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팔뚝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상체비만 조회수 : 2,852
작성일 : 2010-01-02 04:15:51
제가..
165cm 49kg...나이 30살..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랐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보기 좋다고 하는데..

상체를 드러나게 입으면 대부분..팔뚝보고 놀랩니다.
넘 두꺼워서요..
하체가 좀 심하게 말라서..스키니 입어도 사람들이 스키니인줄 잘 몰라요..
사람들은 하체가 말라서 부러워하는데..
전 절대 싫어요..
H라인 치마 입으면 완전 역삼각형몸매 되구요..
팔뚝과 다리사이즈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요..
그만큼 다리가 말랐구..팔뚝은 통통해요 ㅠ.ㅠ
사진 찍을때마다 팔뚝 얇아보이게 할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는데요..

정말..너무너무 팔뚝살을 빼고 싶어요..
대신..!! 절대..하체는 빠지면 안되구요!!
뱃살도 같이 뺄수 있는거면 더 좋구요 ^^

상체비만에 하체허약에게는
어떤..운동이 좋을까요???
IP : 118.172.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10.1.2 9:54 AM (121.144.xxx.212)

    제가 젤... 두려워 하는게..
    상체비만 하체허약 스탈일의 몸매가 되는거랍니다.

    목욕탕 가보면..
    나이가 들수록...
    할머니들은.. 대부분..
    엉덩이 다리살쭉~~ 빠져서 허약에..
    어깨.. 팔은 통통..

    원글님.. 팔뚝살을 빼는것도 중요하시겠지만,
    엉덩이랑 다리랑.. 하체힘과 근육과 살을 늘리도록 노력(이게 노력으로 안될 것 같지만)하시는게 우선일것 같은데요.

  • 2. 맞아요
    '10.1.2 10:19 AM (220.75.xxx.204)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하체가 곯게 되어있대요.
    엉덩이 다리가 근육없이 흐물흐물 삐쩍 마르면
    정말 보기 흉해요..
    저도 하체가 약해서
    남의 일같지 않네요.
    상체를 빼는 것보다
    나이들기전에 하체를 키우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 3. 팔뚝살
    '10.1.2 11:05 AM (125.178.xxx.192)

    빼는 확실한 방법 알려드려요.

    다리 어깨넓이로 벌리구 서서요.
    양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듯 쭉쭉 한쪽팔씩 펴면서
    반복하세요.

    왜 조혜련 태보 아시죠?
    주먹쥐고 힘 주면서 앞으로 쭉쭉 뻗는거에요. 양쪽 번갈아..
    처음이시니 그렇게 백번만 하세요.
    처음에 팔 많이 아픕니다.

    그러다가 익숙해지면 2백번. 3백번만 하루에 하세요.
    두어달 안으로 아주 슬림해집니다.

    제 경험이니 믿으세요.

    전 런닝머신 30분 걸으면서 중간중간에 백번씩 3번을 했거든요.
    몇달안해 스르르 빠지더군요.

    진짜 팔뚝살만 빠져도 몸매가 예뻐보여요
    성공하세요

  • 4. 달아이
    '10.1.2 11:13 AM (222.120.xxx.73)

    지나가던 제가 줏어들었습니다 ㅎㅎ 팔뚝살 빠지믄 자진신고 할께요~

  • 5. 저도
    '10.1.2 11:16 AM (115.137.xxx.247)

    줏었네요.ㅎㅎ 팔뚝 장난 아닌데 성공했음 좋겠습니다.^^

  • 6. ㅎㅎㅎ
    '10.1.2 12:45 PM (220.86.xxx.26)

    저도 줏어들었네요^^
    성공하고 자진신고 할께요ㅋㅋㅋ

  • 7. phua
    '10.1.2 1:03 PM (110.15.xxx.63)

    저도...
    지금부터 시작해야징.. ㅎㅎㅎ

  • 8. 저랑
    '10.1.2 1:26 PM (121.136.xxx.52)

    원글님 저랑 똑같애요.
    저는 건강상으로도 걱정이에요.
    님은 몸무게라도 적지요. 저는 몸무게도 많답니다.
    다리만 보면 절대 상상할 수 없는 몸무게이지요.
    그래서 제 다리가 너무 고생을 해요.

