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현관키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노래한지 일년은 되었는데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8세)
안 알려주고 있거든요..
자기 보다 어린 동생들도 다 아는데 자기만 모른다고 하네요..
학교들어가면 알려준다 했는데 그래도 마음이 안놓여서요..
동그란 버튼처럼 생겨서 갖다대면 열리는것과 번호를 알려주는것중
어느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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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알려주는 시기는??
현관번호키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0-01-03 12:53:25
IP : 125.132.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0살
'10.1.3 1:19 PM (121.130.xxx.42)우리 둘째는 열살 되어서 버튼키 받았어요
9살 부터는 제가 가르쳐주자고해도 남편이 하도 반대해서 안가르쳐주다가..2. 제
'10.1.3 1:30 PM (220.75.xxx.204)조카 5세인데요
누가 알려주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어른들 누르는 거 보고
이집 저집 죄다 외워서 혼자 막 열어요
오히려 비밀 유지가 더 문제네요.3. 에휴
'10.1.3 1:30 PM (116.38.xxx.246)8살인데 어느 날 애 친구가 현관 번호키 누르고 놀러오드라구요 ㅎ
형아 게임 아이디 비번 다 알려주고.....휴 미쳐미쳐..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요 아이 성격을 봐야 해요.4. 어
'10.1.3 1:59 PM (128.134.xxx.85)저는 울 딸 5살 부터 가르쳐 주었는데요.
한번은 친구가 놀러 왔을 때 큰 소리로 가르쳐 주기에 설명 해주었더니 그담부터는 손 가리고 버튼 누리고 그래요.
울집. 친정집. 시집현관 모두 울 딸이 외워서 열거든요5. 전
'10.1.3 2:43 PM (116.41.xxx.159)5학년쯤 알려줬던 것 같아요.
아이들은 단순해서 보안유지가 힘들어요.
주위 엄마들은 왜 고생을 사서 하냐고 하지만,
전 그냥 그렇게 하네요.6. ...
'10.1.3 4:03 PM (121.136.xxx.52)엘리베이터 안 다른 사람 앞에서 우리집 번호를 갑자기 외쳐대는 아들도 있습니다.
우리 집 번호는 0000 이거지? 엄마? 하면서요...7. 울집
'10.1.3 6:25 PM (112.154.xxx.28)애 성격 봐가며 알려 줘도 될듯 .. 울 딸네미는 6살부터 알려줫어요 . 일층인데 남이 볼새라 가리고 하느라 웃겨요 .. 한살 한살 먹으면서 오히려 느슨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대신 수시로 번호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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