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뒤에 전학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고민중이어서 여쭤봅니다.
아이가 6학년 때 새 아파트에 입주하게 됩니다.
딱 2월에 입주라(최대시한) 그 단지의 신설학교로 가게 되면
전학은 전학이되 다들 전학생들이니 처음부터 따를 당하는 등의 문제는
생각보다 없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신설학교 1회 졸업생은 부모마음에 좀 내키지가 않아요.
학교 체계도 안 잡혀서 우왕좌왕할 것 같고...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졸업을 하게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려면 제가 1년 동안 차로 20분 정도 되는 거리를 태워서 통학을 시켜야 되네요.
그런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겠죠?
하교하는 시간도 일정치 않을 것이고, 방과 후 특기적성 수업 같은 것도
수업 끝나고 바로 있는 것 아니면 좀 힘들 것 같고...
에휴.,..어째야 할 지 어제도 오늘도 계속 생각중이랍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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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때 전학가는 것이 좋을까요?
저도전학문제 조회수 : 234
작성일 : 2010-01-26 13:24:58
IP : 121.161.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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