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많은 시댁입니다
동서네 애들도 다 커서 대학생이구요
바로 아래동서가 시엄니가 자기 애들을 무척 예뻐한다는 발언을 동서들
앞에서 자주 합니다
자기애들 보고싶어하신다는 둥
동서네 애 한명은 윗동서네 조카랑 동갑입니다
우리는 딸만 둘 이구요
다른 동서들은 아무말도 안합니다
이거 누구 들으라고 왜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자랑인가요? 아니면 진짜로 시엄니가 그집 손주들만 특히 보고 싶어 하시는걸까요?
그리고 애들이 어릴때도 아니고 요즘들어 갑자기 그러는지
시엄니 스탈일은 별로 감정 표현을 잘 안하거든요
항상 꿍꿍이가 있는 동서라고 생각해서 인지 참 왜이러지 싶은데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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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서의 심리는 뭐지?
..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0-01-15 11:17:03
IP : 118.219.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5 11:56 AM (59.39.xxx.28)혹시 시부모님이 선산 가지고 계신가요?
2. 시어른들
'10.1.15 12:06 PM (121.147.xxx.151)재산이 많다면 혹 집이라도 큰 거 갖고 계신다면
아니면 시댁에 들어가 살고 싶어서 윗 동서들 간보는 거?
그런게 아니라면 그 동서 지나친 팔불출이네요3. 그럼 그러세요
'10.1.15 2:31 PM (119.196.xxx.57)어머니가 나중에 동서네랑 살고싶으신가 부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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