.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생각하시면 답이 나올 것 같아요.4. 근데
'10.2.2 5:25 PM (123.111.xxx.19)미국 교수월급 많지 않아요. 연봉 천만원은 아니겠지만 1억도 못되요.
미국 교수와 한국 교수는 사회적 시선도 달라요. 울나라처럼 교수하면 출세했네..이런 식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울아들 홈스테이 하는 집의 아저씨가 알만한 대학의 교수 제의 들어왔는데 홈스테이 인컴보다 적다고 나중에 생각해본다고 하더군요.5. 음
'10.2.2 5:53 PM (98.110.xxx.102)뭣하러 한국서 전문직 하시는 분이 그 좋은 직업 버리고 미국가서 여기 1달 월급에도 못 미치는 연봉받고 살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영어에 목숨 건느 집이라면 아이만 유학 보내던지 그게 안심이 안되면 기러기 하시면 되고요.
전문직 정의가 뭔지, 나름 전문직은 뭔지 그 정의가 궁금해요.
월 천만원도 랜딩단계에선 부족한 판국에 연봉이라니.
아무리 벌어 둔 돈 많이 들고 간데도 곶감 빼먹는건 순식간이랍니다.
처음 몇년은 1년에 '억'은 아주 우습게 날라가요.[모자랄수도 있다는]
그리고 영주권 스폰서 해준다는 꿀발림에 넘어가지 마시길.
님남편이 정말 그 분양에서 독보적인 전문직이라면...전문직이라니,의사 변호사라 가정시..의사는 보드시험 새로 치뤄야 하고, 변호사는 말로 먹고 사니 아마 힘들다 본느게 맞고요.
한국서 일반적인 2 전문직은 미국에 정착하기 아주 힘들다는.
70년대 미국에 의사가 부족할때는 외국의사한테 문호개방 활짝 열었지만, 지금은 아니예요.
제가 생각하기에 꿩 먹고 알 먹는 방법은,
남편이 한국에 남아 열심이 돈벌어 미국 유학보낸 아이 뒷바라지 한느거죠.
님남편이 한국서 버는 돈 포기하기 말같이 쉽지 않아요, 전문직이 그 전문직이라면요.6. ..........
'10.2.2 7:04 PM (67.168.xxx.131)교수가 아무리 월급이박해도 한달에 net pay 3000 정도는 되요 연봉 천만원은 잘못 쓰시거나 잘못 아신듯,,,무슨 한달에 1000불도 못받나요 강사가 아닌이상,,
알바생들 2 job,만 뛰어도 1000불은 넉근히 벌고만,
한국에서 영어 유치원에 들이는 돈이 참 아깝네요 결론은 님도도 조기영어때문에 그러시는것 같은데, 잠시 사는것도 아이들 교육이나 여러면으로 참 좋을겁니다
작은우물안에서 행복 하게 사는것보담은 넓은세상에서 아이들 교육도 시켜보고 이것저것 다른 문화권도 경험해보는것 나쁘지 않을듯,,,
캘리포니아 살만해요, 아름다운곳도 많고,마음이 탁트이죠,,7. 연봉
'10.2.2 7:07 PM (121.166.xxx.151)연봉 1000이요? 월급 1000이 아니고요?
미국에서 연봉 1000만원 가지고 못살죠...당연히...
참고로...미국 사는 저희 언니는 의료보험비만 월 80만원 내는데요 ^^;
연봉 1000만원 받을꺼면 한국 전문직 생활이 훨~ 좋죠~ 왜 가세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영어학원을 안다녀서 그렇지
다른 사교육(체육,음악 등등) 비용은 여기보다 훨~씬 비싸요.
저희 언니는 애들 첼로 배우는데 30분에 40불 주거든요...수영은 30분에 20불...
무엇보다 영주권 주는건 확실한가요? 미국은 교수도 여러가지 던데요..
계약직 교수도 있더군요. 저희 남편 아는 분도 계약 교수직 갔다가
영주권이 나오기도 전에 계약이 끝나서 그냥 한국 돌아오신 분도 있거든요.
거긴 그냥 계약 연장 안된다고 통보하면 끝~이더군요.
회사같은 경우 스폰서 해준다 하고는 질질 끌다 안해주기도 하고요.
남편분 전문직이 무엇인지 모르겠는데요
의사라면 한국자격증으로는 당연히 안되니 미국에서 다시 시험봐야 하는거고
(그렇다면 연구직 밖에 안되지요)
변호사라도 청산유수같은 말이 안되니 법정 못나가는 변호사는 당연히 급이 틀리고요...
그리고 미국경제가 지금 어려워서 특히 L.A쪽은 투자이민자들에게도 쉽게 영주권을 준다는 말이요..그거 아니에요. 여전히 어려워요.
