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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한번도 날씬해본적이 없네요.
남편이 자기관리를 잘해서 늘 살빼라고 압박이죠.
첨엔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젠 그러거나 말거나~~~합니다.
근데 요즘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태어나서 날씬했던적이 있었나 싶어요.
제가 팔다리는 얇고 중부지방이 비만인데...
그래서 사람들이 절 날씬하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전 한번도 허리를 자신있게 드러내고 옷을 입은적이 없어요.
늘 벙벙한 티셔츠나 원피스... 그리고 자켓으로 커버하고....
친정엄만 늘 그러세요.
너 정도 얼굴에 몸매만 노력해서 잘가꾸면 어디가서 빠지겠냐고...
결혼전엔 그런소리가 너무 듣기싫었는데...
결혼후 생각해보면 한창 이쁠때 좀 더 노력해서 날씬한 20대를 보낼껄 후회도 밀려드네요.
뱃살때문에 컴플렉스가 상당했거든요.
술을 좋아해서 그렇다...그래도 먹는거에 비해 날씬해 보인다...하며 자기 합리화를 시켰죠...
날씬한 여자들도 다들 피땀흘려 노력해서 되는거겠죠....
그 자신감이 요즘은 막 부럽네요.
늘 작심삼일인 제가 한심하게 느껴져요.
아 정말 빠질것도 같은데 늘 중도에 포기하게 되네요.
정말 애낳고 더 늘어진 뱃살 대책이 없네요..
1. 근데요.
'10.1.26 5:57 PM (61.38.xxx.69)원글님 전 사십중반 주부랍니다.
얼마전 부터 이, 삼킬로 빼려고 해요. 오십대되면 또 저절로 불 것 같아서요.
원글님도 지금 노력하세요. 이십대는 지나갔지만
몸매 좋은 사십대도 보기 좋아요.
사십되면 정말 나잇살이 붙어요.
지금 노력하셔야 좋은 중년이 됩니다.
지나간 날 보다 앞으로 살 날이 몇 배 더 많고요.
오늘은 내 남은 생의 가장 젊은 날이잖아요.2. 하하
'10.1.26 6:13 PM (125.140.xxx.63)저 이제 오십대에 접어들었어요. 뚱뚱하지는 않지만,
한 2키로 정도 빼고 싶은데 도저히 뺄 수가 없어요.
한끼라도 안먹으면 어지럽고 힘빠지고 해서 걸어다닐 수 가 없거든요.
전엔 맘만 먹으면 2키로 정도는 금방 뺐었거든요.
지금 체중관리 하셔야지 나중에는 더욱 못빼고 나잇살이 가하급수적으로
붙는답니다.3. 음
'10.1.26 6:19 PM (203.218.xxx.156)원글님 체형은 사실 살이 붙는 체형중에서도 내부지방이 끼는 체질이라 안좋아요.
건강을 위해서 좀 조심하시는 게 좋겠죠?
근데 너무 날씬해지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모든 사람이 다 날씬할 수가 없어요. 쉽게 그 체형 유지할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살이 잘 찌는 체질에 어느 정도 몸무게 이하로 내려가면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인 사람도 있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조금만 노력하세요. ^^4. 원글
'10.1.26 6:21 PM (59.25.xxx.132)제 키가 164~5에요..
몸무게 58kg이죠...
근데 사람들은 53~55정도로 보죠..팔다리 때문에...
정말 내장지방이 4~5kg은 될듯싶네요.5. .
'10.1.26 6:34 PM (58.227.xxx.121)원글님 저랑 체형이 너무 비슷하세요. 키랑 몸무게도 같구요.
중부에 지방이 몰려있고 팔다리 가늘어서 남들은 실제보다 날씬하게보죠.
심지어 옷사러가서 66 찾으면 66 크다고 55주는 경우도 있었어요.
제가 55는 작다고 66달라고 해서 입고 나오니까 민망해 하더라구요. ㅋ
그래도 20대 후반쯤에는 살을 좀 빼서 53-4키로 정도 유지했었는데도 복부부분 내놓고 옷입은적 한번도 없구요.
서른 초반엔 남들이 다 말랐다고 할 정도로 살 빼본적 있었는데요.
그때 49키로까지 나갔었는데. 근데 뱃살은 어찌 안되더라구요. 다 말랐는데 뱃살만 볼록..ㅠㅠ
그냥 굶기만 하고 뺀거도 아니고 운동도 많이 했었는데도 워낙 어려서부터 붙어온 살들인지라 안빠지대요..
그러고 나서 결혼하고 다시 조금씩 살이 붙기 시작해서 지금은 58-9키로 정도..에혀..
이젠 나이드니까 굶으면 기운없어서 다이어트도 못하겠어요. ㅠㅠ6. ..
'10.1.26 6:47 PM (222.101.xxx.43)40이 낼모레인 저도 원글님과 같은 체형입니다
얼굴 작고 팔다리 가늘고...대신 넓은 어깨와 출렁거리는 뱃살이 있죠
건강을 위해 태어나 첨으로 다이어트란걸 하려는데 다리 후달거려 못하겠네요
천천히 운동과 식이조절하려구요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요7. 저두
'10.1.26 6:53 PM (114.203.xxx.92)평생 말라 본적 없어요. 원글님과 비슷한키인데 전 상체는 말랐구 하체가 완전 코끼리에요.
그래도 옷사러가면 다들 55줘요.근데 하체는 77입어야 맞아요.
정말 결혼전 밥안먹구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53~4정도 나갔는데 결혼하고
야금야금 쪄서 지금 60~2 나가요.. 정말 딱 5키로만 빼고 싶은데
굶어도 운동해도 안빠져요. 사십넘어가니 한끼만 굶어도 어지러워서
굶지도 못하겠구...전 정말 5키로만 빠지면 영혼이라도 팔구 싶을 정도에요.
40 넘어서도 몸무게에 전전긍긍하는 제자신이 저도 너무 싫어요.
근데 정말 한끼만 풀어놓고 먹어도 2키로 쪄버리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어요.
집안식구 모두가 먹으면 먹는데로 찌는 스탈이에요.
요즘은 마인드 컨트롤 하는 중이에요. 배 안고프다 안고프다하고.참는다 참는다하고
정말 평생 살찌는 걱정 안하고 먹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8. 하지만
'10.1.26 10:41 PM (125.184.xxx.188)저도 살 잘 찌는 체질이고 20대 시절 내내 체중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지냈었어요.
다이어트 하느라 들인 돈도 많았습니다.
늘 음식 조심하고 운동 하고 그렇게 지냈더니 다행히 잔병 하나 없어요.
하지만 45킬로 나가는 제 친구는 40도 안됐는데 벌써 고지혈증에 고혈압 진단 받았어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고기에 과자에 빵에 맘껏 먹더니 올초 진단 받고 약 복용하고 있습니다.(의사 말로는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한다고 한답니다.)
마른 사람도 그런 병이 걸리는건 첨 알았네요.
그 친구가 요새는 저를 ...부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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