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과후수업 환불 안되나요? 12회중 6회 수강..

너무 추워서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0-01-13 00:05:31
아까 글 한번 올렸는데,
방학중 수강이 아침 10시에 텅빈학교에서 춥게 진행되어서
건강상 안보내려고 합니다
12회중 6회 수강한 상태인데(분기별 접수) 반은 아니라도 수강안한 한달분이라도 환불안되나요?
IP : 221.138.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생....??
    '10.1.13 12:13 AM (118.46.xxx.132)

    참고로 전 선생..아닙니다
    학교건 학원이건 우리아이를 맡기는데 존칭은 써야하지 않을까요?
    교육이란건 과목별 학습뿐아니라 만날때마다 전반적인 부분을 배우고 따르게될텐데요....
    물론 부모 특히 엄마의 언행도 그대로 본받겠지요
    그냥 저의 생각일뿐입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방과후수업이라면 아마도 몇%(?)이상 수업을 받았다면 환불불가일겁니다

  • 2. 맞아요
    '10.1.13 12:17 AM (116.41.xxx.185)

    방과후 수업이 몇프로가 안되면
    운영상 폐지가 되는건데...단지 추울까봐 안보낸다면..
    내가 잘못하는건데...곤란하지 않을까요..

  • 3. ...
    '10.1.13 12:28 AM (121.133.xxx.68)

    에구구.....습관이 아니구..쓰다가 누락된겁니다.
    두번째 댓글보고 알았네요. 타이핑속도가 1급은
    되는데...마흔이 넘어감서 타이핑 티가 납니다.ㅎㅎ
    아이가 학원시간과 맞지 않게 되어 샘께서 환불해주신다고
    미리 말씀해서 전 알게 되었구요. 학교따라 다르다 봅니다.
    직접 말씀 나눠보세요.^^

  • 4. 원글
    '10.1.13 12:34 AM (221.138.xxx.85)

    그렇겠지요?
    허나 엄동설한에 난방없이 공부하는게 개인사정이긴 합니다만,
    선생님도 아이들도 힘들것 같아서..

  • 5. 문의해보세요
    '10.1.13 1:01 AM (118.46.xxx.132)

    제 생각엔 학교에 왜 난방을 안해주는지를 확인해보심이 어떨까요?
    수업하는데 지장이 없게끔 해주는게 학교의 의무입니다

    오가며 얼마나 추운날씬데....결석안하고 와주는게 얼마나 이뻐요

  • 6. 문의
    '10.1.13 1:04 AM (125.180.xxx.80)

    아마 학교마다 다른듯합니다.
    우리아이 학교도 작년학기초에는 환불이 안됐었는데 2학기 중반부터는 환불해줬거든요.

  • 7. 현재방과후교사
    '10.1.13 1:58 AM (59.14.xxx.63)

    입니다...^^
    윗님의 말씀대로 난방을 해줄 학교의 의무가 있어요. 지금이 어떤 날씬데,
    아이들 난방을 안해주나요..너무하네요..일단 학교에 먼저 문의해보시구요.
    환불문제는 전학이 아닌 이상 3달간의 수업 이라면 3번 이상 수강후에는
    환불이 안되는 규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사람 일이라는게 딱딱 규정에 맞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서 일단은 선생님
    통해서 알아보시는게 좋을 거구요,혹여 안된다고 해도 일단 규정이 그렇기 때문에
    원글님이 적극적으로 환불 요구하시긴 좀 힘들거예요..다만, 난방 문제 때매 그런거니까
    학교 책임이 있어서 환불을 해줄지도 모르겠네요..어쨋거나 선생님이나 학교 행정실 같은
    곳으로 문의한번 해보세요~

  • 8. 환불
    '10.1.13 7:20 AM (124.54.xxx.19)

    저도 방과후 겨울특강은 신청을 안했어요. 컴터인데 한달 특강비가 십만원에 날씨도 너무 춥고, 난방도 아침 10시에 등교해서 한시간 공부하는건데 따뜻하면 얼마나 따뜻할까 싶어서
    개학하고 할려고요. 그리고 학원이든 유치원이든 학교든 난방 빵빵하게 틀어주고 공짜로 와서
    공부해라 해도 여름도 아니고 지금같은 겨울은 한번 두번 빠지게 되잖아요. 그러다 보면 돈만 버리고요. 애기가 춥다는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며 , 더군다나 시간이 안되어서 그러는건데 당연히 환불해줘요.

