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말 시상식때 박진영

닮은사람 찾사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10-01-03 16:12:36
박진영이 나와서 노래하는 내내 드는 생각이었는데,
옛날 만화 두치와 뿌꾸에 나오는 프랑케슈타인 몬스터 닮지 않았나요?
울 딸들과 너무 닮은것 같다고 하며 봤었는데
여러분들은 누구랑 닮았다고 생각하시나요?
IP : 125.135.xxx.4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3 4:24 PM (59.10.xxx.80)

    얼굴에 살이 왜그렇게 빠졌대요? 볼이 움푹패였던데...프랑켄슈타인 닮았어요...

  • 2. 볼 때 마다
    '10.1.3 4:25 PM (123.111.xxx.157)

    드는 생각인데요
    왠지 진화가 덜 된 듯한 인상....
    유인원 같은...

  • 3. 저는
    '10.1.3 4:29 PM (116.39.xxx.74)

    코난에서 나오는 그 박사.... 나나의 할아버지의 성형후 네모난 얼굴의 고릴라풍의 그 선장님 얼굴..

  • 4. 윗님
    '10.1.3 4:30 PM (125.178.xxx.192)

    저두 그 생각했네요.
    코난에 네모난얼굴 박사^^

  • 5. ...
    '10.1.3 4:55 PM (220.118.xxx.199)

    박진영이 요새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는 게 참 용기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젊고 어린 아이들 틈에서 그렇게 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이죠.
    돈이나 상이나 그런 걸 위해서가 아니라
    외국처럼 나이든 사람도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듯, 노력하는 듯 보여서요.
    나이 들어가는 가수들은
    댄스하다가도 트로트 하거나 잊혀져 버리구요.
    너무 매력적인 남녀배우들도 조연으로 비켜나버리잖아요.
    나이에 상관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나는 참 박수치고 싶더라구요.
    물론 늙어가는 얼굴, 젊은이에 비해 이쁘지 않죠.
    그래서... 더욱더욱더욱더 우리 나라 문화가 젊은 아이들 위주로
    되어가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거죠.
    제가 뭐... 박진영이 열혈팬은 아니지만요^^

  • 6. 저도
    '10.1.3 5:05 PM (125.178.xxx.192)

    위 점 세개님과 의견 같아요.
    나이먹어도 열정적인 모습 보이는거 멋져보여요.

  • 7. 저도 222
    '10.1.3 5:16 PM (121.151.xxx.192)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박진영 돈 벌만큼 벌었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노력하는 모습 때문에 전 요즘 다시 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비호감이었는데 나름 소신이 있는것 같아서....
    우리나라 연예인은 돈 좀 벌면 연기든 노래든...접기 일수잖아요
    전 박진영 오래동안 노래했으면 좋겠어요

  • 8.
    '10.1.3 6:37 PM (124.216.xxx.212)

    위에 점세개님 말씀 다 좋은 말씀이고 맞는 말인데요
    박진영 그냥 자기 개인으로 무대에 올라서 춤도 추고 노래부른다면 좋을텐데
    왜 제자들 틈에 끼어서 그러는지 마냥 곱게만 보이지는 않네요
    재범사태(?)시시비비를 떠나 그 빈자리에 들어가서 그러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9. 저도333
    '10.1.3 6:40 PM (220.124.xxx.239)

    ...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돈때문이 아니라 본인의 꿈을 위해
    젊지않은 나이에도,,, 열심히 애쓰는게 참 보기 좋아요~~

  • 10. 정말
    '10.1.3 8:09 PM (59.22.xxx.169)

    애쓰는건 인정하나 그냥 백댄서나 했으면 하는 바램.
    며칠 전 자기 노래인 날떠나지마 도 제대로 소화못해서 꺼억꺼억 거리는
    민망한 실력으로 그런 무대에 염치없이 나온다는 느낌.

    한참 전에 한번은 자기 애들인 2pm 위에서 지휘하는 쇼?를 했는데
    웬지 2pm을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하는 지배자같은 느낌이 들어 참 별로였고.
    며칠전에도 위에서 자기가 짠하고 나오는데
    가능한 2pm 애들하고 같이 나오고 싶더라도 제발 그 애들 보다 윗쪽 무대에서
    그 애들 위에서 군림하는 듯한 느낌으로 등장안했으면 싶네요.

    학예회도 아닌데 애쓴다는 것만으로 넘어가주기에는 그 사람의 경력에 비해 실력이
    너무 딸리는.

  • 11. 저도 444
    '10.1.3 8:42 PM (124.56.xxx.125)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요즘 박진영이 춤추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삶을 열정적으로 산다는 것, 참 멋진 일이지요!

