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만일 도우미나 파트타임의 손길을 받을때요...
집에서 아이 학원보내고 다시 학원데리러 가고, 영어학원보내고, 올때까지 집에 있고, 아이 오면 아빠올때까지 집에 초1 아이와 함께 있는 일을 하시게 될텐데요..
그럼 아무도 없는 집에 도우미분 혼자 계시거나, 초1꼬마와 단둘이 있는 시간이 많을텐데요..
전 아무도 없는 집에 , 다른분이 계시는게....영..적응이 안되는데요..
그리고, 계속 저희집을 봐주시는분이 아니라..잠시 몇일만 하시는 분일경우....좀 집을 맡겨두고, 하기가
ㅠ.ㅠ
다른분들은......아무도 없는 집이나, 아이 혼자 있는 집에 몇일만 이용하는 도우미분 계시는거.....괜찮으신가요?
귀중품을 알아서 잘 처리해놓고....오시게 한다고 해도...제 살림이나 집을 아무래도 이리저리 보실텐데..
전..그런게 적응이..잘..ㅠ.ㅠ
다른분들은......그래도 아이 학원 배웅과 마중.....만 하시는 도우미분....잘 이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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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원배웅과 마중해주시는 육아도우미, 파트타임분들..집에 혼자 있게 하는거..괜찮으신가요?
도우미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0-01-02 21:27:47
IP : 211.202.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 9:37 PM (121.169.xxx.201)저희 친정어머니댁에 일주일에 몇 번 파트타임으로 오시는 분이 보통 다른 집에서는 그런 일들만 하시더라구요. 일단 아주머니가 믿을 만 한 진실한 타입이라 계속 그런 일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주로 그런 일을 맏아주시는 아주머니들이 계시던데요. 대부분 경제적으로도 그리 어렵지 않고 소일거리삼아 일 하시는 주부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아이들 다 직장 나가고 기숙사 나가있고 하시는 분들 중 남편이 없으신 분들이 많이 하세요.
2. 그럼
'10.1.3 12:55 AM (122.35.xxx.227)그분들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애 올때까지 이 추운날 밖에서 덜덜 떨면서 있어야 하나요?
3. ...
'10.1.3 6:57 AM (121.190.xxx.225)맡기지 마세여..내 아이를 맡기면서 그런 믿음도 없이 어찌 사람을 부르나요?
편견이 심하신 분 같네여..4. 글쎄요
'10.1.3 2:46 PM (220.117.xxx.153)살림살이가 다 거기서 거기지요,,뭐 별로 그런거 유심히 들여다보고 챙길 도우미들 없으실걸요,,
귀중품이야 따로 치우시면 되지요,,,그 생각 못 바뀨시면 앞으로 애는 어떻게 보살피시려구요,,,,5. 그런분들..
'10.1.3 5:02 PM (124.53.xxx.9)못먹고 살아 그런 일 하시는 게 아니고 웬만큼 사시는 분들 많아요.
남는 시간에 소일삼아 일하시는 분들이에요.
주위에 보니 우리보다 더 잘사는 분도 시터 하시던데요.
집에서 노는 제가 다 부끄러울 정도로 부지런한 분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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