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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욕탕에서 진짜 웃기는 여자 봤어요.

완전어이없어~ 조회수 : 10,895
작성일 : 2010-01-11 17:31:54
어제 목욕탕에 갔는데요. 우리동네는 그냥저냥한 동네에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좀 못사는 산동네이고요. 목욕탕도 그다지 좋지 않은 그냥 동네에 작은 목욕탕이에요.

겨울은 바빠서 목욕관리사 아줌마하고 보조(?) 아줌마하고 두분 계시는데요. (보조라고 하기엔 좀 웃기지만 마땅히 표현할 게없어서..)

할튼 어떤 여자가 보조 아줌마보고 커피한잔 타달라고 하드라고요.

커피를 타서 줬더니 그여자가 아주 잘난척하는 목소리로 "여기 슈거~좀 넣어주세요.."이러는거에요..
그순간 저는 사실 "헉~"했습니다..

그 커피타주신 아줌마 슈가라는 단어를 모를것 같고, 그 커피타달라는 여자는 꼭 그렇게 슈가라고 했어야 하나 싶어서요.

그순간 아니나 다를까 보조 아줌마께서 "슈가가 뭐예요?? "했고 그 여자는 그순간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완전 그 보조 아줌마를 무시하는 표정으로 보면서 쳇~이러더라고요.

저는 그여자가 너무 어이없고 또 제가 가르쳐주자니 우습고 하고 어정쩡한 표정으로 한 몇초간 정적이 흐르고 그 슈가~ 달라고 했던 여자는 끝까지 안가르쳐주고 조금 먼곳에 있던 목욕관리사 아줌마께서 오셔서 설탕을 넣어주셨어요..

정말 그여자 너무 밥맛이에요.. 제가 태어나서 본 밥맛중에 거의 베스트 5안에 들거 같아요.

그 표정하며 몸짓하며 무시하는 태도가 완전 재수없더라고요.

그 여자가 사실 이 글을 봤음 합니다. 자기가 한행동은 알겠지요. 슈가 라는 단어 모를수도 있지않나요??
저는 모르면 가르쳐 주면 되고 사실 설탕이라는 말이 있는데 슈가라고 쓰는 그 여자분이 이해가 안될뿐더러 모른다고 대놓고 무시하는 그여자분...정말 이글 보고 반성좀 하셨으며 해요.
IP : 211.221.xxx.2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나
    '10.1.11 5:36 PM (125.178.xxx.192)

    그런 재수없는 여자가 있긴 있군요.
    암튼 82오면 놀라운일 천지^^
    제주변엔 그리 이상한 사람 눈씻고 찾아도 없거든요

  • 2. ..
    '10.1.11 5:37 PM (222.118.xxx.25)

    정말 재수없네요.. 뭐 그런 뇨자가 있나요~~ 정말 님이 그여자 보고 체~ 하지 그랬어요..
    재섭다고~

  • 3.
    '10.1.11 5:42 PM (203.218.xxx.156)

    우리 사촌동서는 시골사시는 할머님께 '레시피가 어쩌고 저쩌고...'
    할머님은 못알아들으시니 어리둥절 민망해하시고...
    그 주둥이 때려주고 싶더이다..

  • 4. ㅋㅋㅋ
    '10.1.11 5:42 PM (118.32.xxx.198)

    너무 웃겨요..ㅋㅋㅋ
    정말인가요? 참, 그런사람들이 아직도 있군요..ㅋㅋㅋㅋ

  • 5. ....
    '10.1.11 5:45 PM (59.12.xxx.253)

    "원 래빗 투 래빗 쓰리 래빗이 가다가 폭스를 만났어 "로 구연동화햇다던 전철엄마가 떠오르네요

  • 6. 무크
    '10.1.11 5:49 PM (124.56.xxx.38)

    슈가로 잘난척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
    '10.1.11 5:50 PM (218.52.xxx.36)

    아니 그 아줌니는 동남아 순회공연을 갔다가 방금 뱅기에서 내렸나
    어메~~리카 말 슈가는 알고 한자어 설탕은 모른대유?
    무식혀 무식혀..

