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정엄마가 무섭네요...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0-01-20 11:19:19
아빠가 돌아가신지는 3년정도 되가네요..친정엄마께선 거의 제가 생활을 해 드리고 있구요
동생이 엄마께 용돈을 드린건 2년정도 되가구요  저는 거의 20년 가까이 친정살림해드리고
아빠병원비며 갖가지 사소한 것까지 보살펴드렸어요  제가 형편이 제일 나으니 그게 도리구나
싶었어요 그런 저를 엄마는 미안해하고 안쓰러워하시네요...
두달전쯤에 엄마와 여동생이 심하게 다툰뒤로 (같은 동네살거든요) 연락을 안하고 이만큼 지났어요
어제 여동생이 수술을 하게되었어요  한 1주일입원치료받아야하는.....
초등학생아이들도 있구요 근데 엄마는 다신 보기싫다며 병원에도 안가시네요
걔가 어떻게 나에게 했냐며 심하게 대들었구..또한 그마저 주는 용돈도 안보내주나봐요 제가 생각해도
치사하긴 하네요
엄마가 좀 야속하고 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가까이 사는 것도 아니고 동생이 많이 걸리네요..
IP : 219.248.xxx.1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20 1:28 PM (124.62.xxx.11)

    원글님처럼 맏딸이라 친정에 참 많은 부담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동생보다 형편이 나은 편이라 돈도 훨씬 많이 드리고 있구요.
    그런데 엄마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돈 많이 주는 자식이 좋은가 보더이다...
    본인한테 짐이 되고 이익이 되지 않는 경우면 자식이 아파서 부모 도움이 필요해도 외면하고
    귀찮아 하더군요. 제 동생이 당한 일이지만 제가 더 화가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요...세상사 다 돈이 있어야 부모자식간도 사이가 좋을 수 있는가 봅니다.
    그래서 전 엄마한테 따끔하게 얘기했습니다. 동생에게 그렇게 하면 제 경제적인 원조도 없어질 수 있고 혼자 외롭게 지내셔야 한다고 말입니다. 제가 좀 못된 성격이라....
    그게 좀 효과가 있더이다. 님 동생은 님이 지키셔야 합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82는 참 이상합니다 친정얘기가 나오면 댓글이 이리 적게 달리니...
    전부 다 좋은 친정부모만 두셨나 봅니다. 부럽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992 눈다래끼가 났는데... 8 눈병 2008/09/02 470
408991 신랑의직업이.. 7 벌렁벌렁.... 2008/09/02 1,946
408990 삼겹살 길게 썰어놓은것 3 감사후에 기.. 2008/09/02 802
408989 저렴하고 믿을수있는 김치 어디없을까요? 1 김치먹고파요.. 2008/09/02 512
408988 귀농이나 퇴직후 오실분들 참고하세요. 21 시골텃세 2008/09/02 1,819
408987 김태일 기자입니다. 고맙습니다. 카메라를 놓지 않겠습니다...펌>> 9 홍이 2008/09/02 556
408986 장안동 초토화 7 @@ 2008/09/02 990
408985 낙천주의의 진수 3 노총각 2008/09/02 233
408984 이젠 정말 기도할 때입니다. 13 기도 2008/09/02 802
408983 직장상사가 출산휴가를 당겨서 들어가라하네요 3 10개월임부.. 2008/09/02 661
408982 저는 펀드 부분환매 하려고요. 2 부분환매 2008/09/02 761
408981 주소이전시 3 전세권 설정.. 2008/09/02 212
408980 환율로 재미 보신분들 계세요? 9 돈장사? 2008/09/02 1,292
408979 과연 없는자는 어떻게 살란 말인가.... 6 답답해.. 2008/09/02 843
408978 출산 하루전 어떤 증상들이 있으셨나요?? 11 걱정 맘 2008/09/02 941
408977 도시락 사무실에서 못먹게하는 사장님 19 도시락 2008/09/02 2,951
408976 울렁울렁... 2 뭘까 2008/09/02 349
408975 아들은 정말 아빠 닮아가나요? 8 공포예감 2008/09/02 1,150
408974 이자 4.5% 대출도 갚아야할까요? 13 아이고~ 2008/09/02 1,656
408973 한국일보네? 2 . 2008/09/02 352
408972 두곳 중 어디가 나을까요?? 11 결정 2008/09/02 942
408971 97년 늦가을하고 상황이 흡사하네요.. 4 에버그린 2008/09/02 1,282
408970 캬베진 판매하는곳 아시는분 2 먹어보까 2008/09/02 1,012
408969 추것때 긴팔 입어야 하나요 2 추석옷 2008/09/02 363
408968 세븐라이너 어떤가요?(리플절실..선물사러 나가야해요ㅠㅠ) 10 엄마 생신선.. 2008/09/02 622
408967 중앙과 단위농협의 차이에 대해 아시는 분? 5 아꼬 2008/09/02 836
408966 대통령 지원 연설했던 영민군 지금 뭐 하나요? 5 한숨 2008/09/02 880
408965 씰크테라피 3 노팅힐 2008/09/02 508
408964 항암효과에좋은 오징어 김영미 2008/09/02 344
408963 핸드솝 추천 좀 해주세요 3 손을깨끗이 2008/09/02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