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대체 윗층에서는 뭐하는걸까?

@.@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0-01-15 20:28:32
윗층이 이주전쯤 이사들어왔는데요
계속 시끄러워도 이사정리하나보다했는데,아직도시끄러워요
가구끄는소리같이 드러러럭하기도하고,쿵소리가나기도하고요
도대체 뭘하는걸까요?
며칠전에는 12시넘어서 강아지가 엄청 짖기도했구요.
시간이 더 지나기전에 얘길해얄거같은데...
골프연습하면 나는소리일까요?
밑에서듣기에는 뭔가를 끄는소리같이들리거든요
그래서 첨엔 가구자리잡느라고그러나보다했는데....
지금도 계속 쿵쿵거리고,드러럭거려요
아이들이 사는거 같진 않아요.
뭔 소릴까요?
가서 얘기할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벌렁벌렁하는 아짐인데...
제게 용기를 주세요.
그리고 거꾸로 패당하지않게 어떻게 잘 말할까요.
저 시장가서" 얼마예요"도 잘 못해는 왕소심이예요 흑흑




IP : 112.187.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귀라도
    '10.1.15 8:49 PM (61.253.xxx.88)

    알아듣는 이웃이 이사 왔으면 그나마 미안한줄이나 알지만
    무대뽀들이 이사왔으면 뻔뻔하게 나올걸요..
    딱 저희집이 그래요..애들이 쿵쿵쿵 걷고..드르릉 가구끄는 소리..
    완전 버라이티하게 들려주는 소리땜에 지금도 고통속에 살아요..
    참고로 저도 드르릉 가구끄는 소리인줄 알았더니
    애들이 지 책상의자 밀고 다니며 노는거랍니다-_-;;
    아랫층 항의가 들어왔으면 뛰고 걷는건 어쩔수 없더라도
    이런거라도 애들한테 못하게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말할때나 안할때나 시정되는것 하나 없습니다..
    아 그리구 청소기 미는 소리일수도 있어요..
    청소기 미는 소리도 꽤 크게 들리더라구요..

  • 2. ..
    '10.1.15 9:38 PM (211.199.xxx.113)

    제친구 윗집은 집에서 가내수공업을 한다나...--;; 매일매일 뚝딱뚝딱 망치박고 드르륵 무거운 물건 옮기는소리..나더군요...--;; 가내수공업을 아파트에서 왠말...

  • 3. 이스리
    '10.1.15 10:49 PM (124.254.xxx.250)

    저의 윗집이 그러합니다..저도 아이들키웟기때문에 낮에 그런건 어쩔수 없이 이해하지만

    새벽 2-3시까지 뛰고 쿵쿵거리는데 노이로제 말두 못해요

    소심해서 경비아저씨한테만 말하구 (낮에.. 새벽시간엔 아저씨들 주무시니 인터폰두 못하겟구)

    혹 올라가서 말햇다가 심술나서 더 심하게 할까봐 올라가지도 못해요

    근데 그시간까지 아이들이 안자는 이유도 신기하구..목소리들으면 어린아이들같은데

    나가서 그집보면 하루종일 커튼이 쳐저잇어요 ..좀 이상한 느낌..

    어쩨 사시사철 커튼치고 사는지 ...

  • 4. ...
    '10.1.16 12:35 AM (124.254.xxx.66)

    저도 저희 윗집 때문에 죽겠어요. 이른새벽 6시부터 늦은새벽 2시까지 대체 뭘하는지 하루도 빠짐없이 드르륵 거리고 쿵쿵 거리고 또 걸핏하면 오밤중 11시, 12시에 청소기 돌리고 오늘은 지금 세탁기 돌려요... 조용히 해달라고 하고 싶은데 말안통하고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면 더 심하게 막 할까봐 속으로만 부글거리면서 참고있어요... 덩달아 옆집은 주말 휴일만되면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기타치고 노래하고, 음악틀어놔서 그것도 괴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636 와우★추기경님과 면담 그리고 답변 소식을 정리합니다★ ..펌>> 5 홍이 2008/08/28 393
407635 다들 아이들 가을옷 준비안하세요? 18 장사안되서 .. 2008/08/28 1,547
407634 현 상황을 소름끼치게 예견한 07년 3월 어느 글... 6 에버그린 2008/08/28 842
407633 독서지도사 준비하는거 어떨까요? 5 .... 2008/08/28 657
407632 거실한쪽 벽에 책장짜서 책이 가득있는 집 보면 어떠세요?? 68 2008/08/28 5,803
407631 남편 따라 해외에 나갈시... 12 영어공부 2008/08/28 939
407630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슬슬 또 준비해야 겠죠? 1 안녕~ 2008/08/28 329
407629 친구와의 관계-제가 너무 속이 좁은거죠? 11 속상 2008/08/28 1,381
407628 아가우유 2 돌쟁이 2008/08/28 214
407627 계를해야하나.. 10 가을이 오네.. 2008/08/28 732
407626 떡 주문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맛 난곳 알려주세요 4 2008/08/28 646
407625 회사 친인척 2008/08/28 174
407624 [촛불승리]중앙 종합일간지 톱뉴스(8월 28일자 조간) [74]..펌>> 9 홍이 2008/08/28 564
407623 숙취에 정말 좋더라 하는 비법이 있으신가요? 17 애주가 아내.. 2008/08/28 2,609
407622 아침에 아이들 어떻게 깨우세요? 17 삼순이 2008/08/28 747
407621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9 맘이 많이 .. 2008/08/28 1,078
407620 루미낙 냄비 바닥 갈색 반점처럼 보이는데.. 1 ^^ 2008/08/28 225
407619 강원도사시는분께.. 3 여행 2008/08/28 344
407618 후원금 접수내역]대정부소송 껀, 준비된 한 방을 터뜨립니다 ..펌>> 2 홍이 2008/08/28 262
407617 [초유의 범불교도대회]‘해원이냐… 재궐기냐’ 정부 대처에 달렸다 1 2008/08/28 181
407616 국내 펀드를 든게 있는데...그거 휴지조각 되지는 않겠죠? 5 펀드 2008/08/28 996
407615 아~~ 우유값 8 아~~ 2008/08/28 836
407614 7살 꼬네전래 괜찮나요? 3 긍정의 힘1.. 2008/08/28 341
407613 근데요 애기 있을때 부부관계 2 .. 2008/08/28 987
407612 집 팔아야 할까요? 5 고민중 2008/08/28 1,149
407611 직장 휴직중에 아이와 날 위해 뭐 하고 싶으세요 1 긍정의 힘1.. 2008/08/28 243
407610 큐슈 여행 가려는데요.. 2 고구마 2008/08/28 283
407609 라식 좌우 짝눈으로 수술하면... 1 고민 2008/08/28 219
407608 세탁소 푸념 어제 그 새.. 2008/08/28 196
407607 생리때 파마하면..? 7 파마 2008/08/28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