  • 8. ㅋㅋ
    '10.1.11 5:51 PM (152.99.xxx.81)

    아...너무 우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9. ㅎㅎ
    '10.1.11 6:00 PM (59.86.xxx.107)

    원글님 글 너무 잘쓰셨네요.
    슈가좀 주세요...
    부터 시작해서 ...나머지 상황이
    무슨 씨트콤 처럼 막 보여요...
    ㅎㅎㅎㅎ
    그냥 너무 웃겨서...
    슈가...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시트콤....
    '10.1.11 6:09 PM (115.86.xxx.242)

    완전 웃김...
    시트코 소재로도 안쓸...어이없음...

  • 11. ㅍㅎ
    '10.1.11 6:15 PM (115.136.xxx.24)

    정말 웃기네요,,
    슈가가 뭔지 아는 사람도 그 상황에서 슈가 넣어달라고 하면 황당해서 '네????????' 할 거 같아요
    그 상황에 슈가가 가당키나 한지 ㅋㅋ

  • 12. 분당 아줌마
    '10.1.11 6:41 PM (59.13.xxx.197)

    ㅋㅋㅋㅋㅋㅋ.
    슈가라 한국에서 한글 안 쓰고 영어 쓰면 싸움나는데...

  • 13. 풉~
    '10.1.11 6:52 PM (116.41.xxx.47)

    그 아줌마 처음부터 플리이즈~~~로 시작하지
    왜 슈거만 영어로 말한대요?

  • 14. 더 웃긴건
    '10.1.11 7:15 PM (116.127.xxx.91)

    슈가가 아니고 커피를 타달라고 한 것 같아요.
    아니 목용탕에 일하는 아줌마는 손님 커피도 타줘야하나요? 기가 막히네요....ㅠㅠ

  • 15. 동네가어디?
    '10.1.11 9:13 PM (211.112.xxx.2)

    거기 좋은동네 사시네요..어디길래 커피도 타주나요? 민망하게시리 목욕탕이라면서요..
    목욕탕에서 훌러덩 벗고 철푸덕 앉아서 "여기 슈거~좀 넣어주세요.." 이런단 말예욧!!
    그림이..그림이...너무 웃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6. ㅍㅎㅎㅎ
    '10.1.11 9:14 PM (116.34.xxx.75)

    저도 원 래빗 투 래빗이 생각 났습니다. 생활속에서 저도 가끔 아무렇지도 않게, 일할때처럼 영어 단어 섞어서 쓸 때가 있기는 한데, "슈가 주세요" 는 정말 깹니다.

  • 17. 다음부턴
    '10.1.11 9:18 PM (118.222.xxx.229)

    뉴슈가 한 숟가락 푹 퍼서 주라고 하세요.ㅋ

  • 18. ..
    '10.1.11 9:26 PM (75.183.xxx.69)

    한국에 다니러 갔다가 수선 할것이 있어서 수선집에 갔는데
    같이 갔던 언니가 좀 비싸졌네요 전에는 얼마 였는데 했더니
    수선집 아주머니가 가격이 다 업됐어요 천원씩
    뭔말인지 한참 생각했었어요

  • 19. ..
    '10.1.11 10:13 PM (125.139.xxx.10)

    뉴슈가!!!!!!!! 쓰러집니다.

  • 20. 왕재수
    '10.1.11 10:50 PM (115.143.xxx.210)

    저희 동네는 좀 사는 동네예요~ ^^ 연예인도 참 많이 살고 대기업 재벌도 산다고 들었어요.
    목욕탕은 좀 후지네요, 근데. 사우나가 있어요. 아주 작아요, 옛날 목욕탕이라서.
    근데 오는 아줌마들은 좀 후덜덜해요. 누가 봐도 가슴 확대 수술한 여자가 있었어요. 무지 마르고 갸날프고, 본인은 아줌마라는데 포스는 10대 후반일 정도로 피부도 깨끗하고 예쁘더군요. 단 좀 심하게 말랐어요. 가슴이 보통 여자만 한데도 수술했더군요. 근데 웬 아줌마가 "어머 마르셨는데 가슴이 너무 봉긋하게 예쁘네요." 어쩌고 저쩌고. 사우나 안에 있던 사람들 완전 뻘쭘. 뭐 어쩌자는 건지...그 아줌마도 여기저기 손 좀 보시고 보통 넘던데 일부러 그런 거죠. 이런 사람은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 21. 아이고
    '10.1.11 10:58 PM (119.69.xxx.246)