투자이민하면 애들 공립학교 보내는 등 투자 기간 동안 영주권 비스무리한 혜택을 주는거에요.
투자금액이 100만불 이상 되고 10명이상 직원고용시키는 투자자들도
영주권은 신청한 뒤 몇년이 걸려야 나오거든요.
그런데 소액(5억 미만)투자자들 영주권 받기가 아주 힘들죠.
그것도 2년인가마다 평가받아 투자가 잘 이루어져야 갱신해주고
일정 수익 못 올려, 갱신 안되면 비자가 취소되니 바로 불법체류자되는거고요...
(투자 기간 동안 투자 금액을 절대 빼면 안됩니다...)
운좋아 몇년에 걸쳐 잘 자리잡았다...이러면 영주권 신청하고 임시영주권 받고
영주권 받고... 이렇게 진행됩니다.
저희 아주버님 댁이 투자 이민 4년째에 자리 잘 잡고 있는데도 영주권은 꿈도 못꾸고 있어요.
오히려 자국민들한테 돌아가는 혜택이 줄어든다고,
투자이민자들은 잔뜩 받아놓고 영주권이나 시민권은 안주는 분위기래요.8. 제가
'10.2.2 9:05 PM (115.23.xxx.73)10년 전 켈리포니아 어바인에서 5년 넘게 살았어요.
집값 월세로 2500불이었구 방두 개짜리 아파트도 2000불 이상이었어요.
차 두개는 기본으로 타야죠, 집만 나서면 무조건 차로 움직여야 하니 기름값 장난 아니구
공과금 비용이 엄청납니다. 전기세. 수도세. 쓰레기...
일반 주택이면 잔디 깎는 비용 까지.
보험료는 상상이상입니다. 전 한 달에 140만원짜리 보험들었어요. 그런데도 신경치료 전문
의사한테 가서 이빨 한 개에 2.600불 냈었어요.
병원비 상상이상입니다.
물가 비싸구 한국마켓까지 한참 나가야하구.
전 남편이 10,000불 넘게 벌어왔는데 저축 못하고 생활비로만 썼어요.
급할때는 한국 예금 건드리기도 했구요.
미국서 사는 거 장난아니에요.
심각하게 고민하세요.
지금 한국와서 남편이 월 천만원 넘게 가져다 주는데 미국하고는 비교 못하게 좋아요.
아줌마 쓰고, 좋은 차 굴리고....
만불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다면 권하고 싶지만....
영주권, 시민권 당분간 기대마시구요.
소셜씨큐릿 넘버-한국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 나오기도 힘들어요.9. 원글
'10.2.2 10:27 PM (124.51.xxx.11)아이고.. 아까 급하게 나가기전에 적었더니 오타가 났어요. 월 천만원이요.
남편들어오면 이 댓글을 보게하고 얼렁 꿈을 접게 만드는 수밖에 없겠네요.남편 직업은 한의사구요. 미국에서 한의사가 그렇게 좋은 대우를 받고있지 않다고 들어서 잘 알고 있어요. 침구사정도의 수준이라고 들었어요. 저도 L.A출장갔을때 그곳에 살고있던 친구를 만나서 들었던 말이지만....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사는 것이 좋은것인지... 좀 고생하더라고 더 좋은 미래를 생각해서 비젼을 두고 떠나야할지...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요. 이 대학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없으신가봐요. 에구....10. stanton
'10.2.2 11:07 PM (98.166.xxx.186)대학은 가든그로브, 스탠튼, 애나하임 등에 분교가 있네요.
크리스천 계통의 학교이며 한의학과 간호학으로 유명하군요.
홈피에 들어가서 함 살펴보세요.
www.stantonuniversity.com11. 스탠튼 대학
'10.2.3 10:23 AM (76.216.xxx.32)에궁!
스탠튼 대학을 한국의 4년제 대학정도로 생각하시나요.
예서 SAT나 토플점수라도 필요한 정규대학이신줄 아시는지...
기냥 직업학교내지 학원수준이랍니다.... 2층짜리 건물하나 달랑 있는
여기 성인들 다니는 학원을 칼리지라고 붙여 부릅니다.
어학원도 칼리지로 부르고요. 어떤 직업학굔 유니버시티도 갖다 부칩디다.
캘리의 한의대들.. 한국의 한의대 수준으로 생각하시나요.
한국에서 2년제 대학만 나와도 기냥 가요.
한국교재 쓰고 한국어로 강의하고, 검증도 안된 한의사들 교수랍시고 강의 하는데
한의원 유지하는데 도움되겠다 하고 되려 학교에 돈주고 강의하는 분들도 있다하고....
홈피야 그럴둣 꾸몄겠지만...
딱 동네 학원 생각하면 됩니다.
에휴! 스탠톤 교수님이라고 어디 말씀하시긴 좀... 미국사는 사람들 웃습니다...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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