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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조차도 사람이 읍나여?...
오늘이 개강날이라 그동안의 연휴후유증 털어버리려
가? 말어? 갈등하다 그래두 맘 다잡구
올만에 오일마사지에, 샤워에, 헤어트리트먼트, 발꿈치 각질제거하구
알마니 바디로션 바르구 갔드니만 5분지나구 15분 지나구
5명 온것외엔 강사님은 올 기미두 안보이궁...
담당과 전화해두 안받구...
50분 수업에 20분이 넘도록 강사샘이 안보이면...
걍 집으로 응....
수업이 없으면 미리 인터넷에 공지를 하든가,
아님 강의실 문에 안내문이라두 붙여놓든가,
아흥, 뭔 행정이 이따위인지, mb스러워(이상황에서 붙여두 되는지!?)
걍 집에 돌아와 82에서 놀며, 댓글수 확인하니
오늘 운동가구, 82에서 노는 사람 별루 읍네유...
오늘 같은날 때빼구 광내구 운동가구, 82에 온 내가 바본가보다...
1. ..
'10.1.2 7:51 PM (218.52.xxx.87)원래 주말저녁은 82쿡이 한가하죠.
게다가 사흘 황금연휴인데 82라고 사람이 많겠어요? ㅎㅎ2. 죽순이? 한심이?
'10.1.2 8:10 PM (119.215.xxx.188)그러게여...!
남들한텐 황금!연휴인디,
지한텐 지루한 삶의 연속?(넘 상투적인가여?)
님 댓글에 그나마 위안이 되네여~~~*^^*3. ㅎㅎ
'10.1.2 8:21 PM (68.37.xxx.181)때빼구 광내구 하셨으니 새해는 원글님께 삐까번쩍 광나는 일이 많이 생길거에요.
올해 계획하시는 것, 많이 이루세요~~4. ㅣ
'10.1.2 8:31 PM (119.215.xxx.188)저 원글이예여.
아직두 자게에서 댓글달며 외로운님들 나름 위로해 드린다며 놀고 있었는디...
윗님, 댓글에 마구 환호성 지르며, 저 자지러질거 같아여~~~~*^^*
제 생애 이런 황홀한(?) 훌륭한(?) 몰라몰라여, 넘 좋아여 이런
축사(?) 받기 첨예여~!!!!!!!!!!
윗님, 윗윗님, 지두 윗님글 따라쟁이 할게여~^^*
올한해, 아니 평~생 삐까번쩍 광나는 일 많이 생길거에요~~~~~~~~!!!!!!!!!!!!!!!!!!!!5. 원글님^^
'10.1.2 8:50 PM (125.177.xxx.79)그래도 운동하러 갔다오셨으니..좋으신데요 뭘,,^^
전 큰방에 따신 이불밑으로 쏙 들어갔다가,,
남편한테 쫒겨서 다시 컴 앞으로 왔답니다 ㅋㅋ
남편,,좋아하는 것만 돌려대길래..ㅋㅋ
뉴스 스포츠 야구 축구 박지성 이청룡 지승룡,,,하도 잔소리 해서 외워진거,,^^6. 죽순이? 한심이?
'10.1.2 9:03 PM (119.215.xxx.188)따신 이불밑에 있어두 이쁘면 운동 절대루 안가지요!!!
먹는거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트집잡히는 아낙네지만,
그래두 안 잡히는 맘 잡구 갔드만 하필 공고도 읍이(!!) 안하지 몹니까...
근디 괘안습니다~
올한해 삐까뻔쩍 광나는 일만 생긴다는데, 오늘 하루쯤이야...ㅋ
어쩜 좋아여.... 저 님들 댓글에 넘 행복해서 ㅋㅋ 거리구 있어여~~~~~~~~~~ㅎㅎㅎㅎㅎㅎ7. ..
'10.1.2 9:29 PM (180.68.xxx.249)자게글 클릭하면 바로바로 글이 뜨길래 새해들어 서버를 늘렸나 했는데..
글이 별로 안올라오고 조회수도 별로 없는것이 접속한 사람들이 많지 않은거였어요.
글이 뜨는 속도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모였있는지 바로바로 체험할수 있는 82쿡~ 너무 사람냄새 나는 사이트 아닙니까?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