  • 9. 원글님
    '10.1.13 9:21 AM (112.151.xxx.84)

    별거 아니지만요...이전 글 지우셨나요? 열나게 시간내서 댓글달았더니 싹 지우고 없네요. 제가 잘못 본건가요? 진짜 남들이 댓글 써놨는데 지우면 기분별로라더니 제가 겪으니까 별거 아닌 댓글이지만 기분 참 별로네요. 담부턴 도움되는 얘기라도 나 혼자만 알고있지 절대 댓글 안달겠단 오기도 생기네요. 참...

  • 10. ..........
    '10.1.13 10:44 AM (124.2.xxx.68)

    한시간 공부하는건데 따뜻하면 얼마나 따뜻할까 싶어서
    ............학교에선 수업료 받으면 몽땅 방과후교사 급여로 지출됩니다. 물론 교육이 수익성을 바라는 사업이 아니니까요. 약간 발끈하여 답드립니다만, 돈도안되는 그 한시간도 안되는 수업을 위해서 학교에선 한시간전, 최소한 30분전부터 난방을 합니다
    원글을 보니 안그런 학교도 있는가본데 사실 원글님께도 학교가서 한번 확인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정말로 그렇게 추운지를요

    난방 빵빵하게 틀어주고 공짜로 와서
    ............물론 신청 안하시고 수업 안받으시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신청하셨다면 책임을 질줄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것도 일종의 약속이고 지켜야하는 책임입니다
    막말로 추워서 계획한 모든것들을 포기하고 싶다고 포기하면서 산다면 뭘 이루면서 살건가요

    애기가 춥다는데 무슨 설명이 필요하며,
    ............추워도 수업은 수업입니다. 수익자부담사업으로 신청자에 의해 개설되는 수업이므로 신청자라면 수업료 납부해야합니다 (물론 한번도 안들었을땐 환불합니다)
    방과후교실은 신청자가 많지 않은 수업도 있습니다 그럼 그 방과후 교사는 몇명안되는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꼭 출근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오는데 그런 생각 버려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더군다나 시간이 안되어서 그러는건데 당연히 환불해줘요.
    ...............님 너무 이기적이십니다 이건뭐 어디서건 언제나건 가릴거없이 손님이 왕이다는 식인거 같네요 첨부터 신청을 말았어야 합니다
    막말로 시간이 안된다는거 개인사정이지요 시간이 안되어 포기해야겠다면 응당 댓가는 치러야지요 내가 싫으니까 내돈은 내놔라???
    한번도 출석을 안하면 환불받겠지만, 것도 사실 사람이라면 선생님께 먼저 말씀은 드려야 순서입니다 " 선생님 방학중에 한가지라도 배우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너무 추워서 계획대로 안되네요 신청한거 취소해야겠어요 "....이 정도의 말 최소한의 예의아닐까요?
    죄송합니다...이런말은 제가 쓰지도 않았잖아요???