    그 밥맛떼기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익스큐즈미..우머 뻐큐~~ 앤드 진샹 밉샹 꼴깝~~

  • 22. ,
    '10.1.11 11:08 PM (59.138.xxx.230)

    진짜 재수 없는 녀ㄴ이네요
    그냥 그자리에서 함 면박을 주면 속이 후련하겠네요,,

    목욕탕에서 이상한 사람 가끔 있더라고요
    물에 젖은 비니루 탁탁 털면서 옆사람 뒷사람에게 물튀기는 사람
    이런사람도 제발 목욕탕에서 퇴출당했으면 해요~~

  • 23. 한달동안
    '10.1.11 11:27 PM (119.67.xxx.204)

    슈거~~ 하나 열심히 외웠나보죠 머.....
    어디 가서 자랑할데가 없어...목욕탕가서 자랑 좀 했나봐여...ㅉㅉㅉㅉㅉ--;;;

  • 24.
    '10.1.11 11:40 PM (118.219.xxx.210)

    다방 레지 출신인가봐요 ㅎㅎ
    살다 살다 별 미이췬 다보겠넹

  • 25. 갑자기 떠오른...
    '10.1.11 11:41 PM (211.213.xxx.139)

    아주 오래~~~전 20년도 훨씬 더 전에요, 라디오에서 윤*화가 나왔어요.
    게스트로 나왔던가, 그랬을거예요.
    말하는 중간에 음...메이비(maybe) 그러던게 기억나요.
    어린 10대의 나이에도 들으며, 같잖다...그럼서 들었다는.

    참 희안한 사람들 많죠?

  • 26. 뉴슈가
    '10.1.11 11:50 PM (116.126.xxx.135)

    정말 한숫가락 푹 넣어줘야하는디.......네가지가없는 ㄴ ㅕ ㄴ 같으니라고....

    제다 대신 욕해드릴게요 %&*@#$%^&*@#$%^*@#$$%&*$%##

  • 27. ㅋㅋㅋ
    '10.1.12 12:08 AM (112.72.xxx.78)

    전 국민의 어륀쥐화 때문에 열공하셨나보네요

  • 28. 자랑하고싶었나봐요.
    '10.1.12 12:38 AM (222.98.xxx.178)

    아는 단어가 기껏 그거 하나라서 잘난척 하고 싶은데 왠만한데 가서는 절대 먹히지 않을것 같으니까 제일 만만해 보이는 그 아줌마를 공략했나봅니다.
    입으로 지은죄가 가장 무겁다던데,....그 구업을 어찌 받으려고 그랬을까요?

  • 29. zzzzzz
    '10.1.12 12:48 AM (219.251.xxx.142)

    아 진짜 빵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요 그 여자ㅋㅋㅋㅋ
    아예 문장 전체를 영어로 하지 그랬니 ㅋㅋ

    "설탕 몰라요? 설탕이란 단어 모르는 사람이 잘난척은."
    한 마디 해주지 그러셨어요 하하하;

  • 30. 혀 바닥
    '10.1.12 2:51 AM (222.113.xxx.231)

    에 쥐난 여자!!!

    푸하 ㅎㅎㅎㅎㅎ !!!!!

  • 31. 아이고...
    '10.1.12 2:59 AM (112.149.xxx.12)

    전철엄마.....원래빗투래빗 가다가 폭스를 만났어.....아이고......저 죽습니다. ㅋㅋㅋㅋㅎㅎㅎㅎ

  • 32. 좀 다른 얘기
    '10.1.12 9:27 AM (118.43.xxx.202)

    전에 새로 집 전세 들어가려고 집 주인을 만났는데 완전 촌스런 공주과 할머니였는데
    얘기하다 차에서 그것 좀 가져와봐 하면 될 것을
    밑에 가서 그랜저에서 가져오라고 하는 말에 놀랐던 기억.

