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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을 옆에서 보다니..

지누션팬...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0-01-29 15:56:50
괌 PIC에 있는 스카이라이트에서 2일전에 션이 애기 안고 다니며 음식을 뜨고 있더군요..
한손으로 애기안고 한손으로 접시들고..
제 뒤에 계셔서 순간 보던사람이라 바보처럼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는데...
그 사람들도 놀러왔는데 자꾸아는척 하면 귀찮을것 같아요..

제 아이들이 자꾸 싸인받아달라해서 자리쪽을 가보니 정혜영씨랑 션 둘이 애기보랴 밥먹으랴..애가 셋이잖아요...하은이 얌전하게 밥먹고..션은 하랑이 밥먹이고 혜영씨는 애기들고 애기달래고..

차마 싸인해달랄수가 없더라구요..아이구..정신없는데 애봐준다고 할수도 없고..
저두 애가 셋이라 옛날 여행다닐때 밥먹을때마다 전쟁이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수수하고 참 이쁜 부부네요....
IP : 113.10.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9 3:59 PM (115.86.xxx.23)

    어떤분이 사진올린게 기억나네요...마트에서 그냥 카트모는 사진인데,,, 이분도 마트에서 어떤 예쁜 여자가 카트를 몰더래요..낯이 익어서 누군가 봤더니 정혜영....ㅋㅋㅋ 너무 이뻐써 사진찍었다고 하더라구요..

  • 2. 딴얘기
    '10.1.29 4:32 PM (180.69.xxx.179)

    울남편이 대전 출장중에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거기 화장실을 갔는데, 옆에서 아는 얼굴이 있더래요 (소변보는 도중에 ㅋ)
    그래서 순간 아는 사람인가? 싶어서
    "안녕하세요. 어이쿠 여긴 어쩐 일이세요"^^ 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했다네요.
    그랬더니 그 분도
    "안녕하시냐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하고..
    한참을 얘기하다 보니까 그분이 글쎄 <뽀빠이 이상용씨>였다는거예요.

    너무 티비에서 많이 봤던 얼굴이라
    또 그분도 스스럼없이 막 얘기하시고..
    그래서 본인이 잘 아는사람인줄 알았다고 하면서
    이상용씨 참 소탈하시다고 얘기하더군요.

    아마 원글님도 순간 아는 얼굴이라 인사했을듯~ 막 상상이 되면서 즐거워집니다 ^^

  • 3. ..
    '10.1.29 4:46 PM (61.81.xxx.136)

    하은이가 아니고 하음이..

  • 4. 정혜영 넘 이쁨
    '10.1.29 5:47 PM (121.136.xxx.106)

    저도 작년...
    아니 재작년이네요.. 벌써...ㅎㅎ
    강남에 있는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에 갔다가 정혜영씨 하랑이 데리고
    소아과 진료 받으러 온걸 봤어요. 아침 이른 시간이라 정말 대충 하고 나온것 같은데도
    어찌나 이쁘던지.... 하랑이도 완전 훈남이더라구요..
    저도 그 가족처럼... 더도 발고 딱 그렇게만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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