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일유업 “양심불량”

샬랄라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0-01-09 01:54:3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81759015&code=...
IP : 116.124.xxx.1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0.1.9 1:54 AM (116.124.xxx.18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81759015&code=...

  • 2. 이런..
    '10.1.9 2:30 AM (116.40.xxx.176)

    제길슨..-ㅅ-
    아이 분유 먹이는데 이런기사 보면 울화통이 터져요.
    일본분유로 갈아타야할지..심히 고민하고있습니다.

    제발 먹는거가지고 장난좀 치지말지..아 짜증..

  • 3. -
    '10.1.9 3:38 AM (124.56.xxx.107)

    양심불량은 남양분유, 서울우유가 더 하죠..

  • 4. ..
    '10.1.9 8:15 AM (121.143.xxx.169)

    난 이기사 보고 매일유업이 혹시 경쟁 회사에서 나쁜 기사를 의도적으로 보내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네요..

    마트에서 독점적으로 자기 맡고 있는 남 모 회사의 짓 아닐까 싶었습니다
    매일유업 좋은 기사가 좀 나와서 손 떨지 않았을까 했는데

  • 5. ....
    '10.1.9 8:30 AM (121.150.xxx.202)

    저도 위의 점 두개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매일 우유..이윤이 안남는 특수분유 생산하는 회사잖아요.
    그것만으로도 계속 매일우유 마실겁니다.

  • 6. 저도
    '10.1.9 9:31 AM (211.178.xxx.124)

    아이 키울때 일부러 매일분유 먹였어요. 특수분유를 생산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기업이 마땅히 가져야할 윤리를 몸소 실천하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번 사건은 유감이지만 그래도 양심불량이라기보다 실수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 7. 그래도 매일
    '10.1.9 9:42 AM (115.137.xxx.194)

    특수분유를 생산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기업이 마땅히 가져야할 윤리를 몸소 실천하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번 사건은 유감이지만 그래도 양심불량이라기보다 실수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2222

  • 8.
    '10.1.9 9:58 AM (121.151.xxx.192)

    양심불량이라고 봅니다
    실수요? 먹는거에 장난치는게 뭔 실수래요...우리는 먹거리에 넘 관대한것 같아요
    남...서...회사도 믿지는 않지만요 특수분유도 왠지 소비자 이용한것처럼 느껴져요
    그 이유로 평판 좋아져서 매출 상당하다도 들었구요 언론에 노골적으로 포장해서 자주 알리더군요 그리고 기사 보시면 알겠지만 배달용 신문에는 왜 빼죠? 넘 약은 기업아닌가요?
    실수라고 치면 사과라도 제대로 해야죠 일본 만두 파동때 기억나요
    대표인들 머리숙여 사과하는거 뉴스에 나오더군요
    거기다가 이기업 손자라는아이가 철딱서니 없이 내일케이블 티비에 한달 용돈 삼천만원에 초호화생활 일상담은 내용 방송한다고 계속 예고했는데 이사건 터지고 방송보류했다고 어제 인터넷뉴스에 뜨더군요 애들 코묻은 받아서....잘하는 짓거리입니다
    소비자인 우리가 좀 냉정하고 따끔하게 굴어야 기업도 정신차리지 않을까요?
    남...서..직원 아닙니다 혹시 오해하실라...그냥 치즈며 요거트..우유 저도 다 매일꺼만 먹었는데 신경질나서.... 이젠 소키우러 시골내려가야하나.....

  • 9. 양심불량 맞음
    '10.1.9 10:09 AM (220.85.xxx.238)

    아.. 케이블 티비에 나온다던 파파치리인가요???
    거기 나오는 M유업 손자라고...
    정치인도 그렇고 기업들도 그렇고...
    전 절대적으로 선한쪽은 없다고 봅니다.
    같은 물에서 노니까요.

  • 10. 연아야 ..마시지마
    '10.1.9 10:31 AM (58.74.xxx.3)

    매일우유를 먹든,서울 우유를먹든 본인들 맘이지만...

    저는 수년전 피디수첩인가..초등학교급식으로나오는우유(파란색 꽃 크게 그려져잇던 팩우유)가

    더운 여름 자동차 뒤 유리창선반에 올려두고 한달이 지나도 상하지 않았다는 프로 본 다음에

    우리얘들한테 매일 유제품 절대 만지지도 못하게 합니다.

    그 후에 이에스엘 우유니,뭐니 신선함을 강조 하지만 십여년이 다 되가도 전혀 신뢰 회복이 안되네요.

  • 11. ..
    '10.1.9 10:39 AM (121.143.xxx.169)

    참고로 매일유업은 노 지엠오입니다
    남양은요?서울은요?
    슈퍼에서 ...........매일 우유 찾기 솔직히 힘듭니다 남양은 종류도 많고 치즈도 많더군요--;;

    먹는걸로 장난치는 건 누군지

  • 12. 울동네
    '10.1.9 11:35 AM (121.151.xxx.192)

    슈퍼는 매일 쫙 깔렸는데...남...서...찾기가 힘들어요 그건 동네마다 틀린거 아닌가요?
    슈퍼주인 맘이지 않나요?