    태보체조... 저도 당장 시작합니다.

  • 9. 나두
    '10.1.2 2:11 PM (121.165.xxx.14)

    저도 오늘부터 주어들고 해본다에 한표~~~ㅎㅎㅎ

  • 10. 원글
    '10.1.2 8:09 PM (118.172.xxx.21)

    우와..정말 고마워요 ^^ 꼭..태보처럼 해볼께요 ~
    전..이소라는 별로 효과가 없더라구요 ㅠ.ㅠ
    사실..제가 건강상으로 문제가 있어서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618 휴대폰 부가서비스해지했는데 지금까지 요금이 빠져나갔어요! 1 비오는날 2008/07/17 221
402617 노래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4 2008/07/17 308
402616 이제 사회초년생인 아들에게 접대문화교육이 어렵네요 1 사회첫발 2008/07/17 252
402615 직장에서 인간적인 모욕의 언사를 들었네요,,,;; 5 우울... 2008/07/17 816
402614 님들 요즘 숙제 안하시는건가요?? T.T 15 숙제필수 2008/07/17 589
402613 한겨레.경향 독자광고 재미있어요 14 흐흐 2008/07/17 1,032
402612 위로 혹은 질타... 3 퇴직 2008/07/17 224
402611 안녕하십니까. 스포츠서울 경제사회부입니다. 23 임홍규 2008/07/17 1,372
402610 저는 왜 인터파크 포인트가 어려울까요? 9 bb 2008/07/17 453
402609 혹시 장수풍뎅이 키우시는분~ 2 희뽕이 2008/07/17 344
402608 왜 요즘 사람들은 남의 아파트 평수랑 브랜드가 궁금할까요? 11 ... 2008/07/17 1,055
402607 소음이.. 장난 아니네요. 5 괴롭다 2008/07/17 682
402606 노개명 수학이 어떤건가요? 1 ... 2008/07/17 716
402605 <조선일보>, 손욱 농심회장 맹비난 27 짜고치는고스.. 2008/07/17 1,386
402604 돌도 안된 아기에게. 전집을?? 사줘야 하나요 21 아기엄마 2008/07/17 666
402603 이 모든게 청계천 때문이다?^^ 7 풍수 믿으세.. 2008/07/17 706
402602 유령의 한마디 2 내버려둡시다.. 2008/07/17 222
402601 '일지매'관계도 2 꼬꼬으니 2008/07/17 456
402600 7월17일 광우병대책위원회 1 경상도 민심.. 2008/07/17 241
402599 남편에게 간밤에 일어난 일(19금) 48 아기엄마 2008/07/17 9,874
402598 손가락에 혹이 1 병원 2008/07/17 196
402597 인터넷에서 파는 돼지고기 양념육 괜찮을까요? 6 3 2008/07/17 274
402596 일면식도 없는사람에게 '살기'를 느낀 적 있으세요 25 ... 2008/07/17 1,474
402595 조선일보 급하긴 급한 모양입니다.. 11 희뽕이 2008/07/17 1,278
402594 이 어려운때 기름값을 줄일수가 없어요 2 어려운때 2008/07/17 315
402593 통영 충무관광호텔.. 5 ... 2008/07/17 632
402592 리플부탁드려요)차를 구입하려는데...(sm5와 로체) 13 아웅.. 2008/07/17 471
402591 YTN 주총 구본홍 사장 날치기 임명 의결됐습니다. 25 ㅠㅠ 2008/07/17 719
402590 침대선택 도와주세요. 6 4학년5반 2008/07/17 623
402589 식품 건조기 잘 사용하게 될지요? 2 . 2008/07/17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