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고구마 박스로 사신분 있으신가요?

고구마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0-01-18 22:26:41
혹시나 며칠 상간으로 고구마 박스로 구입하신분 있으실까요...
실은 친구네 언니네가 고구마 농사를 지으셨는데 팔곳이 마땅치 않아서 꽤 많이 가지고 계신가 봐요..
그래서 보다 못해 친구가 회사에서 한번 팔아 볼려고 언니네 집에 있는 고구마 상태를 보러 갔는데...

고구마들을 캐서 박스에 담아둔 상태로 있었다 보니..
흙들이 다 말라 있는데..
원래 이게 정상인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다구요..
친구가 워낙 소심하고 이쪽은 잘 몰라서....
그래서 회사에 팔았다가 마른 고구마 판거냐고 말이 나올까봐 걱정이라고 하는데...
저도 그냥 봉지로만 사 먹었지 박스로는....

그냥 고구마 자체가 말라 비틀어지고 그런것이 아니라 고구마에 묻은 흙에 수분이 말라 고구마가 건조해 보인다...
이게 친구의 말인데요....
생각엔 그냥 다른 시장에서 고구마를 박스로 사도 대부분 이런 상태가 아닌가 싶은데...
저도 잘 몰라서요...

친구 말로는 고구마 자체는 맛도 괜찮은데 혹여나 회사에 잘못 말이 날까봐.. 걱정이라고 해서요..
보통 다른곳에서 고구마 사면 상태가 어떤 상태인가요...
IP : 221.139.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10.1.18 10:29 PM (211.179.xxx.151)

    먹어보는게 정답아닐까요??
    쪄먹어도보고..구워도보고...사진으로찍어서 홍보를 하는쪽으로...

  • 2. ..
    '10.1.18 10:30 PM (180.65.xxx.7)

    고구마는 그렇게 흙이 말라있어야해요. 그렇지 않았으면 벌써 다 썪었을걸요.

  • 3. 고구마
    '10.1.18 10:31 PM (221.139.xxx.247)

    맛은 괜찮은데... 워낙에 회사에 아는 사람 상대로 파는거고..
    친구는 아직 결혼 전에 혼자 자취 하는 친구다 보니...
    잘 몰랐습니다...

    저도 문득 친구 고민을 들어 보다가....
    괜히 친구가 곤란해 지면 어쩌나 했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 4. 해라쥬
    '10.1.18 11:08 PM (124.216.xxx.189)

    그게 정상이에요
    한번 쪄서 먹어보라하셔요 맛이 어떤지...
    장터에 사진도 찍어 올리시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500 (급) 중학생 말하기 대회(동화) 원고 구해요 ,,, 2008/08/31 171
408499 귀가 멍할 땐 어떤 식으로 해결 하시나요? 4 귀가자주멍~.. 2008/08/31 415
408498 아기가 하루 종일 안아달라는데요... 10 아기 엄마 2008/08/31 715
408497 그것이 알고싶다 보셨나요??사교육열풍... 30 영어열풍 2008/08/31 5,668
408496 요즘 댓글 중에 제일 기억남는 거 뭐세요? 11 웃자 2008/08/31 805
408495 오늘 자게 이상해요 아리송 2008/08/31 615
408494 냉장고 홈바 디스펜서 물이요~ 5 .. 2008/08/31 424
408493 쪽지가 안열려요. 1 디조네 2008/08/31 157
408492 키톡 최고의 요리비결? 16 추천해주세요.. 2008/08/31 2,502
408491 고속버스터미날 지하상가 조화파는곳 일요일도 열까요?(좀이따 출발하려구요) 1 급해요 2008/08/31 398
408490 삼성 gift card 사용법 7 카드 2008/08/31 392
408489 '자연주의 살림법'을 보신분들... 54 이효재 2008/08/31 6,498
408488 반찬재사용 4 경악하다 2008/08/31 770
408487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샐러드드레싱은 뭐가 좋을까요? 5 ^^ 2008/08/31 631
408486 멍이 들었는데 빨리 풀수 있을까요? 7 생수사이다 2008/08/31 483
408485 밀걸레 가격이나 모양의 차이가 있나요? 2 2008/08/31 368
408484 다년생의 식물 종류알려주세요... 2 화분 2008/08/31 212
408483 부평역 근처에 믿을수 있는 밥집 1 아 정말 2008/08/31 471
408482 20대 중반의 별볼일 없는 저 앞으로 멋지고 여유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 9 희망을 2008/08/31 1,322
408481 선배주부님들 도움청해요 2 하쌩~ 2008/08/31 311
408480 사실을 알려야 한다 19 구름 2008/08/31 1,827
408479 남편과 자동차에 관한 이야기가 있기에....... 2 ... 2008/08/31 554
408478 아기낳고 얼마 지나면 얼음 먹을 수 있나요? 7 . 2008/08/31 500
408477 요즘 돌잔치에 얼마나 하세요 9 돌잔치 2008/08/31 911
408476 조선일보 소유 코리아나특급호텔에서 '퇴폐성영업' 6 우리엄마 2008/08/31 298
408475 급질)미국에 ems보내는데요... 5 ems 2008/08/31 404
408474 신세계몰서비스엉망 6 화난 2008/08/31 565
408473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쐬면 1 왜죠 2008/08/31 346
408472 동서와의 관계 47 asdf 2008/08/31 4,870
408471 청바지 29 사이즈로 사람이 무시당할 수도 있나요? 28 몸매가 뭐길.. 2008/08/31 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