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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카트에 아이 태우는 분께

샐리맘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10-01-09 08:42:38
요새  신종 플루가 좀 뜸하다해도  기본적으로  위생상  좋지않아서 글 올립니다.  

카트에  신발을  신긴채  아이를 태우는 분들  제발 그러지 맙시다.

원래 카트에는  아이가 엄마를  볼 수 있게  다리를 넣고  앉는  곳이  있잖아요
거기에  앉지 못할 만큼 큰 아이는  걸어  다녀야 하고..그래도   또 애들 키우다보면  타고 싶어하겠죠
그 때는 신발을  벗겨서  비닐에 싸서  고리에  거시든지..

대여섯 살은 물론이고  2,3 학년 쯤 보이는  아이가  신발 신고  카트 위에서 앉거나
어떤 때는 서서 묘기도 부리는 것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그   카트에  다른 사람들은  물건들을 넣고,  집으로 오면  대체로  싱크대 위에
놓고  물건 정리하잖아요  그  균들이  어디 가겠습니까?

물론 아이들 힘들어하고   챙기려면  힘들지요  그럴때  비닐 한 장 준비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잖아요

마트에 주의를 주라고  건의했더니  당연히 그러면 안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화낸다면서  자기들도  속수무책이라는군요

얼마전  다가가서  얘기했더니  뭐 어떠냐   그럼, 아줌마나  그렇게  살던지..
자기 아이들 보는데서...
내가 얼굴이  붉어져서  피했습니다.

힘들어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 도움은 못될 망정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않아야 하는 것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IP : 118.38.xxx.5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0.1.9 8:58 AM (222.238.xxx.158)

    정말 더럽고 불결해요.
    그래서 카트에 음식이나 야채 넣을때 좀 찝찝해요.
    그리고 마트측에서 아예 어린 아니들 카트에 실는것 정말 좀 제지해줬음 좋겠어요.

  • 2. 어머
    '10.1.9 9:05 AM (211.178.xxx.124)

    그걸 그렇게 불결하게 생각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저도 쇼핑할때 아이를 카트에 잘 태우거든요. 이유는 너무 복잡해서요. 제가 카트 밀랴 아이 챙기랴 쇼핑하랴.. 사실 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는 카트에 제가 가져온 장바구니 큰거 깔아주고 앉게 하거든요.
    그게 그렇게까지 불결하고 피해를 주는건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런데요 아이가 카트에서 내리고 싶어해서 몇번 걷게도 해봤는데 정말 어른들이 아이를 배려하지 않아요. 부딪치고 어른들에게 쏠려다니고 우왕좌왕하고.. 어른들도 그러는데 어린아이들은 당연한거 아닐지..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 3. 솔이
    '10.1.9 9:10 AM (180.68.xxx.238)

    실은 저도 그것을 매우 불결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집에 오면 모든 장 본 물건을 물에 씻어서 냉장고에 넣고,
    야채처럼 구멍이 뚫려 있는 것들은 행주로 닦아서 넣어둔답니다.
    그런 저를 보고, 유난 떤다는 엄마의 잔소리에 매번 상처 받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래서 다른 집들은 카트에 넣은 물건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나 궁금했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있어 반갑네요 ㅠㅠㅠ

    아이를 카트에 앉히시려면,
    신발을 당연히 벗기고, (마트에서 제공이 되어야 마땅한) 종이를 깔고 앉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마트에 건의하려고 해봤지만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네요..

  • 4.
    '10.1.9 9:11 AM (121.151.xxx.137)

    일어나서 움직이는것이는것이 아니라면 그리 상관할것없는것같은데요
    내범위내에서내가 할수있는것을 남에게 피해 주지않는것한 하면되죠
    저는 아이들이 다커서 저보다 등치가 크지만
    그리 나쁘다는 생각해본적없네요

  • 5. 저도
    '10.1.9 9:13 AM (118.221.xxx.87)

    신발을 벗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카트가 이미 너무 더러운 상태이니 그것도 어려울것 같아서 기대 안한지 오래입니다. 대신 큰 마트에는 포장대에 박스가 많잖아요? 그거라도 좀 까셨으면 좋겠어요. 집에 가서 쇼핑한 물건을 일일이 씻거나 닦을수도 없고 참 찝찝합니다.