  • 12. 저도..
    '10.1.3 8:49 PM (211.173.xxx.182)

    ... 님과 같은생각이네요. 나이 위치가 무슨상관인지..
    오히려 자기일 열심히하는 너무나 보기좋기만 하네요.

  • 13. 하하
    '10.1.3 9:36 PM (116.122.xxx.195)

    초등 1학년 딸 박진영씨만 나오며 "저 아저씨 왜 가면 쓰고 있어? 얼른 얼굴가면 빨리벗으라고 해""하고 해요..
    옛날 생각하면 많이 멋있어진 얼굴인데 말이죠..능력은 있으니 머 ㅋㅋ 얼굴이야~~

  • 14. 용기
    '10.1.3 11:24 PM (122.128.xxx.189)

    없으면 못할일
    너무 아이돌 위주로 방송하던데 그나마 박진영 때문에 봅니다.
    아이들하고 간격도 좁아지구요
    전 박수를 보냅니다.

  • 15. -
    '10.1.4 1:38 AM (124.56.xxx.111)

    70대 신중현이나 패티김도 욕먹어야겠네요.

    요즘 아이돌 박진영 나이되서 그만큼이나 할수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16. 열정
    '10.1.4 8:04 AM (58.141.xxx.111)

    그사람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져서 저는 너무 좋던데요
    그 나이에도 열심히 노래하고 춤추는게 쉬운일은 아니자나요
    게다가 제자들 뒤에 업고 방송하는게 아니고
    제자들이 잘되다 보니 같이 활동하게 되는거 아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888 마이 글럽 점검중 2 명이 권이.. 2008/07/18 410
402887 스파그*랜드에서 5 놀러갔다가 2008/07/18 355
402886 펌>평범한 일본인들이 다케시마를 일본땅이라고 우기는 가장 큰 이유 2 misty 2008/07/18 466
402885 뉴라이트안병직독도망언과 청와대일왕천왕으로인정파문 4 조선광고고맙.. 2008/07/18 368
402884 2mb독도발언에대한 조선과 한나라당최고의원공성진의발언 1 조선광고고맙.. 2008/07/18 330
402883 물가5%박에안올라... 조선광고고맙.. 2008/07/18 171
402882 광우병 관련 품목이 무려 680여가지 10 stradi.. 2008/07/18 495
402881 경찰이 기자처럼하고 나와서 사람을 잡아서 넘긴다네요 3 뭐이런나라가.. 2008/07/18 411
402880 정말 듣기 싫은 말 2 프링지 2008/07/18 386
402879 82쿡 오프벙개 후기/촛불집회 후기는.... 8 deligh.. 2008/07/18 878
402878 '촛불' 피해상인, 광우병대책위에 17억 손배소는 부당합니다 2 정의 2008/07/18 271
402877 필독!! 이명박 대선공약 통신비인하 정책 일방적 취소 1 서울시민 2008/07/18 266
402876 이제 교육감선거 선거운동 해도 되나요? 2 힘들다 2008/07/18 337
402875 엄마가 위궤양이시래요 4 막내딸 2008/07/18 503
402874 방학캠프 (급질)부탁해요 4 누나 2008/07/18 260
402873 여주 아울렛 갈까 하는데.. 6 아이린 2008/07/18 702
402872 [펌] 경찰, '임산부' 적극 시위가담자 분류...'과잉수사논란' 5 gazett.. 2008/07/18 361
402871 안녕하세요? 응원하러 왔습니다~ 4 stradi.. 2008/07/18 362
402870 한우시식회 5 이땅의 자존.. 2008/07/18 420
402869 공포증... 7 코스코 2008/07/18 751
402868 전경에게 맞아서 부상당해 치료를 요구했던 시민도 연행해갔네요... 9 조금전에들어.. 2008/07/18 581
402867 귀걸이 질문이요. 3 순수미인 2008/07/18 284
402866 세탁기 추천해주세요.. 3 세은맘 2008/07/18 572
402865 시금치말린것 sylvia.. 2008/07/18 269
402864 (주목해주세요)아고라 책이 나왔어요. 진실을 말한다! 9 aireni.. 2008/07/18 404
402863 지금 김혜선 2008/07/18 201
402862 2008년 서울 9 김씨 2008/07/18 561
402861 저녁 일찍 먹은 날은 82쿡에 들어오면 안된다... 1 김치밥 2008/07/18 382
402860 남편과 친정엄마(원글지웠어요) 2 골치 2008/07/18 619
402859 왜 이리 가슴이 답답하지요? 7 답답 2008/07/18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