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중권씨 좋아하세요?

그냥그냥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0-01-29 14:19:13
전 별로인데...

너무 말이 독설로 흐르는거 같아요..
상대방 의견은 무시하는 듯 하고요.

그러나 유시민씨는 좋아합니다.
그런데 유시민씨를 진중권처럼 독설가라 하는데...
아니거든요.

거기에 관한 글입니다.  (펌글)

http://v.daum.net/link/5630341
IP : 58.145.xxx.5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9 2:23 PM (218.39.xxx.103)

    헤헹^^ 전 진중권씨 좋아해요^^
    평생을 그러게 일관되게 살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가끔 제가 체면으로 할 수 없는 독설을 대신 해주기도 해 고맙기도 하답니다.
    유시민씨도 좋아해요.
    두분은 솔직히 살짝 스타일이 다르죠. 유시민씨는 좀 능청스럽게, 그러면서도 할말은 결국 하는 타입? 링크 걸어주시면 감사하게 읽을게요^^

  • 2. --
    '10.1.29 2:25 PM (203.130.xxx.246)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우리사회에 필요한 사람인거 같아요..비판을 제대로 해주니까....

  • 3. ..
    '10.1.29 2:28 PM (123.214.xxx.60)

    호불호를 떠나서 자기 불이익 감수하고 총대 메고 그렇게 해줄 사람 몇 안 되지요.
    더욱이 요즘처럼 밉보이면 체면이고 절차고 법이고 뭐고 없이 지멋대로 휘둘러대는 권력에
    누가 나서서 그렇게 입바른 소리 하면서 맞설까요? 언론들 다 입 다문 거 안 보이세요? 지금 호불호 따질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 4. 제이미
    '10.1.29 2:38 PM (121.131.xxx.130)

    주위에 저런 사람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까칠해서 그리 가까워질 것 같진 않지만
    그 핵심을 짚어내고 상대방에게 통박하는 능력은 가끔 너무 부러워요.

  • 5. 스카이하이
    '10.1.29 2:38 PM (58.229.xxx.165)

    전 별로에요. 하지만 이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 6. ..
    '10.1.29 2:40 PM (121.143.xxx.169)

    아뇨
    이 사람 비판은 참여정부때도 아주 대단했었어요
    똥고집만 쎈 분이라고 생각함.

  • 7. 그냥
    '10.1.29 2:43 PM (220.86.xxx.176)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리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돼요 222

  • 8. 링크
    '10.1.29 2:44 PM (125.180.xxx.29)

    http://v.daum.net/link/5630341

  • 9. ..
    '10.1.29 2:47 PM (123.214.xxx.60)

    참여정부 때도 비판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서 오히려 더 진짜 아닌가요?
    이라크 파병이니 한미 fta니 노통 입장에서야 고육지책이었다 해도
    국민 입장에서야 뭐든 비판없이 무조건적으로 지지할 순 없잖아요.

    그나마 세월 지나고 나니 그 때가 태평성대였다는 건 누구나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인정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지금 와서 하는 얘기고요.
    그래서 그 분께 더욱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거겠지요.

  • 10.
    '10.1.29 2:48 PM (211.214.xxx.45)

    이분 속이 후련해서 좋아요.
    전 말을 논리정연하게 잘하는 분이 좋아요.
    노회찬씨도 좋고 유시민씨도 좋고 진중권씨도 좋고...

  • 11. ..님
    '10.1.29 2:48 PM (218.39.xxx.103)

    전 그래서 이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이분을 좋아하지요.
    언제나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 12. *
    '10.1.29 2:49 PM (96.49.xxx.112)

    미학관련 진중권씨 책 한 권 쯤 읽어보세요.
    안 좋아할 수가 없어요.
    책도 얼마나 잘 쓰시는지..

