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싱에게 친구를 소개시켜주면

소개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0-01-15 13:01:23
돌싱 남자가 하나 있습니다.
돌싱 된지 2년됐고, 아이들은 여자가 데리고 있습니다.
친구중에 결혼안한 친구가 있는데(40세)
돌싱에게 제 친구를 소개시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친구는 기분이 나쁘겠죠?
==============================================
돌싱 여자분을 하나 알고 있는데
돌싱 된지 2년만에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남자는 그닥 능력있는 남자는 아니것 같은데
돌싱 여자가 가는 것 보니
혹시나 싶어서요
===================================================
그렇죠? 우선은 돌싱남에게 의견을 먼저 물어보는게 순서겠죠?
IP : 121.124.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
    '10.1.15 1:03 PM (122.47.xxx.30)

    조건이 아주좋으면 괜찮겠죠
    일단 운은 띄여봐야겠지요

  • 2. ...
    '10.1.15 1:04 PM (59.10.xxx.80)

    애 없으면 몰라도 애 있는 사람은 소개해 주지 마세요.
    저같으면 기분 완전 나쁠듯...

  • 3. 친구분
    '10.1.15 1:15 PM (218.238.xxx.146)

    평상시 남자조건볼때 한번 갔다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 4. ...
    '10.1.15 1:27 PM (123.204.xxx.39)

    남자가 재벌2세쯤 되면 말해볼만 하죠.
    근데 평범한데 아이까지 있는(전처가 기른다고 해도요) 돌싱이면
    둘이 우연히 만나 연애 한다면 몰라도 일부러 사귀라고 소개해줄 사람은 아니죠.

  • 5. 물어봐
    '10.1.15 1:47 PM (121.175.xxx.164)

    남자 나름이고 친구의 가치관 나름입니다.
    간접적으로 물어보세요.
    제 친구 엄마는 40된 딸, 평범한 남자보다는 능력있는 이혼남에게 보내고 싶어하세요.

  • 6. ...
    '10.1.15 2:34 PM (125.186.xxx.181)

    전 너무 불쾌하던데요. 내가 결혼 못해 환장한것도 아니고 경제력, 외모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뜬금 없이 , 난데 없이 이혼남을 소개해준다길래 그 사람이랑 연락 끊었어요.
    그냥 연애하다 만난 사이라면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만
    일부러 소개해주시는건 상대방에게 매우매우 불쾌한 일이 될 수 있어요.

  • 7. 불쾌
    '10.1.15 2:49 PM (121.133.xxx.102)

    본인이 이혼남이라도 좋은 사람이면 소개시켜달라고 하지 않은 이상,
    매우 불쾌할 수 있습니다.

  • 8. .
    '10.1.15 3:11 PM (118.220.xxx.165)

    괜히 나서다 친구랑 의 상해요

  • 9. 그냥
    '10.1.15 11:04 PM (59.28.xxx.44)

    냅두세요. 좋은 의도로 하는지는 몰라도 아닌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420 무상 서비스 기간이 만기 되었다는데... 1 기아차 2008/08/27 186
407419 둘째아이 산후도우미-출퇴근?입주? 4 ... 2008/08/27 691
407418 울신랑 갑자기 왜그러는걸까.. 13 ㅠㅠ 2008/08/27 2,675
407417 유모차요 5 애기엄마 2008/08/27 463
407416 일립티컬.이클립스 이거 운동 정말 되나요?? 5 살뺄려구 2008/08/27 685
407415 남편이랑 냉전중 2 아퍼 2008/08/27 750
407414 공부안된다는 고1아들..어찌하나요 12 고딩맘 2008/08/27 1,630
407413 부모님의 이혼을 남편에게..어떻게 말해야할른지. 12 2008/08/27 1,363
407412 다세대주택 집주인이 바뀌면 세입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8 세입자 2008/08/27 449
407411 왜 눈물이 나는 걸까 53 눈물이.. 2008/08/27 7,038
407410 뇌염예방접종이요? 3 초등1 맘 2008/08/27 368
407409 커피~ 11 핑크 2008/08/27 1,384
407408 오늘의 노래 1 너죽고 나살.. 2008/08/27 196
407407 단백뇨에 대하여 아시는 분 12 희돌맘 2008/08/27 1,076
407406 입이 따~악 벌어졌네요 8 뚜루맘 2008/08/27 1,459
407405 설화수 방판하신는 분 소개받고 싶어요 설화수 2008/08/27 318
407404 수경스님이.. 7 광팔아 2008/08/27 777
407403 암환자 보험들수있나요? 3 보험 2008/08/27 713
407402 옛날이나 지금이나 목사 2008/08/27 181
407401 펌글)눈물나는..EBS 김진혁 PD의 선물 6 너죽고 나살.. 2008/08/27 691
407400 세계사 책을 사고 싶어요 12 무지 2008/08/27 646
407399 엄마의 칠순준비(출장부페) 4 2008/08/27 441
407398 큰아이(3돌)때문에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도와주세요). 8 힘든큰아이 2008/08/27 916
407397 나홀로 여행 3 고1 아들 2008/08/27 577
407396 제 7 공화국 헌법 초안 -_- 2008/08/27 217
407395 쿠쿠리님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셨네요. 20 2008/08/27 1,373
407394 여간첩 체포, 하필 범불교대회 날인 '27일' 뒤늦게 밝혀지다. 6 와~ 2008/08/27 550
407393 세금이 200이면 월급은 얼마인가... 참... 9 한숨만 휘~.. 2008/08/27 1,142
407392 복사가 안되네요? 1 컴퓨터 2008/08/27 156
407391 불교TV에서 시청앞 범불교도대회 생방송중.. 1 서현맘 2008/08/27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