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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하다면 날씬하다는 뜻인가요?

뜻?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0-01-20 01:38:27
사십중반 아줌니가 저한테 그러셔서.

저 날씬 하늘하늘한 스타일은 아닌데. 엉덩이 뚱뚱하고 허벅지 두텁고.

상체에 살이 비교적 없어서 그런가?

IP : 119.199.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0.1.20 1:42 AM (121.144.xxx.215)

    여리여리 하다고 한다면..
    날씬이라는 뉘앙스보다는..
    뼈대도 작고... 좀 마르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뭐..그런 스탈~~을 말하는것 같은데요...

  • 2. 그분이
    '10.1.20 1:51 AM (211.230.xxx.183)

    원글님께 돈 꿔야 하나봐요 3333333333333333333333

  • 3. 나두들어본소리
    '10.1.20 7:55 AM (121.135.xxx.52)

    소싯적에 저도 딱한번 여리여리 들어봤는데 ㅎ
    지금은 만장일치 "떡대"

  • 4. ...
    '10.1.20 8:09 AM (115.86.xxx.24)

    외모적으로 상체에 살이없어도 그럴수 있고...
    아니면 성격이 다부지지 못하고 연약해보인다..라는 표현일수도 있죠.
    맘이 여린걸...그냥 여리여리하다고...

    저도 그런 말은 들어봐서요^^;

  • 5. ...
    '10.1.20 8:27 AM (119.201.xxx.117)

    그 아줌마 입장에서는 여리여리해보였겠죠..
    저도 아줌마들이 저보고 날씬하다 그러는데..
    저 그냥 보통체형이거든요...
    아줌마들은 그냥 처자들이 좀만 날씬해도 그런말씀 잘하세요..;;

  • 6. rmsid
    '10.1.20 9:01 AM (121.143.xxx.169)

    그냥 약하게 생겼다 그런거에요

    사람이 생기 없고 힘 없을때 그런 말 합니다

    좋은 말은 좋게 이쁘다 착하다 그러고 나쁜 뜻인데 사람 기분 좋게 만들려고

    순하게 생겼구나 귀엽구나 등등 돌려서 말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7. 저는
    '10.1.20 9:31 AM (112.164.xxx.109)

    날씬하다와는 다른의미로
    여리여리 하다 하는것은
    세상물정 모른다, 등등 물가에 내놓은 어린이 같은 심정드는 사람.
    뭐 그런거 아닐까 싶은대요
    날씬한것은
    야리야리 하다 그러지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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