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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려구 하는데..

왕눈이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0-01-30 16:15:25

이혼을 할려구  하는데 이게 뭔지 처음에 딱 드는 생각

공과금등 자동이체해 놓은건 어떻게 해야 하지? 은행에다 취소해야 하는지 각업체마다 전화해서 지로로 해놓아야 하는지...

5살 딸아이가 하나 있는데 이녀석 때문에 눈에 밟히네요..

제가 데리고 가면 당장 생활이 막막하고 (전업주부)

신랑한테 보내자니 시어머니 울딸 미워라 할터인데 (동서 얘는 두명이라) 시어머니가 동서첫째 키웠거든요

신랑이 일저릴러 예전에 한바탕 할때 울딸래미 싫다고 아예 말해버리던데...

제가 아퍼 119타고 병원갔다 딸아이땜에 할수없이 병원에 불렀는데 저보고 가지가지한다고 하시고

딸아이 입원했을때도 전화한통화 없고 퇴원했냐 소리한번 없으시던데

이래저래 사연이 긴데 신랑과 싸우기만 하면(시댁문제) 신랑은 저보고 며느리 노릇제대로 했냐고 하네요...

신랑이 결혼전에 있던빚을 말안하고 결혼해 결혼하자마자 차팔고 있는돈 끌어다 다 갚아서 살고 있구만

조리원 갔을때 집문서 들고 또 대출까지 받아놓고 (말도 안하구요.....)

양쪽 어른다 불러놓고 난리쳤다 가 그냥그냥 이렇게 살고 있는데

시댁 이사가는데 또 대출받아 보태야 하는데 신랑월급이 정말 적어요... 한달 생활

옆길로 빠졌네요....

좀 알려주세요....

맨처음 서류 준비해놓고 각종 공과금등 이런거랑 살람살이 등 처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요?

가진 재산이라곤 집 19평하나 있네요..(신랑이 대출받은거) 다 못갚아 친정엄마가 대신 갚아준게 있거든요..

신랑은 저보고 딸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하고 말하라고 하네요..

집 팔아서 반반하자고 하네요...
IP : 218.152.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
    '10.1.30 4:32 PM (122.36.xxx.102)

    데려오고 싶으세요? 맘 정리 되셨으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남편한테 키우라고 하시구요..님이 잘 키우고싶은 욕심이 있으시면..좀 견디셔야해요 ㅠㅠ 저또한 30대 초반이지만...남편과 이것저것 안맞은거 투성이지만..딸아이 하나 잘 키우고 싶어서 꾹꾹 누르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시댁관련,돈관련해서는 제 멋대로하고 삽니다..남편도 자식에 애착이 워낙강한지라..서로 잘 키울려면 둘다 있어야된다는걸 알고 있기에...내색안하고 삽니다..남편은 이런 제 맘모를거에요 ㅠㅠ 하지만...아이키우면서 거기에만 희생하는게 아니라..제 생활도 적당히 즐기며 사니까 좀 덜 힘든거 같기도 해요.....시댁이나 남편이 더 크게 와 닿는다면 그거 님이 결정해야 할 몫인거 같아요...크게 도움되는 글은 아니였죠?^^

    공과금은 집정리할때 하는거 아닌가 싶구요..살림살이는 중고 사이트나 리사이클이라는 가게 있으시면 거기서 돈주고 가져가기도 합니다...근데 가격이 안맞아 아깝긴하겠어요...저야 10년다되가니..팔아도 뭐 아쉬울거 없는데..5년정도 밖에 안됐으면...가전도 좋은걸텐데...

  • 2. 해바라기
    '10.1.30 4:37 PM (112.151.xxx.131)

    딸데려다키우시고요 집팔어서 주지말고요 애데리고 인생즐기며살어요 공과금은 다음달까지나와요 그후에정리해도돼요

  • 3. 공과금
    '10.1.30 4:37 PM (116.38.xxx.7)

    은행에다 직접 신청하신 건 은행에 가서 취소하시구요, 업체에 신청하신 건 업체에다 얘기해야 해요.
    얼마나 답답하실까 맘이 아프네요.

  • 4. 해바라기
    '10.1.30 4:45 PM (112.151.xxx.131)

    애는 엄마가 키워야해요 다른 곳에 맏기면 애가 불행 해져요 나중에 후휘합니다
    인생 즐겁게 지내세요

  • 5. ..
    '10.1.30 4:48 PM (211.199.xxx.96)

    집반반이다 치고 위자료에 아이 양육비까지 받으셔야죠...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경제력인데 직장을 잡으시던 미리 준비를 하셔야겠네요.

  • 6. //
    '10.1.30 9:45 PM (121.133.xxx.68)

    친정엄마가 갚아준 부분도 제하시고 반반을 하시든지...달달이 양육비 받을 생각없으니...
    집은 가져간다 하세요. 얼마나 될려나?? 딸아인 님이 키우시구요.
    가능하다면 3년정도는 님이 벌으셔서...기반잡으신후 길르셔도 되겠지만...
    사람은 몸이 멀어짐 마음까지도... 그냥 아이 님이 키우세요. 정서적으로도 그게 좋습니다.

  • 7. //
    '10.1.30 9:48 PM (121.133.xxx.68)

    공과금 한달전에는 미리 자동이체 해지해놓으셔야 편해요.
    집안정리... 가전제품 어차피 있어야 하시니 님이 가져다 그냥 쓰셔도 되죠.
    처분하셔야 하면 그것도 반나누나요? 속도 많이 썪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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