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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오는데.. 오늘 갑상선암 50% 의심된다하여..심란합니다.....
이제 마흔도 안되었는데..
뭔 이래 위태로운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요.. ㅠㅠ
목에 흉터가 남는다면서요.. 전신마취 수술해야되구... (얼마전에도 전신마취 수술을 한번 했었어요..)
갑상선결절로 미세침검사? 그거 했는데 결과가 애매하게 나왔다고..
이런경우 뚜껑을 열어보면 50%는 암이래요.. ㅠㅠ
3개월후에 다시 검사하래요.. 크기는 작다고.. 5mm
남편은 다른 종합병원에서도 그리 말하나 보자고 검사하래요..
그래야 하나요..? ㅠㅠ
그리구.. 보험 안들어 놓은게 너무 후회되요..
지금이라도 방법이 없을까요? 아시는분 저 좀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1. 미리 겁내지 마세요
'10.1.1 12:07 AM (219.254.xxx.205)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설서 암이 맞다고하더라고 심각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남편분 말씀대로 하는게 좋겠어요
오진이라는것도 있으니까요
이모도 갑상선 암이라서 수술했는데요
수술자국은 안보이네요
이모 옆에 가서 유심히 들여다 본적도 없지만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문제 없구요
흉터는 걱정마세요2. .
'10.1.1 12:39 AM (112.148.xxx.50)님때문에 로긴했네요...
저도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결절이라고 그래서 다른 종합병원 가서 미세침검사 했어요.
그래서... 2월초에 수술합니다. 양쪽에 두개 다 있는데 하나는 1cm넘고.. 암일 확율 60%가 넘는다네요..
전 좀 깊이 있고 한쪽은 사이즈가 작아서 미세침 검사도 남들보다 두배로 더 걸리고 힘들었어요.
바늘도 여러번 찌르고...ㅠ.ㅠ
워낙 겁도 많고.. 엄살도 심한 사람이라 암이란 얘기에 의사앞에서 울고.. 집에 와서 울고..
자는 애 얼굴 보고 울고......ㅠ.ㅠ
저... 이제 해넘어가서 올해 36살 됩니다.
아이는 이제 21개월 막 접어 들었어요..
병원에 계신 친척분이 이제 갑상선 암은.. 암이라고 부르기에도 좀 뭐한... 그런 병이 되었다고 그러네요...
완치율 98%가 넘고... 수술 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도 없고..
오히려 혹 달고 있을때보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고 그러네요..
그런 말들이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사실 당사자는 맘이 안그렇지요..
주변에서 씩씩하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제 맘은 안그래요.
두렵고 무섭고.... 좋은 생각하다가도 어느새 안좋은 결과를 상상하게 되고.....
사람 맘이 그렇지요...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들어요.. 우린 빨리 발견한거잖아요.
입원도 4박 5일이면 되고... 완치율도 높은 병이니까 정말 다행이잖아요. 그쵸!!??
수술 담당하는 의사선생님 말씀이 요즘은 이쁘게 봉합해야해서 봉합만 30분 넘게 걸린다고 그러더군요....^^
목걸이 하고 있음 잘 보이지도 않는데요..
그러니 우리 걱정말고 이쁜 목걸이 하나 찾아두세요~
화이팅!!!
원글님은 사이즈가 작아서 사이즈 키워서 수술하자고 하느라 3개월 뒤에 오라고 한거에요.
주변에 얘기 들어보니 그렇더라구요..
1cm정도 되어야 수술한다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생활하는데 하나 문제 없어요... 다만 좀 피곤한건 어쩔 수 없더군요...ㅡ.,ㅡ
보험... 그러게 아쉽네요.. 그런데 지금은 보험 가입 시기를 놓쳐서 어쩔수 없겠네요...
그냥 가입하셨다가 나중에 걸리면 그게 더 낭패잖아요....3. ***
'10.1.1 12:44 AM (221.143.xxx.36)병원에 한달정도 입원해 있을때 갑상선암 환자들을 많이 보았는데요..
확인차 다른 병원에두 가보시구요.
갑성선암 환자가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혹여 암인경우 크기가 작을수록 상처두 작구
나이가 더 젊을수록 수술후 예후도 좋더라구요~
입원해서 수술후 하루, 이틀정도 힘이 들구 셋째날부터는 조금씩 나아지구요~
일주일지나면 퇴원하시드라구요...
겁내지 마시구 마음 편히 가지세요4. 원글이
'10.1.1 12:48 AM (121.136.xxx.101)님들... 정성스런 답변 넘넘 감사드려요.. ㅠ
헉.. 결절이 있으면 갑상선항진, 저하같이 피곤하기도 한가요? 요즘 잠을 적게 자긴 하는데.. 그래서 그런줄만 알고 있었는데..
님 수술 무사히 잘 받으셔요..
님 홧팅...5. 원글이
'10.1.1 12:49 AM (121.136.xxx.101)***님도 감사드려요.. ㅠ
6. 걱정마세요
'10.1.1 1:06 AM (220.117.xxx.153)확률 50%,,이거야 말로 반반,,아님말고,,,이네요..
갑상선암은 암도 아닌것 맞구요,요새 암완치율이 높아진게 다 이 갑상선암때ㅜ니라고 합니다,발견안하면 그냥 평생 모르고 지내는 병인데 조기발견으로 수술치료를 하게 된다고 ,,,
아무 걱정 마시고 울지도 마시고,,제가 좀 신기가 있는데 아마 아닐것 같네요 ..
좋은 소식 다시 들려주세요,,,7. ...
'10.1.1 2:39 AM (210.223.xxx.202)요즘 갑상선암은 맹장수술정도로 생각한데요 절개수술하면 아무문제 없다구요
넘 걱정마시구요 제친구도 한달전에 수술했는데 일주일지나니깐 집안일 다하고
아무문제없답니다 걱정붙들어 매시와요^^8. 달님안녕
'10.1.1 10:49 AM (121.190.xxx.45)20년 전에 대학 졸업도 하기전에 갑상선 암으로 절제술 받고 매일 신지로이드 복용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결혼 출산도 아무 탈 없이 잘 마치고 있습니다.
목의 수술흉터는 시간이 지나면 잘 안보이게 될 정도로 안보입니다.
물론 처음엔 폴라티만 입었지만, 지금은 뭐... 확 파인 티셔츠 입어도 한 개도 안보여요.
거기다 이제 나이 사십이고 목에 주름이 조금씩 보이다 보니 흉터가 미세하게 보여도 주름같구요.
걱정마시고 빨리 수술 받으세요. 갑상선 암은 암으로도 안쳐줍니다.
수술 받으시고 회복되시면 수술전보다 훨씬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을겁니다.9. 원글이
'10.1.1 11:44 PM (121.136.xxx.101)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용기 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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