    저는 좋아하기도 하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는 생각이 듭니다.
    의견이 강하시기도 하지만 그 의견에는 논리가 있고,
    말로만 나불대지 않고 실천하는 분이시잖아요, (촛불 때 마이 고생하셨죠)

  • 13. ^^
    '10.1.29 2:50 PM (218.39.xxx.103)

    제가 지칭한 건 121.143.*** ..님이었어요^^

  • 14. 당연히
    '10.1.29 2:51 PM (59.24.xxx.57)

    좋아하죠.

  • 15. .
    '10.1.29 2:56 PM (61.73.xxx.13)

    저 나이에 저리 살기도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실 우리 사회에서 폼잡고 목에 힘주는 주로로 살기에 부족한 거 전혀 없는데 저리 반골
    기질로 학자적 양심과 소양을 저 정도나마 지키고 산다는 것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그게 그렇게 쉽지 않거든요.
    물론 개인의 기질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여담으로 루터 지금 우리가 보기엔 대단한 인물이지만
    그 당시 사회의 세계관이자 절대 침범할 수 없는 하늘이라고 할 수 있을 카톨릭게를 향해
    그리 반박문을 써 붙일 수 있는 사람은 단지 용기 있는 용자여서만이 아니라 기질적으로그러지 않고는 못 배기는 개인적인 정서적인 이유도 있죠, 그래도 눈 딱감고 좋은 게 좋은 거다 하고 살 수 있을텐데 저리 딴 목소리 내는 건 거기다 논리와 약자, 소수자에 대한 이해가 담긴
    목소리라 대단하고 고맙다는 생각도 해요.

  • 16. 좀 평가하기는
    '10.1.29 2:59 PM (116.41.xxx.185)

    좀 뭐합니다만..
    가끔은 시원하기는 하지만..
    솔직히 처음에 확 뜬게..
    심형래 감독에 디워를 무지막지하게 깍아내리고
    비판하면서 알려진거 아닌가요..
    난 그때 정말 싫었읍니다..
    보태준거 하나도 없으면서..저렇게까지 말을할까 하구요..
    싫어요..그저 그래요..

  • 17. 좀 평가하기는 님.
    '10.1.29 3:09 PM (218.39.xxx.103)

    아이구, 진중권씨는 그 전에도 유명한 분이셨습니다..........
    님의 범주에 없으셨던가봐요....
    그때 그게 진중권님과는 상관없이 워낙 대중적인 거라
    많이 회자된거지요....

  • 18. 이어..
    '10.1.29 3:12 PM (218.39.xxx.103)

    미학 오딧세이 초판이 언젠인줄 아세요?
    그리고 그분 독일에서 돌아와 벼라별 활동 다하셨는데(방송 포함^^)
    님이 모르셨던거지, 원....

  • 19. ^^
    '10.1.29 3:34 PM (221.159.xxx.93)

    영혼이 자유로운 분
    자동차 운전면허는 없지만 소형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은 있으신분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상관 없어요..상대가 진중권 이니까

  • 20. 멋진사람이죠
    '10.1.29 3:51 PM (125.178.xxx.192)

    좋아합니다.
    자기소신껏 살구 사람들을 통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 21. ^^
    '10.1.29 3:53 PM (183.97.xxx.9)

    ..님, 저는 이른바 개혁세력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참여정부에 대해서 할말 제대로 못 할 때 진중권씨가 제대로 '비판'해줘서 진중건씨가 좋아졌어요. 비판은 어느 누구에게도 동일하게 해야지 진정한 비평가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디워 때도 역시 저는 그런 맥락으로 진중거ㅜㄴ씨 지지했습니다.

