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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차에 깔려 뇌를 절단한 의경 범인이

지팡이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0-01-16 14:07:29

나이 스물에 키 185의 잘생긴 청년의 희망은 '경찰' 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청년을 차로 친 음주운전 범인이 바로 '경찰' 이라네요

내연녀와 술 마시고서 음주단속하는 의경을 치고 700미터 끌고 가서 다른차 때문에 도주로가 차단 되니까 차 세

우고 펜스 넘어가서는 멀쩡한 얼굴로 '파출소'로 출근했다고 합니다

허;;

악마네요

IP : 221.139.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6 3:21 PM (124.50.xxx.217)

    기사읽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근데 범인이 경찰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 2. ,,
    '10.1.16 3:26 PM (121.132.xxx.224)

    그 기사보고 내아들 또래라 그 엄마의 아픔을 생각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의 일같지 않아서....
    어떻게 그런 인간이 있을 수 있을까요, 말이 안나옵니다

  • 3. .
    '10.1.16 3:39 PM (59.24.xxx.57)

    이 나라 경찰들은 어두운 세계와 결탁해서 살아가는 공존관계들이예요.
    다 그렇다고 봅니다. 그래서 경찰도 보통 인간으로는 안 봐요.

  • 4. 떡떡이용
    '10.1.16 4:05 PM (125.208.xxx.66)

    경찰보통인간들 아님에 동감입니다
    지구대에서 일하는 경찰분들중 대다수라고하기엔좀그렇고 일부가 순찰돌다하면서
    산밑에서 차대놓고 낮잠자고있다는소리를 그냥 들었습니다

  • 5. ...
    '10.1.16 4:49 PM (123.99.xxx.114)

    경찰아닐걸요
    같이 탄 여자분도 내연녀인지 확실하지 않구요
    가까운사람에게 들었어요

  • 6. ...
    '10.1.16 4:49 PM (123.99.xxx.114)

    그나저나 그의경 넘 안됐어요

  • 7. 지나다
    '10.1.16 6:23 PM (118.217.xxx.56)

    아침방송에 나왔는데 택시타고 파출소에 자수하러 간 cc tv화면이였어요.
    자기가 사람 친것도 알고 있어서 오자마자 그 사람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던 놈이 차버리고 펜스넘어 도망간거더군요.자기도 만취해 놓고는 남의차 대신 운전해 준거라네요.그 남의차가 내연녀라는 말은 없었어요.여튼 그 의경 개한테 당했네요.넘 불쌍해요

  • 8. 도대체가
    '10.1.16 9:13 PM (125.180.xxx.244)

    음주운전 처벌이 너무나 약하다구요!
    면허정지 같은 거 없이
    걸리면 바로 면허 취소시키고
    두번 걸리면 살인미수로 한 30년씩 형 살게 해야죠ㅡㅡ;;

  • 9. 해라쥬
    '10.1.17 12:45 AM (124.216.xxx.189)

    아이고 세상에................

  • 10.
    '10.1.17 2:25 PM (125.188.xxx.27)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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