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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서 화,수,목,금,토가

궁금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09-12-31 22:21:23
정확하게 무얼 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IP : 119.203.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궁금
    '09.12.31 10:29 PM (59.10.xxx.69)

    제 사주에는 화,수, 목, 금 이 골고루 2개씩 있는데 토가 하나도 없다네요...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한다고 듣긴 했는데..

  • 2. 아줌마
    '09.12.31 11:04 PM (125.133.xxx.180)

    일간의 체성에 따라 다름, 만약에 내가 수로 태어난 사람이면
    물이란 흐름이요 유동적이라 생각도 편협치 않고 지혜롭죠.
    수자체가 지혜를 의미.내사주 여덟자리 생년월일.에 오행이 골고루 들어가기 힘들죠.
    위의 답글처럼 목.즉 나무가 있는데 토가 없으면 나무의 뿌리 서있을 곳이
    없다는 의미이니 쉬이 쓰러지기 쉽고 변하기 쉽죠.
    그래도 해마다 운이 바뀌니 그 운에 따라 나는 그대로 이나
    내가 운에 좌지우지 되는 일이 생기는 거지요.
    어제 이뻤던 남편이 오늘 웬수 같다 함은 내가 변한것이지 그가 변했을 가요.
    그래서 참고도 인내하고도 살게 되는 법.
    내년 경인년은 금과 목운이니 이별과 정리.그리고 확장 시작이 되겠습니다.
    올해보다 모두들 행복하실거에요.
    기축의 긴 우울을 벗어나서 경인년 새로운 시작을 해보세요.

  • 3. ..
    '09.12.31 11:30 PM (221.138.xxx.62)

    오행 목화토금수는 말 그대로 나무, 불, 흙, 쇠, 물을 말합니다. 우주를 구성하는 5가지 물질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가 우주는 물로 만들어졌다고 한 이래 수많은 철학자들이 비슷한 주장들을 해왔지요. 동양에서는 오행과 음양 개념을 합쳐 사주명리학이 나왔고 이것으로 사주팔자를 분석하지요.

    나무는 말 그대로 쭉쭉 뻗어나가는 모습(진취적인 모습), 불은 정열적이고 화려한 모습, 토는 중용, 금은 쇠의 차갑고 맺고 끊음이 정확한 모습, 수는 물처럼 흘러가며 생각이 많은 것(知者樂水가 바로 이런 수의 성격 때문에 나온 말 같아요)을 의미하지요.
    각각의 오행은 다 장단점이 있어요. 그게 오행의 특징입니다. 어떤 것은 좋고 어떤 것은 나쁘다고 할 수가 없어요. 우리 몸에 필수영양소 중 어느 것이 좋고 나쁘다 말할 수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시는 음양과 오행이 결합한 60간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몇 분 안 남은 2009년 기축년 (己丑年)에서 기가 바로 토이고, 축도 토입니다. 이런 식으로 60간지 조합은 오행이 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생년월일시에 따라 어떤 사람은 오행이 고루 분포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편중되어 분포하지요. 바로 그런 음양오행의 분포에 따라 사람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대충 아는 사주명리학의 오행론인데, 저게 맞는지 그른지는 판단 보류입니다. 저는 사주 공부를 한다고 방에서 시간을 보내느니 방문 밖으로 나가서 인생을 사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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