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타 치즈도 가끔 만들고 이제 두부도 한 번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두부틀을 거금주고 사자니 좀 아까운거 같아요..
몇 번 만들어보고 계속 만들거 같으면 네모용을 사려고 하거든요..
그러다 생각한게 싱크대 거름망 스텐으로 된거 있잖아요.. 쓰던거 말고.. 새로 사서요..
그거 사서 위에 돌 얹어서 쓰면 어떨까요?
그냥 스텐 소쿠리에 쓰려니까 잘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좀 드럽게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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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구함...두부틀을 스텐 싱크대 거름망으로 대체 해보려는데..
ㅇㅇㅇ 조회수 : 538
작성일 : 2010-01-26 13:03:19
IP : 118.32.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힛
'10.1.26 1:12 PM (122.35.xxx.14)시골에 벌통을 두부틀로쓰면 짱인데...
가격도 싸고..2. 프라스틱
'10.1.26 1:14 PM (121.176.xxx.163)네모난 프라스틱 소쿠리 사다가 틀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돌 대신에 페트병에 물 넣어 올려두고요....
뭐 프라스틱이 몸에 좋을리 없지만.... 밑으로 흘러 내리는 물인데, 괜찮지 싶습니다.
근게, 이것도 몇번 해 먹으니 귀찮아서 요즘은 사다 먹습니다.
나무 틀.... 그것 사느니 그 값으로 두부 사시면 되구요....
몇번 해보시고 꾸준히 할것 같으면 그때 사셔도 늦진 않을 겁니다.3. ..
'10.1.26 1:22 PM (114.207.xxx.153)쓰던 거름망 아니고 새거사서 쓰면 괜찮지 않나요?
대신 국산으로 사신다면요...
어차피 같은 스텐인데..
저도 싱크대 거름망 그 스텐 새서 사다가 찜기로 쓰고 있거든요.^^;4. .
'10.1.26 1:50 PM (58.227.xxx.121)새건데 뭐가 더럽나요.. 어차피 같은 스텐으로 그릇도 만들고 냄비도 만들고 싱크대도 만들잖아요.
5. ㅎ
'10.1.26 4:52 PM (116.41.xxx.47)똑같은 프라스틱이더라도
그릇으로 만들면 맛난 음식이 담기는거고
엽기토기모자 모양으로 만들면 화장실 뚜러펑이 되는거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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