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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내용은 산으로 가는데도 눈을 띨수가 없는...

고수홀릭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0-01-28 00:14:41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에서 고수...
제대한 여러 스타들 중에서 제일로 눈이 가네요.
백야행에서 넘 인상적이었는데...
여기서도 눈을 뗄수가 없네요. 은근 목소리도 들어줄만합니다.
우리의 고수...
넘 멋져부러...
홍도야 우지마라..노래부르는것도 들어줄만하고.

예슬양은 몰입이 좀 안되는데..우잘꼬..
IP : 114.206.xxx.1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28 12:18 AM (121.161.xxx.154)

    그 시간에 마침 들어오는 남편에게 한 소리 들었습니다.
    무슨 아줌마가 그리 슬픈눈으로 드라마를 보느냐고요....
    제가 왜 슬펐을까요????

  • 2. 목소리가
    '10.1.28 12:20 AM (210.222.xxx.38)

    들어줄만하다니여....저는 고수 얼굴도 좋지만 목소리땜에 더 좋아하는데여^^...낼이 마지막이라 아쉽지만 이번작품보다 더~~~좋은 작품으로 돌아왔으면좋겠어여...고수화보본다생각하고 보는 드라마네여^^

  • 3.
    '10.1.28 12:53 AM (125.187.xxx.130)

    여기서는 예슬이 저기서는 다혜.. 정말 몰입이 안되는데..
    신랑은 여배우 질투하지 말라네요 이쁘면 다라며..
    에효.. 우리 (공)효진이만큼만 했으면..ㅎㅎ

  • 4. 고수홀릭
    '10.1.28 1:02 AM (114.206.xxx.183)

    사실 목소리 넘 좋은데..넘 좋다하면 태클 들어올까바서리...소심..
    그런데 김도연때문에 갑자기 호러~되려고하는것이 ..

  • 5. 고비드
    '10.1.28 1:21 AM (210.105.xxx.217)

    어느 각도에서 봐도 자~~알 생긴 고수.
    남자인 남편도 감탄감탄 완벽하다며 칭송하내요.
    외모에 연기까지. 동급최강이죠. ^^

  • 6. .
    '10.1.28 2:07 AM (125.180.xxx.244)

    고수는 참 괜찮은데...
    드라마는 작가가 이름값을 못하는건지...
    캐스팅 미스인지...
    정말 인내심을 가지고 봐두 영,,,ㅠㅠ

  • 7. 고수
    '10.1.28 6:49 AM (114.206.xxx.107)

    목소리 정말 좋죠. 얼굴보다 저는 목소리가 더 좋아요.
    아까 홍도야 울지 마라 한 번 더 나왔을 때 어찌나 좋던지...
    고수는 시낭송 앨범도 냈었쟎아요. 목소리 객관적으로도 좋은 거 맞아요 ^^
    스토리는 완전히 산으로 들로 헤매고 있는 와중에, 고수 얼굴 보려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고수도 참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손예진에 대해 말씀하셨던 것처럼, 얼굴에 스토리가 줄줄 흐르는 얼굴이지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이야기가 있는 사람...
    아이돌이 아니라서 좋고, 앞으로 안성기처럼 멋진 배우로 나이 들어 가기를 응원하는 배우에요.

  • 8. 고수 글자만 봐도
    '10.1.28 7:20 AM (98.208.xxx.60)

    자동 클릭에 자동 로그인이네요.
    드라마 잘 보는 편이 아닌데 우연히 보기 시작한 클스 때문에 고수까지 알게되고...
    아무리 누구 눈 빛 연기가 좋네 어쩌네 해도 무슨 소린지 몰랐다가 고수 연기하는 것 보고 그 뜻이 무엇인지 알았네요.
    대사 한마디 없어도 눈만 클로즈 업 되었는데도 고수가 대사를 하고 있는 게 들리니 말이에요. 드라마 보다가 환청까지 들리는 수준.

  • 9. ..
    '10.1.28 8:41 AM (114.207.xxx.15)

    오늘 마지막회인데... 내내 가슴이 아파서...

  • 10. 저도...
    '10.1.28 10:00 AM (121.166.xxx.189)

    그 드라마 보다가, 건질 건 고수 밖에 없고,스토리 전개랑 여러가지가 도저히 몰입이 안되어...요즘은 안보는데요...많이 아쉬워요..처음 시작은 좋았는데, 왜 그렇게 되었을까???
    고수 연기며 비주얼이며 고수의 모든 것이 아까운 드라마네요..ㅠㅠ

  • 11. 어제
    '10.1.28 10:08 AM (112.164.xxx.109)

    저 그엄마 일부러 쏟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호러로 가나,,,
    그냥 이런생각하면서 아들에게 설명하다가 남편에게 채널돌림 당한거구요
    에고
    오늘 끝날거였나요
    그럼 오늘만 봐야겠네요
    제대로 본적은 없는데 가끔 잠깐씩 봤거든요
    저는 드리마마다 끝나는 날은 무조건 봅니다.
    울 식구들이 오늘은 끝이래...그러면 대체로 봐줍니다.
    우리집은 드라마를 안보다보니 이란 현상이

  • 12. 궁금
    '10.1.28 10:24 AM (203.235.xxx.135)

    줄거리를 알려주실분...고수랑 한예슬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 13. 아마
    '10.1.28 1:16 PM (117.20.xxx.14)

    혹시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 못보신분들은 여기요.. http://christmas.1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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