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돌아가신지는 3년정도 되가네요..친정엄마께선 거의 제가 생활을 해 드리고 있구요
동생이 엄마께 용돈을 드린건 2년정도 되가구요 저는 거의 20년 가까이 친정살림해드리고
아빠병원비며 갖가지 사소한 것까지 보살펴드렸어요 제가 형편이 제일 나으니 그게 도리구나
싶었어요 그런 저를 엄마는 미안해하고 안쓰러워하시네요...
두달전쯤에 엄마와 여동생이 심하게 다툰뒤로 (같은 동네살거든요) 연락을 안하고 이만큼 지났어요
어제 여동생이 수술을 하게되었어요 한 1주일입원치료받아야하는.....
초등학생아이들도 있구요 근데 엄마는 다신 보기싫다며 병원에도 안가시네요
걔가 어떻게 나에게 했냐며 심하게 대들었구..또한 그마저 주는 용돈도 안보내주나봐요 제가 생각해도
치사하긴 하네요
엄마가 좀 야속하고 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가까이 사는 것도 아니고 동생이 많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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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무섭네요...
딸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0-01-20 11:19:19
IP : 219.248.xxx.1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1.20 1:28 PM (124.62.xxx.11)원글님처럼 맏딸이라 친정에 참 많은 부담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동생보다 형편이 나은 편이라 돈도 훨씬 많이 드리고 있구요.
그런데 엄마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돈 많이 주는 자식이 좋은가 보더이다...
본인한테 짐이 되고 이익이 되지 않는 경우면 자식이 아파서 부모 도움이 필요해도 외면하고
귀찮아 하더군요. 제 동생이 당한 일이지만 제가 더 화가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요...세상사 다 돈이 있어야 부모자식간도 사이가 좋을 수 있는가 봅니다.
그래서 전 엄마한테 따끔하게 얘기했습니다. 동생에게 그렇게 하면 제 경제적인 원조도 없어질 수 있고 혼자 외롭게 지내셔야 한다고 말입니다. 제가 좀 못된 성격이라....
그게 좀 효과가 있더이다. 님 동생은 님이 지키셔야 합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82는 참 이상합니다 친정얘기가 나오면 댓글이 이리 적게 달리니...
전부 다 좋은 친정부모만 두셨나 봅니다.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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