    참...이런글 저런글 들락거리면서 보면 너무들 하십니다
    어쩌면 그렇게들 이기적이신지 원...
    참고로 전 방과후교사 아니고, 더구나 교사는 더더욱 아닙니다
    교육에 관한 관계자는 아니란 말씀입니다
    가족중에라도 연결되는 사람 없구요
    그저 애키우는 사람으로, 학원도 다녀보고 학교도 다녀보고, 여러 엄마들 겪으면서...얻은 결론입니다
    환불님 딱 달아주신 댓글만 조목조목 짚어가며 감정섞어 드린 말씀 기분 나쁘실것입니다
    그러나 기분 나쁘다고만 생각지마시고 제글을 조금 새겨서 읽으시고 약간의 생각을 조금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글 분위기로 보건데, 젊은 애기엄마 같은데 앞으로 살날이 더 많다면 약간씩 세상을 배워가며 나를 다듬어가며 사는것도 참 보람된 일이랍니다

  • 11. ..
    '10.1.13 5:02 PM (125.180.xxx.140)

    방과후 수업내용이 문제인게 아니고 난방이 문제라면 학교 교무실에 전화해 보세요.
    학교 난방장치가 단시간에 덥혀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어요.
    애들 수업시작하면서 난방 시작하면 추운거죠. 미리 틀어달라고 요쳥해 보세요.
    환불은 어려울 것 같아요.
    제 아이도 방과후 교실 안내장 받아올 때 보면 수강후엔 환불안된다고 써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411 또 질문이요~~무직자 국민연금은... 7 어떻게 해야.. 2010/01/12 1,473
514410 산마가 생겼는데 2 ..... 2010/01/12 240
514409 인덕션 빌트인? 이동형.. 어떤게 좋을까요 4 인덕션 2010/01/12 599
514408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보시는 분께 질문.. 7 .. 2010/01/12 1,948
514407 직장퇴직한 사람 연말 정산시... 6 어떻게 해야.. 2010/01/12 839
514406 코치나 코어스 직수입 해서 가게를 낸다는데 9 걱정 2010/01/12 1,498
514405 6세아이 봉합후 자국이 하얗게..안에 뭔가 있는듯이... ?? 3 이런경우 2010/01/12 676
514404 파스타에서 왜 피클 못 담게 하나요? 58 궁금 2010/01/12 9,427
514403 뱅크 상설할인매장 어딨는지 아시나요? 에그 2010/01/12 486
514402 저에게 직장이 생겼어요. 지금 야근중이예요 16 취업 2010/01/12 1,669
514401 (급급)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3 ,,, 2010/01/12 694
514400 이민가는데 여벌 안경하려고요.안경점 추천이요. 3 눈머는이 2010/01/12 733
514399 (생리 전 출혈) 병원에 가야 할까요? 5 부산맘 2010/01/12 1,037
514398 오늘 '아내가돌아왔어요'에 강성연이 입은 목폴라 - 2010/01/12 612
514397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안하는 얌체 족.. 128 토끼 2010/01/12 7,747
514396 천안 오늘 날씨가 어땠나요? 1 궁금 2010/01/12 336
514395 시장에서도 수면바지 3 수면이 2010/01/12 768
514394 나는 당신이 마치 내앞에서 나의 말을 듣는것처럼 느껴진다의 영작 도와주세요 2 영어. 2010/01/12 411
514393 시장 가고 싶어요 T_T 2 251 2010/01/12 582
514392 10세 아이용 수면바지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 쉽게 구할지요? 4 ........ 2010/01/12 501
514391 제일 무서운것은 자기합리화이다 2 문제풀이 2010/01/12 717
514390 야식 먹고 안자면 살 안찔까요? 7 날씬맘 2010/01/12 3,733
514389 친환경 페브리즈 있을까요? 3 아무리 찾아.. 2010/01/12 510
514388 제기를 장만하려고,, 2 첫 차례에... 2010/01/12 347
514387 지방에서 시조카가 서울로 대학을 오면..외숙모인 저는? 8 지방에서 2010/01/12 2,108
514386 "우리 오빠 이름은 스티브" 9 현랑켄챠 2010/01/12 959
514385 초등생-->1월말 이사가는데요 4 전학 2010/01/12 471
514384 학생수 적은 초등학교로 전학 고민 3 euju 2010/01/12 1,147
514383 옷가격문의요 ...여우털옷 600만원짜리옷있나요 10 옷가격 2010/01/12 1,232
514382 실비보험은 가입후 언제 보장되나요? 2 의료실비 2010/01/12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