  • 6. 원글
    '10.1.9 9:37 AM (118.38.xxx.51)

    어머.님 저도 아이 키워서 아는데 아이들은 키는 작고 먼지 많은 마트에서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어른들도 아이를 우선 배려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지요
    카트에 태울 때에 집에서 장바구니 준비해가듯 신발 비닐봉지 하나 더 챙기면 좋지않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는 글에 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요새 당황스러운 것은 무슨 말을 하면 너나 잘해라 하는 말을 자기 아이들 앞에서
    예사로 하는 엄마들 입니다. 잘잘못을 떠나 아이들이 보고 있잖아요

    저도.. 님 글처럼 카트에 박스 깔고 장 봐야겠습니다. 대안이 생겼네요 고맙습니다.

  • 7. 애들이
    '10.1.9 10:03 AM (219.254.xxx.205)

    타든 안타든 카트 원래 더럽지 않나요?
    그거 깨끗하다고 생각 안 들던데,,,
    싸가지 없게 말한 엄마도 잘못이지만 그냥 더럽다고 생각들면
    장보기전에 카트에 박스 깔고 그 위에 물건 담으면 그런 생각 안들꺼 같은데요
    물론 다 같이 깨끗이 사용하면 참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안잖아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내 말을 듣는것도 아니고
    더러워서 도저히 카트 못쓰겠으면 본인이 박스를 까세요
    그리고 상품중에서 포장이 안되어 있는거 있나요?
    거의 다 상품위에 비닐이나 종이포장 되어 있고 집에 오면 비닐은 벗겨서 버리잖아요
    그러면 더러운 부분은 버리는건데 뭐가 더럽다고 하는건지
    제가 더러워서 그런건지 전 이해가 안되네요
    마트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큰 카트들이 이러저리 다닐때 작은 애들이 카트에 안 타고 걸어다닐땐
    제가 가슴이 조마 조마 하네요
    그냥 카트에 태우는게 안전하지 싶어요
    작은 아이들이 카트에 부딪혀 넘어져서 크게 다칠까봐 걱정이거든요
    굳이 찬성 반대를 따지자면 전 아이들이 카트에 타고 있는 쪽이요

  • 8. 이거
    '10.1.9 10:42 AM (222.110.xxx.38)

    마이클럽에서도 많이 얘기됐던 주제예요.
    결론은.......... 애가진 엄마들의 "너도 키워봐라"로 끝났던 것 같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아이라 해도 화장실 다녀오고, 길거리 걸었던 신발바닥인데...
    그게 내가 먹을 음식과 닿으면(아무리 포장 겉면이라 해도. 교차오염은 있겠죠)
    아이키우는 엄마들도 신발신긴 채로 카트에 태우는 행동은 자제했음 좋겠네요. 본인들도 먹고, 아이들도 먹일 음식물, 생활물품들인데요.
    아이들 통제하기 힘들다는 핑계만 대지 말고요.

  • 9. 저도...
    '10.1.9 10:59 AM (218.159.xxx.111)

    카트가 깨끗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걱정스러운 사람이 좀 불편해도 본인이 박스를 깔고 쓰시면 된다고 봅니다. 왜 본인이 할 수 있는걸 딴 사람보고 먼저 하라고 하시는지...
    좋아보인다면 다른 사람들도 따라 할테고 새로운 정서로 정착될텐데 왜 애엄마들한테만 요구하시는 지요.
    애 챙기라 카트에 깔 비닐까지 챙겨다니라고 하는건 무리라고 보네요.
    불편한 사람이 더 수고하세요.

  • 10. ..
    '10.1.9 11:19 AM (59.14.xxx.92)

    윗분 저두 애엄마가 카드에 아기 태우는 맘이지만 말씀하신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카드의 원래 목적은 물건을 담는거잖아요
    엄마의 필요에의해 용도가 변경되었다면 스스로 남에게 피해가 되지않게...
    조치를 취하는게 기본예의 아닐까요
    마트가면 포장용박스가 많습니다..
    이걸 가져다 바닥에 깔고 앉히면 아기들도 편하고 다른사람들도 좋은거 아닌가요..
    조금 귀찮을수도 있지만 그게 맞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제발 아기들 카드에서 일어서지 말라고들 했으면 좋겠어요
    어디카페보니 애들이 서서가다가 무빙워크끝에서 넘어졌다고
    왜 그딴식으로 만드어놨냐고 글올리고 항의하는걸 보니..
    참 어의없더군요...