  • 22. ^^
    '10.1.29 3:56 PM (183.97.xxx.9)

    그리고 유시민씨를 좋아하는 분들이 진중권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신 것 같은데, 저는 유시민씨의 정치가로의 길을 보고 너무 많이 실망한 사람인지라.. 만약 진중권씨 발언들이 독설이라면.. 유시민씨는 독설을 안 내뱉는게 아니라 못 내뱉는거겠지요.. 본인도 이미 그 독설의 대상 중 한명일테니까요

  • 23. 소리
    '10.1.29 3:58 PM (61.85.xxx.83)

    칠수 있는 목소리
    그 소리침을 받쳐주는 학식
    그 학식과 더불어 받쳐주는 유머
    그 모든것을 옳은 소리라는 것
    많은 박수를 보내며 우리사회에 꼭필요하다 생각하구요
    개인적으로 그의 로맨스가 궁금하고요...........매력잇는 남자

  • 24. 예전에
    '10.1.29 4:05 PM (115.128.xxx.228)

    강연들은적있어요
    청중들을 쫙 빨아들이는 힘을 가졌더군요
    글발?만 강하신게 아니라 말발도 강하신분 ^^
    강연후에 사인도 받았는데...

  • 25. 좋아요
    '10.1.29 4:25 PM (114.199.xxx.6)

    형제들도 다 멋있어요
    진은숙, 진화숙씨..
    아마 집안 분위기가 굉장히 자유로웟던거 같아요

  • 26. ^^;
    '10.1.29 4:30 PM (110.9.xxx.229)

    마자요. 용기를 받쳐주는 논리와 유머...
    용기있고 자유로워 보여 부러워요,

    글고 디워 때문에 떴다고 하신 분도 있는데
    디워 사태 이전에도 이미 잘 알려진 논객이었지요.

  • 27. ..
    '10.1.29 4:47 PM (222.238.xxx.158)

    늘 항상 깨어있는 사람?
    글속에서도 뭔가 늘 새로운걸 일깨우는것 같아요.
    우리사회를 자각하게 하는것같아요. 그래서 좋습니다. 아니 싫지 않다는게 더 정확..
    직설적이면서 촌철살인에 정곡을 찌르는 그 날카로움이 좋아요.
    또 그게 강자에게 겨누어질때가 많으니까..더 공감이 가구요.
    다양함을 위해서 그런 사람은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것 같아요.

  • 28. 음...
    '10.1.29 4:51 PM (180.64.xxx.80)

    진중권교수님 같은 사람이 옆에 있으면 그리 까칠하지 않고
    정말 재미 있고 배려심 있으신 분이에요.
    유시민님과 더불어 정말 말해야 할 때 정색하고 말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너무나 정이 많은 분입니다.
    참여정부 비판했다고 욕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하는 일은 비평가인데 비평가가 자기 일은 해야죠.
    노무현 대통령이 생전에 진중권교수의 비평에 대해선 그리 노여워하지 않고
    귀담아 들으려 애쓰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책임 없는 비판은 비난이지만 책임 있는 비판은 비평이 됩니다.
    정말 얼마든 지 잘나갈 수 있는 모든 스펙을 지녔지만
    여전히 날기를 꿈꾸는 논객으로 남아 있잖아요.
    세상에 이런 사람은 꼭 필요하고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 29. ㅎㅎ
    '10.1.29 4:52 PM (219.250.xxx.205)

    완전 싫은뎈

  • 30. 루시아
    '10.1.29 5:23 PM (114.206.xxx.134)

    저도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중에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대해서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노대통령님 돌아가시고 부터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 진중권씨 처음 알게되었고 컴에서 그분 글 찾아읽으면서 팬이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더라구요...
    소리님 그분 로맨스는 잘 모르지만 독일유학시절 만난 일본분과 결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들 한명 있구요. 한 10살에서 11살정도 된것같은데 제 작년인가 놀이터에서 부인과 아들
    봤는데 부인분이 굉장히 선하게 생겼어요
    아파트에서 진중권씨 여러번 보았는데 tv 랑 똑같아요..

  • 31. 좋아하기는요
    '10.1.29 5:30 PM (123.214.xxx.123)

    존경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몇분만 더 계셨다면 이 나라가 이렇게 썩도록 놔두지 않았을텐데.