  • 33. 아나키
    '10.1.12 10:08 AM (116.39.xxx.3)

    슈가도 황당하지만, 왜 커피를 타달라고 하나요?
    전 이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뉴수가...원래빗 투래빗.......
    오늘도 82님들이 절 웃게 하네요......^^

  • 34.
    '10.1.12 10:29 AM (164.124.xxx.104)

    슈거도 아니고 슈가 ㅎㅎㅎㅎㅎ
    저라면 이왕 모르는거 소금 듬뿍 넣어주고 '취향도 독특혀~' 이러고 말겠네요 ㅋ

  • 35. 뉴슈가
    '10.1.12 10:56 AM (211.109.xxx.9)

    에 빵터졌습니다. 아이고 배야

  • 36. 며칠전
    '10.1.12 11:01 AM (180.66.xxx.28)

    뉴스에서 눈온날 전철인터뷰에서 어떤 여인이...그래서....딜레이가 되더군요...헐
    그런건 좀...ㅎ

  • 37. ㅋㅋ
    '10.1.12 12:40 PM (211.215.xxx.46)

    진짜 웃끼는 여자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빗 투래빗은 또 웬일이래요 ㅋㅋㅋㅋ
    그랜저는 예전 저 학교다닐때 선배도 통학수단 써내는거에
    자가용 전철 버스 도보 이렇게 예가 있는데도
    그랜져라고 써 내서 졸업할때까지 별명이
    그랜다이져였어요 ㅋㅋㅋ

  • 38. 아~
    '10.1.12 12:46 PM (116.42.xxx.25)

    그럴땐 그여자에게 정말 오리지날 발음으로 잉글리쉬를 길게 해줘야하는데...
    그 여자가 못 알아들을 정도로...그래야 챙피한 줄 알텐데...쩝

  • 39. ㅋㅋ
    '10.1.12 1:14 PM (59.26.xxx.75)

    원래빗,투래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쓰러져요...
    전 그얘기도 첨들어요..ㅎㅎㅎㅎㅎㅎ

  • 40. 오늘 운전하고 오다
    '10.1.12 2:05 PM (116.123.xxx.167)

    라디오 뉴스에서 하는 말,
    "o일 o시경 한 식당에서 유학생들과 교포들이 영어로 이야기하자, 왜 한국에서 영어로 말하느냐며 시비를 건 끝에 몸싸움이 벌어져 oo명 경찰서에 수감되었다..."

    우리나라가 이 정돕니다. 교포도 영어로 말하면 자칫 혼나는 사회에서...아줌마 간 크게 슈가가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발끈하실 줄 알았네요.^^

  • 41. ㅋㅋㅋ
    '10.1.12 2:24 PM (124.49.xxx.81)

    끝까지 대답 않은건...
    설탕이라는 단어를 모른다..

  • 42. 피멍
    '10.1.12 3:15 PM (118.217.xxx.198)

    아우~ 전 각설탕으로 때밀어줘야한단 말에 빵터졌어요 ㅎㅎ
    쓰립니다요^^

  • 43. 왕재수님
    '10.1.12 3:35 PM (123.111.xxx.19)

    그 오래된 목욕탕이 수정탕 아닌가요? ㅎㅎㅎ

  • 44. 둘리맘
    '10.1.12 4:15 PM (112.161.xxx.72)

    저라면 완전 영어로 그 여자에게 뭐러 할 것 같아요.
    영어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영어를 섞어 쓴다니깐요.
    정말 싫은 여자네요.
    정말 코를 납작하게 해 줬을텐데......

  • 45. 둘리맘
    '10.1.12 4:18 PM (112.161.xxx.72)

    토끼에 뉴슈가에 그렌저에....
    넘 웃겨요

  • 46. 그렌저는
    '10.1.12 4:20 PM (125.135.xxx.227)

    차가 여러대라서 그랜저라고 한거 아닐까요?

    그 아줌마 본인이 웃긴거 모를까요

  • 47. 저런 여자한테는..
    '10.1.12 4:47 PM (168.154.xxx.63)

    욕도 영어로 해줘야...

    오.. 불쉿. 퍽큐우~ 고투더 헬~

  • 48. peach 1
    '10.1.12 4:59 PM (119.64.xxx.9)

    원래빗, 투래빗, 폭스 첨듣는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 꼭 가방끈 짧은사람인것만 같다는...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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