  • 13. 저희 슈퍼도
    '10.1.9 2:20 PM (222.102.xxx.110)

    매일 남양은 쫙 깔렸는데 서~~시간 맞춰 안가면 다 팔리고 없어요.
    제가 서~~우유를 믿는 이유는
    집에서 요플레 만들때 저는 저지방유로 만들어요.
    헌데 다른 제품은 요플레가 잘 만들어지질 않는데
    서울은 저지방유로 요플레가 잘 만들어져요.
    뭔가 다르단걸 느낌니다..

  • 14. 그리고
    '10.1.9 2:25 PM (222.102.xxx.110)

    다른 우유들은 고칼슘우유니 다른 영양분을 더 넣었다느니 하는데
    사실 그런 우유 더 의심해야만하는 우유란 건 아시죠?
    헌데 서울은 그런 영양성분 첨가하는 우유는 만들지않은 걸로 알아요.
    전 그래서 첨가물 없는 서~우유 좋아하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우유에 첨가물 넣은 건 싱싱하지않은 우유를
    좀 더 보존성 좋게 하려고 넣는다고 들었어요

    먹는거에 장난질이나 치는 더러운 회사들 좀 빨리 망하면 좋을텐데

  • 15. jk
    '10.1.9 2:35 PM (115.138.xxx.245)

    엄격하게 말해서 먹는거에 장난을 친건 아니지요.

    분유에 대장균 포함된건 사실 자주 있던 일입니다. 매일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분유 회사들이 몇번씩(한두번이 아님) 겪었던 일이지요.

    여기서 매일우유의 잘못은 분유에 대장균이 포함되었던것 자체가 아니라
    (사실 이건 너무나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에 특정 회사만 뭐라고 할수도 없음. 위생 자체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음식이니까 일어나지 말아야겠지만 어쩔수없이 그렇게 된 측면이 있음)

    제품이 문제가 있었던것을 신문에 알리고 보도해서 해당 제품을 회수해야 하는데
    그걸 제대로 지키지 못한.. 아니 제대로 지키긴 했는데 편법을 쫌 썼다는거죠. 그게 문제인것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330 민언련에서 만든 조중동의 진실과 거짓 6 흐.. 2008/08/19 214
405329 유산한 동서병문안.. 8 아기 2008/08/19 1,137
405328 1박2일 자연캠프가는데요... 2 문의 2008/08/19 194
405327 아침마다 유치원안가겠다고 우는 아이들... 6 둥이맘 2008/08/19 468
405326 엄마 이번 추석에 안가요. 16 못된 딸 2008/08/19 2,508
405325 남편생일선물 9 불량마누라 2008/08/19 810
405324 혼자서 여행하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6 한줌 2008/08/19 743
405323 7개월 아기 잘 웃질 않아요 10 걱정맘 2008/08/19 1,145
405322 외국계기업 재무담당자님들~ 내수경기 활성화 시키는데 한 몫합시다~~^^ 1 재무팀장 2008/08/19 194
405321 둘째 백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둘째 맘 2008/08/19 250
405320 전세집 도배는 누가 하나요? 14 az 2008/08/19 1,667
405319 말일 울렁증 6 돈벼락 2008/08/19 594
405318 재산분배...오히려 아들이 차별받는 경우도 많아요.. 10 며느리 2008/08/19 1,322
405317 이칼럼읽고 울었습니다..수경스님의 힘없는 국민에대한 연민이 느껴지네요.. 3 대한민국사랑.. 2008/08/19 438
405316 스페셜K 어디 파나요? 4 다욧 2008/08/19 333
405315 오전알바 뭐 엄쓸까요? 1 알바 2008/08/19 367
405314 버리는신발.. 7 궁금이 2008/08/19 1,135
405313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어떻게 처리 해야할까요? 21 식용유 2008/08/19 1,966
405312 위기에 처한 민족의 뿌리 불교위기에 처한 민족의 뿌리 불교(이글은 종교상관없이 대한민국국민.. 3 대한민국사랑.. 2008/08/19 139
405311 이런 휴가는 어떠세요? 17 질문 2008/08/19 1,374
405310 동행을 보고나서 4 마음하나 2008/08/19 526
405309 벌금으로 발목묶는 mb 4 돈이 웬수 2008/08/19 460
405308 입주 6개월만에 돈 더 벌러 나가겠다는 입주 아주머님..(원글 삭제했습니다) 15 고민 2008/08/19 1,311
405307 좃선광고가 엄청 늘었어요. 7 조아세 2008/08/19 545
405306 수지 상현동에 미국산 쇠고기안쓰는 어린이집? 1 22개월맘 2008/08/19 225
405305 kbs스페셜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안보신분들~ 4 바로 뜹니다.. 2008/08/19 269
405304 한겨레신문 '3MB'티셔츠 인기폭발 3 후석호 2008/08/19 478
405303 우리 휴가 기다리지마세요...지발~ 3 ... 2008/08/19 766
405302 일류기업, 이러고도? 1 충격이예요... 2008/08/19 301
405301 마트 봉투는 몇리터입니까?? 1 s 2008/08/19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