  • 32. .
    '10.1.29 5:47 PM (203.227.xxx.57)

    저도 존경합니다.
    좋다 싫다라는 호불호로 나누는 것 조차 무의미해 보여요.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싫을 수도 있겠지만 그가 하는 일들이나 가진 기질들을
    절대 함부로 폄하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진중권같은 사람이 우리나라에 더 많아야 해요.
    진짜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죠.

  • 33.
    '10.1.29 6:11 PM (123.111.xxx.19)

    진중권씨 좋습니다. 사람을 참 귀하게 여기고 존중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무조건 독설만 하는 그의 모습 외에 안보이는 곳에서 그가 하는 행동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참 좋고 따뜻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시대에 총대메고 계시는구나 싶더군요.

  • 34. ....
    '10.1.29 6:15 PM (115.137.xxx.31)

    디워 때 더 많이 좋아하게 되었어요.

    사실 디워는 솔직히 말해서 문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진중권씨와 똑같이 반응해야 할 정도로 문학 혹은 예술적인
    논의의 대상이 되기조차 힘든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그렇게 말하면 전국민적 조리돌림을 당할 분위기였잖아요.
    그때 제정신을 유지하고 문학 혹은 미학적 관점에서 학자답게
    논리를 가지고 비판한 사람이 몇이나 되었었나요?

    그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었어요.

    그리고 노대통령 집권시의 그의 언행이 결과적으로
    섭섭할 경우가 많았지만 그또한 진중권씨다운 행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진중권씨같을 필요는 없지만
    진중권씨는 그자체로 자신의 존재이유를 충분히 증명하며
    사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35. 좋아요
    '10.1.29 6:27 PM (118.223.xxx.205)

    저도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들중의 한 분이십니다.^^

  • 36. *&*
    '10.1.29 7:48 PM (116.127.xxx.202)

    제가 촛불시위 갔다 오니깐 남편이 화가 나서 소리를 버럭 지르더군요.
    결혼 후 그렇게 화를 내는 것 처음 봤어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니깐 그런데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화내는 이유가 뭐냐니 마구 화를 내면서 말을 돌리다가 마침내는 겁난다고 하더군요.
    어떤 의식이 있어서가 아니라 결국은 겁나서였어요.
    제 남편 서울 최고 대학 나온 사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대통령 앞에서 거만 떨면서 대들던 검사들이 생각 났어요. 지금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한,.....검사스런 남편.......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온 힘을 다해서 행동하는 지식인, 그것도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 하는 지식인을 따라하지 못하겠으면 그냥 옆에서 마음으로나마 격려해 주세요.

  • 37. ...
    '10.1.29 8:17 PM (118.36.xxx.139)

    전 엄청 좋아하는데요...ㅎㅎㅎ
    상대방 의견을 무시하는 독설가라는 원글님 의견엔 절대 동의 못하겠구요....^^

    그분의 책도 많이 읽었고, 강연도 가서 직접 듣고 했어요...
    물론 토론이나 기고한 글, 블로그 글까지 거의 찾아보는 편이죠..
    독설가?
    절대 아닙니다..
    독설가라면 전여옥, 나경원이가 어울리죠... 진중권씨는 아니에요.

  • 38. 저도
    '10.1.29 9:50 PM (220.88.xxx.254)

    좋아하고 젊지만 존경합니다.

  • 39. 위 음...님
    '10.1.29 10:26 PM (125.177.xxx.131)

    말씀에 백프로 동감이예요.
    디워때 제가 잘 모르고 저 사람 왜 저래?했었는데,
    그 후에 보니 독설가이시지만 참 인간적인 매력도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40. ..
    '10.1.30 12:18 AM (58.141.xxx.149)

    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입으로 생리하는 남자.....이 글 읽고 진중권 좋아하려던 마음 포기했습니다.
    일단 글 스타일이 저랑 맞지 않아요
    하지만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고, 굉장히 똑똑하고 나름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41.
    '10.1.30 4:51 PM (116.40.xxx.126)

    전 말보다 책으로 더 좋아해요.