  • 11. 이미
    '10.1.9 11:29 AM (110.9.xxx.238)

    카트가 너무 더러워져 있어서 그 말씀이 통할까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뛰어다녀서 딱 묶어놓을 요량으로 아이를 카트에 태우긴 하는데 제 경우는 항상 들고다니는 폴라폴리스 담요같은걸 깔긴 했어요.
    사실 카트는 아이를 태워서 더러워졌다기 보다는
    아이들을 태우기에도 더럽다..가 더 맞는 말 같아요.
    어떨땐 너무 작은 아이가 잠이 들었는지..카트에서 목이 꺾어져서 누워서 자고 있는데...

    솔직히요..
    두세살에서 취학전 아이들은
    씻지 않은 배추나 여러가지 상품보다 더럽다 생각이 안됩니다.
    제가 아이들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가봅니다.

    다들 애들이 더더럽게 느껴지시나본데..
    전 더러운게 잔뜩 묻은 카트에 아이들 눕히고 태우는게 더 염려스럽습니다..

    정말 박스깔고 시장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더럽다 여겨지면요.
    제 경운 장바구니 큰걸 늘 가지고 다녀서 그거 두개쯤 카트에 넣어놓으면 저절로 받침이 되어요.

  • 12. ..
    '10.1.9 1:16 PM (119.64.xxx.14)

    저는 반대로.. 오히려 카트가 너무 더러워서 아이 안 태우는 엄마인데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담요 한장 꼭 챙겨서 다녀요. 근데 마트 가보면 저같은 사람 거의 없는듯)
    위생 상태를 얘기하자면 카트나 애들 신발이나 뭐 마찬가지인듯. 애들 안 태운다고 해도 그 씻지도 않고 여기저기 거쳐온 여러가지 오만 물건들 거쳐간 카트는 이미 세균에 오염물질 덩어리 자체죠 ㅎ
    참, 그나저나 전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어떤 커플.. 20대 처자가 카트에 좋~다고 앉아있고 남친이 끌고 다니는 거 보고 정말 진상이 따로 없다고 생각했다는.. -_- 그러고 싶을까.

  • 13. ,,,
    '10.1.9 3:01 PM (121.143.xxx.169)

    원래 카트가 더럽지요 사람 때 많이 타고 소독도 잘 안할테니
    그렇다고 애들이 신발 신고 그 위에 올라와있으면 불결하지요
    신발 신은 곳에 우리 먹을거리 막 두지는 않잖아요~~

    그냥 손때묻은 것이랑 신발의 그 더러움이란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음....똥이나 토 흙같은거 밟고 다니잖아요

    근데 왜 큰 애를 거기다 앉혀서 다니나요 걸을 수 있다면 엄마 손 붙잡고 다니면 되지
    그거 아이가 천방지축으로 뛰어 다니니 제제 하기 구찮아서 태우는거라고 생각해요

  • 14. 저도,님
    '10.1.9 3:56 PM (118.38.xxx.51)

    불편한 사람이 수고하세요.....
    싫으면 당신이 돌아가라는 얘기인데....
    대중이 함께 쓰는 것과 혼자 사용하는 것과는 사용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 15. .
    '10.1.9 6:34 PM (122.34.xxx.147)

    전 카트 자체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많은 물건들 드나들던 곳 이라..불결하다고 생각 해서 장 본 물품을 집에 가면 개수대에서 거의 물로 닦아서 냉장고에 넣을건 넣어요.베란다에 보관 할 야채나 채소같은건 그냥 한켠에 쌓아두지만요..그리고 아이는 전단지같은거 깔고 앉게 하고 있어요.근데 아이들 신발 아니더라도 카트를 매일 소독하는 것 도 아니고..물품들 집에 가서 대충 닦는게 낫지 않을까요?계산대 물품 올려놓는 벨트 위도 눈으로 봐도 흙같은 먼지도 많고...위생적이지 않아보이던데요...여러모로 사용자가 신경 써서 대책 세우는게 더 맘 편해요.

  • 16. 애들이
    '10.1.9 9:55 PM (121.165.xxx.30)

    신발을 신고 타던 아니던.. 카트는 이미 더럽지 않나요..
    애들 태우기에도 더럽다는 말이 맞을 듯 한데요..
    윗분 어느분이 쓰셨듯이.. 물건들도 먼지며 뭐며 잔뜩 더럽구요..

