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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마른나물

괜히했어.ㅜㅜ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0-01-11 23:41:11

처음이라서요...
부지갱이, 미역취...이렇게 두가지를 각각 냄비에 20분정도 삶아서
삶은 그 물 그대로 냄비에서 3시간째 불리고 있는데요.
나물 봉지 뒷면에 5시간 불리라는데...정말 5시간 불려야 하나요?

아~ 졸려요..ㅠㅠ
5시간 이상은 놔두면 안되겠죠?
된다면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서 새벽 2시쯤 해볼까 해서요...
IP : 125.132.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요..
    '10.1.11 11:48 PM (222.101.xxx.153)

    제가 해본 경험으로 걍 저녁에 미지근한 물에 나물이 푹 잠도록 물을 부어서
    그냥 밤새 냅두세요.
    그리고 담날 아무때고 그냥 불에 올려서 나물 상태 봐가며 한간이든 30분이든
    푹 삶으세요 그래야 부드러워요
    그런다음 찬물로 마구마구 행구어 깨끗한 물에 두어시간 담가 두세요.
    지금 삶으 신건 그냥 찬물에 한번 행구어서 그냥 물에 담가 놓고 주무셔도 돼요.

  • 2. 괜히했어.ㅜㅜ
    '10.1.12 12:13 AM (125.132.xxx.122)

    봉지 뒷면 보고 하다보니...삶기전에 불리는것도 안하고 그냥 끓는물에 삶았어요.^^;;
    댓글 주신대로...한번 헹궈서 물에 담가놓고 새벽 세시쯤에 일어나서 마저 해야겠어요.
    윗님 고맙습니다~^^
    휴...그런데 산넘어 산이에요...맛은 제대로 낼런지...ㅜㅜ

  • 3. 후후
    '10.1.12 12:15 AM (116.43.xxx.31)

    그냥 주무셔도 됩니다.
    낼 아침에 하세요
    쓴 맛 나가라고 5시간 불린단 건데...
    10시간 불려도 아무 상관없어요.
    물론 찬물에 불린다는 조건에서요. ^^

  • 4. ..
    '10.1.12 9:25 AM (61.78.xxx.156)

    울릉도 마른나물들 무쳐 놓으면 정말 맛있어요..

  • 5. 맛있겠다
    '10.1.12 10:59 AM (124.50.xxx.169)

    6살 우리딸이 제일 좋아하는 나물이에요.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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