  • 42.
    '10.1.31 2:02 AM (110.8.xxx.140)

    오래전에 미학오딧세이 잼나게 읽었는데
    몇 년전 교육방송에서 개고기 관련 토론에 찬성자로 나오는 것 보고 정이 좀 안간다고 할까요...
    정치적 성향은 저와 같지만 다른 생각도 다 같은 건 아니니까요.
    그 분과 같은 생각을 하는 한.은 든든한 아군이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면에선 참 얄밉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419 건강검진 결과 가지고 큰 병원에 바로 갈 수 있나요? 3 건강검진 2010/01/29 595
520418 鄧 麗 君 - 甜 蜜 蜜 2 피구왕통키 2010/01/29 321
520417 아유...화상 진상 ㅉㅉㅉ 8 꼴보기싫어 2010/01/29 995
520416 MCM 세일 끝났나요? 3 MCM 2010/01/29 767
520415 **엠베스트할인권 ~교보문고 사은쿠폰** 2 엠베스트 2010/01/29 444
520414 예비고1 아들의 한심한 작태..... 12 한숨 2010/01/29 1,630
520413 역대 영부인중에선 외양으로만 따지자면.. 70 2010/01/29 6,363
520412 쿡티비어떤가요? 3 시청자 2010/01/29 723
520411 공무원 연금받으려면 몇 년 근무해야 하나요? 7 제이미 2010/01/29 2,107
520410 鄧麗君- 月亮代表我的心 3 피구왕통키 2010/01/29 878
520409 충무로역 갈아타서 명동가려고 하는데 지하철 엘리베이터 1 :-) 2010/01/29 767
520408 신혼여행선물 추천부탁드려요 ^^ 6 예비신부 2010/01/29 814
520407 하얀색 가죽운동화 같은 것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4 가죽신발 2010/01/29 419
520406 오늘 저녁 양평한화콘도 여행가는데... 1 소심한 나 2010/01/29 290
520405 김윤옥 여사가 날씬한 이유 72 우리가남이가.. 2010/01/29 9,577
520404 올 겨울 오리털 파카가 거의 안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참말인가요? 대신 웰런?? 7 ........ 2010/01/29 1,273
520403 이 블라우스 예쁜가요? 좀 봐주세요...^^; 4 블라우스 2010/01/29 685
520402 화장품 바를때 얼굴을 쎄게 두두리면 탄력이 생길까요? 2 탄력 2010/01/29 1,103
520401 아이에게 성경을 읽어주기 도움좀 주세요. 9 prime 2010/01/29 486
520400 MB 가족동반 순방 보니 씁쓸하네여 13 씁쓸 2010/01/29 1,211
520399 이 인간도 아들 데리고 공직을 수행했군요 11 사랑이여 2010/01/29 1,320
520398 설 선물 뭐 받으시면 기쁘시겠어요? 5 비싸면 좋겠.. 2010/01/29 539
520397 닥스 스카프인데 어떤지 좀 봐주세요. 서른 중반... 8 스카프 2010/01/29 967
520396 예비중학생 가방 2 ... 2010/01/29 352
520395 시어머니 모시고(50대중후반) 스키장 가려는데요~~ 10 걱정며느리 2010/01/29 705
520394 방통대 법학과 편입하는데요 2 과목 2010/01/29 794
520393 4대강 사업 부실공사 우려.. 턴키2차 출혈경쟁 저가낙찰 속출 1 세우실 2010/01/29 134
520392 남자롱점퍼 2 ... 2010/01/29 236
520391 Babee 2월호 사신 분들께 좀 여쭐께요.. 1 애둘맘 2010/01/29 368
520390 1/28뉴스!구조대는 땀범벅, 땅바닥에서자고, 외교부는 에어컨빵빵에 맥주 1 윤리적소비 2010/01/29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