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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영작좀 해주세요..

.. 조회수 : 365
작성일 : 2010-01-17 20:08:25
10년 전에 알던 친구가 있어요..
제가 미국에 갔을 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는 한참을 연락 못하고 지냈어요..
사실 저는 영어를 잘 못하고 그 친구는 한국어를 잘 못해요..

한군 남자와 결혼해서 살고 있는것을 작년에 알게 되었어요..
오늘 홈페이지 가보니 지난 달에 시동생 결혼 때문에 한국에 온거 같은데.. 혹시 지금도 한국에 있다면 아이 옷도 사주고싶고 밥도 거하게 쏘고 싶어요..

영어로 글을 남겨야 할텐데.. 잘 안되네요..

"아직도 한국에 있니? 그렇다면 연락좀 해줘.. 내 번호는 000-0000-0000 이야.. 미국에 갔을 때 너무 고마워서 꼭 은혜를 갚고 싶어... 만약에 다음에 한국에 오게 된다면 꼭 알려줘." 이렇게요..

이 부분 중에서 <미국에 갔을 때 너무 고마워서 꼭 은혜를 갚고 싶어>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나머지는 이렇게 써도 될까요??
Do you stay in Korea now?? Then call me... My number is 000-000-0000.. If you plan to visit Korea, let me know..
IP : 118.32.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어떨까요?
    '10.1.17 8:16 PM (66.215.xxx.78)

    I am very thankful for your help during my visit in America and like to return your favor in some way.

  • 2. ..
    '10.1.17 8:19 PM (116.127.xxx.202)

    Are you still in Korea?
    Then please call me. my cell-phone number is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I was so thanks for you when I was in US.
    So I really want to repay your kindness.

    맞는 작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제 능력만큼 해봤어요..^^;

  • 3. !
    '10.1.17 11:04 PM (216.232.xxx.125)

    조금 길게
    살 좀 붙여서 이건 어떨까요?

    Hi #####:

    Are you still in Korea? (I went to your website and it seems like you are.) If so, why don't you give me a call? My number is . . . . . . . . I'd like to get together with you sometime. It'll be fun reminiscing our days in the States together. I have such fond memories of you. You were a great help to me when I was in the States. If you're not in Korea right now, please do let me know when you come. I can't wait to see you!

    Looking forward to hearing from you soon.


    #####

  • 4. 원글
    '10.1.18 6:11 PM (118.32.xxx.120)

    고맙습니다..
    다시 홈피가서 보니.. 미국으로 바로 돌아간듯해요..
    미국 주소 알면 아이 선물이나 뭐든 보내주고 싶은데..
    괜히 10년 동안 연락없다가 주소 물어보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거 같아서...
    이 친구가.. 한국에서 입양간 친구고 남편은 한국사람인데.. 혹시 미국산다하면 들러붙은 찐드기같은 이미지 줄까봐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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