    요즘 신발 흙밟고 다니는데가 얼마나 많은지도 모르겠구요...
    똥밟은거면 어쩌냐라고 하시지만.. 똥밟으면 그 냄새때문에라도
    애들 신발부터 씻겨서 신기지.. 그거 그대로 신겨서 다니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애를 태울때건 물건을 담을때건 신경쓰이는 사람은 자기아이든 자기 물건이든
    보호하기 위해서 박스라도 깔고 담는거고..
    그렇게까지 신경안쓰고 사는 사람은 그냥 담는거고 그렇죠 뭐..
    카트 손잡이 닦고 밀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것처럼요....

    맥도날드같은 패스트푸드를 쓰레기라 지칭하셔서..
    그딴걸 어떻게 애들 입속에 넣느냐라고 하시는 분도 계신반면..
    맛있게 먹는 사람도 있는거잖아요..
    관점의 차이고 가치관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또 원글님 쓰신것처럼... 원래 아기 앉게 해놓는데 안들어가는 아이는 걸으라..라고 하시지만..
    아이들 눈높이로 한번 보신적이 있으신지...

    엊그제 엘리베이터에서 잠시 쭈그리고 앉을일이 있었는데요...
    5살짜리 조카랑 같은 눈높이가 되었죠...

    어른들이 보는 눈높이랑 완전 다르더군요..
    좀 무서울것 같았어요..

    마트처럼 사람 많고 정신없는 곳에서... 그런 꼬맹이들 걸어다니는건.. 사고나기도 쉽고..
    잃어버리기도 쉽고...
    어른들도 마트쇼핑 힘드는데.. 아이들이 따라올 수 있을까요?

    물론 저도 엊그제 본 것처럼 고등학생 여자아이가 카트에 타고 있는건 좀 꼴볼견이었지만..
    미취학아동들이라면 태우는게 나은것 같아요....

    참고로 전 아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기주의로 오해하실까봐서요....

  • 17. 세상에별트집다보네
    '10.1.10 2:58 AM (112.149.xxx.12)

    음.....그렇게 불결하다면요. 카트에 실은 음식먹고 죽거나 응급실 실려간 사람 나와야 하겠지요. 하다못해 급성 장염으로 병원간 사람도 있겠네요.
    원글님네 신발은 어디다 두나요? 대문 바깥에 두나요.
    그 지저분한 신발은 왜 집 안에 두시나요. 님네 신발바닥은 매일 알콜로 소독해서 들여와 두시나보나봅니다.
    그렇게 따지다보면 카트에 쓸렸던 옷가지들은 그럼 집에 들어가자마자 알콜소독 하시나요.
    지저분하고 더러워서 어디 마트나 갈 수 있겠어요.
    오시지 마세요.
    깨끗하고 청정하게 강원도 산속가서 사세요.
    님처럼 깨끗하신분과 같이 마트 사용 못하겠어요.

  • 18. 적반하장
    '10.1.10 7:37 AM (211.187.xxx.71)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더니...

    물건 담는 곳에
    신발까지 신은 큰 아이들을 태우고 다니는 건 몰상식한 거죠.
    언제 보니까 우리결혼했어요에서도....그런 커플이 있더구만요.
    그런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남의 시선에 무신경해서
    다른 사람이 왜 황당해 하는지 조차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걸요.
    마치 바람 펴놓고 사랑이라는 둥,
    폭력 휘둘러 놓고 맞을 짓을 했다는 둥 어쨌다는 둥하는 인간들처럼요.

    공공의 장소에서 용도에도 맞지 않게 남의 물건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오히려 적반하장....

  • 19. ...
    '10.1.10 10:09 AM (221.139.xxx.246)

    저는 그렇게 크다란 애들이 카트에 들어가 앉아있는 거 보면 왠지 닭장에 소가 들어앉은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성한애가 왜 저러고 있나도 싶고.

  • 20. ??
    '10.1.10 4:22 PM (211.223.xxx.170)

    새벽에 쓰신 댓글들 훤한 대낮에 한번 더 읽어보세요.
    원래 밤에 쓴 편지 아침에는 보내지 못한다고 하잖아요.
    너무 감성에 치우쳐서 말이죠.
    위에 댓글들중 정말 어이없는 글들이 있네요.
    상품 넣는곳에 상품넣자
    아이들 태우려면 카트에 닿지않게 바닥에 박스라도 깔자.
    이말이 어째 잘못 된겁니까?
    아이들 안키워본 사람 있나요?
    저도 아이들 키워봤지만 내자식 일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개념조차 상실하는 사회 이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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