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였구요.
무슨 구불구불한, 산으로 둘러쌓인 2차선 도로를 한참을 돌아 들어가면
나오는 어떤 휴게소였는데요.
휴게소는 나무로 만들어져 있구요. 나무가 낡으면 나타나는 진회색?? 그 느낌이요~
아주 작진 않았고...차들이 많았던걸로 봐선 제법 규모도 있었던것 같구요.
가장 멋졌던게..
휴게소에서 내려다보면....산세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게...그 모습이 장관이였어요.
그 삼각형 형태로 산의 능선이 쭈~욱 이어져 겹쳐보이는 모습(?) 있잖아요~
잘 설명을 못하겠네요..ㅠㅠ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아직 기억에 생생한데......그곳이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수년전에 헤어진 남친이랑 같던 곳이라...물어볼수도 없고...
혹시...만능박사님 82님들은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검색해서 찾아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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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어느 휴게소일까요?
기억이안나요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0-02-02 14:24:56
IP : 121.161.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게령?
'10.2.2 2:26 PM (110.35.xxx.40)정상에 있는거 말씀이신가?
2. 혹시
'10.2.2 2:27 PM (211.179.xxx.168)혹시 미시령 휴게소 ?
3. ^^
'10.2.2 2:29 PM (58.145.xxx.93)옛날 구길에 있는 미시령 휴게소 아닌가요?
4. 미시령
'10.2.2 2:34 PM (125.31.xxx.93)미시령 휴게소인거 같아요
5. ..
'10.2.2 2:35 PM (220.70.xxx.98)한계령..
6. --
'10.2.2 2:36 PM (121.133.xxx.124)미시령 맞는 것 같아요. 검색해보세요.사진도 나와요
7. 걱정
'10.2.2 2:39 PM (61.253.xxx.71)한계령 같네요..^^ 거의 검은톤이셨죠?
8. 원글
'10.2.2 2:44 PM (121.161.xxx.42)모두 검색해봤는데요.
기억하는 휴게소 모양새는 미시령인데....내려다본 풍경은 한계령 풍경이네요. ㅠㅠ
기억이....
속소시내가 내려다보이진 않았던 걸로 봐서.........한계령 같습니다.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9. 원글
'10.2.2 2:55 PM (121.161.xxx.42)미시령휴게소, 한계령휴게소.........모두 가봐야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셔요.
저런 간략한 정보로 바로 댓글달아주시니...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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