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방귀는.....버럭!(야참 드시는 분들은 패스~~)

[현랑켄챠]

참....애매한 시간에 애매한 장소에서
못 참겠더라구요.
................
어쩌겠어요. 실례하는 수밖에...ㅜㅜ.
놀러갔다와서 워낙~고기를 많이 먹었는지라
오늘 아침부터 계속 배가
부글부글 하더니
부륵부륵...
같이 일하는 사람들 눈치보여서
참고 또 참고 또 참았는데....
앗!

대왕방귀가...그만.....
ㅜㅜ
소리가
.....ㅜㅜ.....
뿌아아아아앙~~~~~
다들 웃고, 도망가고.....ㅠㅠ...
그 시츄에이션이......너무나 민망해서...ㅠㅠ
신참이 새로왔는데 소개하는 자리에서
그만 실수를 해버린거에요.

신참 녀석......호주에서 태어난 중국아이인데,
'그거 환영인사냐?'고 묻더군요.

음....그녀석의 머리속엔 전...
'방구쟁이'로 기억되었을꺼에요..ㅠㅠ

아....일하러 가기 싫다....ㅠㅠ

[어머나]

원글님 어떡해요
그래도 냄새는 안나셨다면 눈딱감고 어떠냐, 사람인데 그럴수도 있지
하는 식으로 나가세요^^

[절밥]

파던 미~~~~ ㅋㅋ

[새옹지마]

zzz 휴가 여행 돌아오는 길에 "애들은 또 학교 시작이네"
남자분들 대답 "야 또 회사가야되네 에쉬"
아줌마 왈 " 우린 또 픽업 해야되네"
모두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뿡뿡이 아저씨

[현랑켄챠]

ㅋㅋㅋ..뿡뿡이 아저씨라뇨~~~~~ㅋㅋㅋ

[현랑켄챠]

그러고보니...다행이네요...방귀대장같은 프로가 여긴 없어서....ㅠㅠ...
하마터면....CAPTAIN F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