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mbc 기자출신 앵커였던 김은혜 어떤 여자였나요?

청기와부대변인 조회수 : 3,026
작성일 : 2010-01-27 13:36:58
요즘 kbs 조두빈 앵커도...관심도 없던 여자였지만..나경원이 롤모델이라고 해서 어이없지만
전 지금 청기와 부대변인으로 있는 김은혜 기자가 너무 충격이였거든요.

mbc 기자일때도 활약이 대단했죠. 기자정신도 투철했고...
사회의 불의를 취재하기 위해 밤새 잠복해 있다가 월담까지 해서 취재하는 모습보고 참 대단하다 했는데
그 인기를 몰아 최초로 기자출신이 9시뉴스 앵커자리를 꿰 차더니
한창 주가를 올릴때 갑자기 자신의 꿈을 위해 유학길에 오른다고 떠나더니....

귀국해서 한다는것이......딴나라당으로 기어들어가더니....지금은 청기와 부대변인.

정말 충격이였네요.

이 여자도 검색해보니 개독이긴 한데, 원래 정치색이 이쪽이였나요?
너무 방송이미지만 믿고 있다가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의외였네요.
IP : 121.161.xxx.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통수엔뒷통수로
    '10.1.27 2:07 PM (203.241.xxx.50)

    저는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한다고, 부대변인 되고 한나라당에 더 큰 뒷통수 한 번 때려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조용하네요. -_-;

  • 2.
    '10.1.27 2:11 PM (115.86.xxx.23)

    김은혜..기본적으로 부잣집 딸이고, 남편도 부자일껄요...돈에 환장한건지 뭔진 모르지만, 기자출신의 최초 여성앵커죠..뭐 잘나고 똑똑한 사람은 맞는데, 쥐바기 대변인 한다고 드러간거 보고 실망한 사람 많죠

  • 3. ..
    '10.1.27 2:19 PM (220.70.xxx.98)

    남편이 검사 아닌가요?
    무릎팍에서 그러던데..
    검사던 아니던 중요한건 그녀가 청와대의 입이란거죠.

  • 4. 원글
    '10.1.27 2:21 PM (121.161.xxx.42)

    김주하는 설마 안그러겠죠? 김주하까지 실망시키면...에혀~~ㅠㅠ
    조용기 목사 같은 놈이랑 돈독한 사이인거 보면...불안하긴 하지만

    백지연도 그렇고, 김은혜도 그렇고....좋아하고 신뢰했던 앵커들이 다 저모양이니...
    이젠 어느 누구도 못믿겠어요....본인들이 정치색을 드러낼때까지...

  • 5. 12
    '10.1.27 2:22 PM (69.250.xxx.1)

    이여자 남편 검사는 아니지만 변호사는 맞습니다.
    코넬대 로스쿨 졸업하고 한국들어와서 김앤장에서 일하죠.

  • 6. 다른 얘기..
    '10.1.27 2:24 PM (123.111.xxx.19)

    김주하가 이대 편입했다고 하던데, 워낙 어느 학교 다니다 온건가요? 걍 궁금해서...ㅎㅎㅎ

  • 7. 무크
    '10.1.27 2:26 PM (124.56.xxx.50)

    돈때문이 아닐껄요?
    남편이 시댁에서 상속받은 부동산만 100억이 넘는거 있는걸로 아는데요.
    그냥 어릴때부터 곱게 자라서 가슴으로 사회적약자에 대한 공감이 부족할 수도 있어요.
    곱게 자랐다고 다 그렇지 않지만, 본인 스스로 주변을 돌아보거나 할 마음 자체가 없어보여요.
    그냥 사람은 다 자기들처럼 편하게 사는 줄 아는 여자로 보여요
    기자때 활약이야 자기 일이니 누구나 그 정도는 하는거고.....

  • 8. ..
    '10.1.27 2:30 PM (121.133.xxx.238)

    김주하 이대편입아닙니다
    재수해서 다시 들어 갔어요

  • 9. 소리나그네
    '10.1.27 2:38 PM (211.180.xxx.111)

    우연히 보게된 김주하가 쓴 책에도 나와 있던데요.
    재수해서 늦게 이대 들어갔다고...
    이대 과교과 맞아요. 편입 아니더라구요.
    아마 늦게 들어갔기 때문에 다들 편입인걸로 추측하나봐요.

  • 10. ...
    '10.1.27 2:40 PM (112.148.xxx.223)

    정치적 욕구가 강하고 야먕이 불타오르는 거처럼 보여요

  • 11. 소리나그네
    '10.1.27 2:44 PM (211.180.xxx.111)

    김은혜씨가 배신한 거 생각하면 내가 미치겠어요.
    뉴스보도 할때는 괜찮은데, 뉴스 진행할때는 말투가 이상해서 내가 좀 맘에는 안들어도
    나름 여성인력으로서 남성전유뮬인 세상에서 애쓴다고 생각하면 맘으로 응원보냈었는데....

    후~
    청와대로 들어가는거 보고 "어 이상하다" 했지요.
    근데 거기서 논평하는 거 보고 "완전 배신이다" 싶어요.
    내가 그동안 응원한거 받아 먹은거 다 뱉어내라 하고 싶습니다.

