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까요 말까요.. (지송)

[아바타]

개념있는 사람은 꼭 봐야할 것 같아 볼려고 했는데,,
알바 비스름하신 분이 추천하시니,,,

맘이 바뀌네요,,
알바 댓글은 사양합니다,,,

개념있으신 분들

의견 좀 주세요,,

[....]

줄거리에 대한 기대는 접으시고 시각적인 호사를 누리고 싶다...하심 돈은 안아까와요.
이런 영화를 나중에 집에서 텔레비젼 작은 화면으로 보기는 아깝죠.

[전]

좋았어요.
내용이야 스포일이라고 할 것까지 없는 뻔한 내용이지만
화면의 생생함이 영화가 보는 것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죠.
알바가 안티인가 봅니다.
저 남들에게 영화 본 거 추천 잘 안 하는데 이 영화는 꼭 극장에 걸려 있을 때
보라고 말하고 다녀요.전 생각보다 더 멋져서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어요.

[그냥]

제가 CG울렁증이 약간 있는 사람이라 원래 안 보려다가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내용은 예측 가능하게 흘러가지만 그것도 그럭저럭이구요.
CG의 발전을 많이 느낄수 있고 중간중간 시원할때도 있어요.
(아 날고 싶다~ 뭐 이런 느낌..스포일런가 -.-a)

다만 너무 기대 많이 하시지 말고 이 시간을 즐기자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아, 러닝타임이 좀 길어요 3시간이 좀 안 되는 것 같던데 그것 감안하시구요.

[아바타]

전 당연히 CG야 한계가 있다고 봐서 기대는 별로고,,
내용이 개념이 있는 것 같아 볼라했는데,, CG도 대단한 모양이네요,,
답변에 감사감사

[까사미야]

그냥 별로 기대 안하고 봤는데...너무 재밌어서 아이들과 소리를 막 질렀다능...ㅎㅎㅎ

[전]

총알이 날아올때 깜짝 놀라서 소리까지 질렀습니다.
아바타 보고난후의 후유증은 ?

다른 영화들이 다 허접해보여서 당분간은 영화보러 안갈거 같어요 ^^

[아바타]

내용 다 제쳐놓고
제가 본 영화의 영상중
가장 화려하고 이쁜듯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