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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이킥 보셨어요?

하이킥 폐인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10-01-08 20:32:11
정보석,황정음 이미지 회복하는 날이었어요
내 안에 또 다른 나는 어떤 모습이 있을까 궁금해졌어요!
너무 미운 사람들 품고 살아가려구요
IP : 203.236.xxx.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8 8:38 PM (211.211.xxx.48)

    감동적으로 보다가~~~ 마지막에 빵 터졌어요
    우리애들이랑 웃다가 쓰러졌네요.
    정음은 원래 착한 마음씨를 가진 아가씨였는데요^^

  • 2. 저두 폐인ㅜ.ㅜ
    '10.1.8 8:39 PM (222.112.xxx.243)

    오늘 황정음 많이 괜찮았죠? ㅎㅎㅎ
    할머니가 진짜 잘 어울려서 웃겼어요.
    이렇게 알콩달콩 분위기 다 잡아놓고, 나중에 어떻게 떼놓으려는지...;;
    거침없이 하이킥때 민-민 커플 생각나서 정음-지훈 몰입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ㅋ

  • 3. 켁...
    '10.1.8 8:45 PM (121.187.xxx.246)

    간만에 하이킥 보다가 정말 유쾌하게 웃었네요. 아... 정말 재밌어...

  • 4. 정음이가
    '10.1.8 8:50 PM (112.145.xxx.86)

    우찌 그리도 이뻐 보이던지요
    극중의 정음이의 마음 씀씀이도 이쁘고
    연기자 정음이의 연기도 이뻐 보이고..

  • 5. ㅋㅋ
    '10.1.8 8:53 PM (125.188.xxx.27)

    나쁜 하이킥이예요..
    웃겼다가..감동줬다가...

  • 6. ㅎㅎㅎ
    '10.1.8 9:09 PM (121.88.xxx.213)

    저희 애들도 저도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말 그대로 '빵-' 터졌어요..!!!
    오늘 얘기 정말 재밌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7. 마지막
    '10.1.8 9:19 PM (124.50.xxx.204)

    정음할머니 나오는부분에서 좀 찡하다가.
    준혁학생 화장실에 있다가 세경이랑 부딪히는씬에서 웃기면서도 오글오글하다가.
    세경이랑 보석이 화해하는구나싶어서 흐믓하다가 마지막에 하늘로 쓩 날아갈때 뽱 터졋어요.
    ㅋㅋㅋ
    요새 하이킥 너무 재미있어요.

  • 8. 마지막장면
    '10.1.8 9:20 PM (114.205.xxx.116)

    무심코 보고있다가 빵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9. 정음이
    '10.1.8 9:33 PM (211.195.xxx.154)

    착한 모드로 가고 이지훈이 그거보고 칭찬하고 그러면
    기냥 흔해터진 가식적인 여타 드라마랑 다르지 않지요
    정음이의, 이기적이고 솔직하고
    해리의 어린애 스런 악역이 주는 깜찍함과 톡톡 튀어주는맛 때문에 본다구요

  • 10.
    '10.1.8 11:04 PM (119.149.xxx.105)

    진짜 잼나는 에피는 유료로 다시 보기 하고, 케이블로 또 챙겨보다 대사까지 다 외울 지경인 완전 하이킥 폐인인대요.
    이상하게 요즘들어 옛날만큼 빵 터지는 맛이 없어 전 좀 시들하네요.
    오늘도 걍 중박 정도로 가다가 마지막 보석 세경 이티씬에서 한번 크게 웃고.
    작가들이 뒷심이 달리나봐요.

  • 11. ..
    '10.1.9 3:20 AM (180.65.xxx.100)

    정음이 할머니분장
    일용 엄니랑 똑같았어요

  • 12. ...
    '10.1.9 9:58 AM (119.64.xxx.169)

    마지막 쥬얼리정과 세경씨의 날아가는 씬은 로켓티어 같습니다.
    ^^ 빵하고 터지는건 없지만 그래도 제일 재미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13. &
    '10.1.9 5:56 PM (121.130.xxx.42)

    정음이가 겉으로 보긴 철없는 된장녀로 보여도 속마음은 정말 순수하고 착해요.;
    성질 나면 성질 부리고 앞뒤 안가리고 떽떽거려도 본성이 착한 아이라는 거 지훈이는 알고 있지요.
    전에 지훈이가 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정음이가 술 먹고 병실가서
    걱정 마세요 제가 지훈씨 책임 질게요 하며 우는데 얼마나 짠하던지... 저도 눈물이 나고 (주책?)
    애가 참 착하고 순수하구나 느껴지던걸요.
    지훈이는 정음이의 그런 매력에 빠진거구요. 옆에 있음 재미도 있고

  • 14. 전원일기
    '10.1.10 9:03 PM (121.182.xxx.162)

    정음이 할머니분장
    일용 엄니랑 똑같았어요 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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