  • 12. 원글
    '10.1.27 2:54 PM (121.161.xxx.42)

    소리나그네님...저랑 같네요 ㅠㅠ
    김은혜씨의 환경에 대해선 잘 몰랐어도...유학길을 떠나는 그녀를 보면서..
    훗날 대한민국의 어떤 인물이 될까 참 기대 많이 했었는데....해머로 뒤통수 제대로 맞았죠.

    김은혜가 곱게 자랐군요....취재한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고생하던 모습이 너무 생생해서..
    제가 저런 이미지에 너무 집착해 있었던듯.....사람속은 정말 모르겠어요.

    그리고 김주하씨는 건국대 2학년까지 다니다가....수능보고 다시 이대 입학했어요. 편입아니에요.

  • 13. 듣기에
    '10.1.27 3:34 PM (113.30.xxx.49)

    청와대서 제의들어왔을때 엄청 기뻐했다는군요.
    그리고 김주하는 순복음교회 무슨 큰 행사때 사회를 맡아 물의를 빚었으나 당당했구요. 허나 미디어법으로 뒷통수 제대로 맞더군요.

  • 14. 김은혜
    '10.1.27 4:13 PM (125.182.xxx.191)

    성형도 했는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예뻐지긴 했더라구요..
    뉴스에 나오면 저년하면서 욕한답니다
    정신이 미친넌 같아요~~

  • 15. 백지연부터
    '10.1.30 10:38 AM (123.214.xxx.123)

    김은혜 김주하 모두 크리스챤 아닌 개독들이거든요.
    양지만을 쫓는.
    그애들한테 제대로된 철학이 있으리라곤 절대 생각 안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549 1/27뉴스!우리아이손엔'걸그룹에로동영상'&삼성부사장자살 1 윤리적소비 2010/01/27 502
519548 르쿠르제 어떤 점이 좋은가요? 12 .. 2010/01/27 1,497
519547 "盧가 손주 데리고 나갔으면 탄핵됐을 것" 42 대국민사기 2010/01/27 1,888
519546 정운찬 총리 ‘세종시 토론 재녹화’ 소동 3 세우실 2010/01/27 204
519545 은수저 팔때 은시세 그대로 받나요? 4 .. 2010/01/27 1,005
519544 냉동 블루베리를 주문했는데요.. 먹는방법좀..갈르쳐주세요 6 블루베리 2010/01/27 1,113
519543 82와 부자유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12 대입 2010/01/27 1,163
519542 김제동, 신종플루 유세윤 위해 '무릎팍도사' 출연 8 ㄴㄴㄴ 2010/01/27 1,105
519541 [펌] 아이들과 포커를 치자 레에디 2010/01/27 201
519540 생색내는 부동산.... 3 어휴~ 2010/01/27 741
519539 피부관리 2 질문 2010/01/27 480
519538 ‘국민혈세’가 MB가족 여행 자금인가 2 세우실 2010/01/27 279
519537 폭탄맞은집 얼마나 빨리 청소하실수 있어요? 14 빛의속도 2010/01/27 1,897
519536 친정나들이 할 때 마다 시댁에보고 드려야하는지.. 22 .... 2010/01/27 1,089
519535 브리타 정수기의 정수력?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립니다 2 녹물 2010/01/27 882
519534 4세 8세 아이 둘 데리고 엄마 혼자 여행갈 수 있을까요? 8 sweetl.. 2010/01/27 926
519533 미국에 짐보리 옷 주문한 적 있으신 분 5 카타리나 2010/01/27 550
519532 애 속옷으로 뭘하시려는지... 4 마음만 2010/01/27 547
519531 기프티콘이 뭔가요??? 5 ?? 2010/01/27 710
519530 "이모씨, 스위스행 특별기에 딸손자 동행"에 대한 청와대 답변...ㄷㄷㄷ 22 ㄷㄷㄷ 2010/01/27 1,527
519529 임신중 변비.....ㅠㅠ 20 응가 2010/01/27 884
519528 쿠키만 구웠다하면 딱딱하게 되는데 왜 그런가요??? 12 쿠키 초보 2010/01/27 1,048
519527 혹시 고도원의 아침편지 본인이 아닌 타인이 제 이메일 등록해서 아침마다 이메일 오도록 할 .. 5 / 2010/01/27 424
519526 좋아하는 디자인 색깔별로 사시는분 게세요? 18 병인가 2010/01/27 1,281
519525 도네요. 2010/01/27 197
519524 82님중에 태국에 계시는분???? 5 에셀나무 2010/01/27 452
519523 딸만 둘씩인 친구들과의 모임 1 나와 친구들.. 2010/01/27 838
519522 베이킹시 유산지대신 종이호일 깔아도 되나요? 6 초보 2010/01/27 4,809
519521 (급)거실포인트벽지 큰무늬와 작은무늬 어느게 더 나을까요? 색깔은요? 8 인테리어꽝 2010/01/27 834
519520 파스타 - 전형적인 한국드라마였다면 어제 부분은 이렇게 11 파스타 2010/01/27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