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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에게 닌텐도 DS를 사줘서 좋은 점 세 가지만 말씀해주세요.
친가에 갔다가 사촌들(큰시누이네 아이들이예요. 친정에 늘상 맡겨두곤 하거든요)이 갖고 있는 닌텐도를 보고선
당연한 얘기겠지만 자기도 하나 갖고 싶다고 사줬으면 하는 눈치였어요.
저희 시가는 예전에 넘 가난해서 자식들에게 제대로 못 해주고 살았던 게 천추의 한이 되어 있는 분위기라
애들이 뭐 갖고 싶다~하면 즉각 사다 안겨줘야만 하는 분위기입니다.
큰시누이네는, 시누이의 시누이집이 돈을 많이 버는지라 그 집 집사마냥 일 봐주면서 돈 받으며 사는데
그쪽 분위기에 편승해서 돈 쓰는 건 정말 물쓰듯 펑펑...이예요. 이해가 안 갈정도로.
그리고 딸이란 이유만으로 공부를 많이 못했던 게 또한 한이 되어 있는지라,
아이들을 어려서부터 학원이란 학원, 교습이란 교습은 다 시켰어요. 비싼 장난감 교구들도 넘쳐나구요.
부모님도, 딸도 그런 분위기인지라 제 육아방식이며 교육관을 아주 맘에 안 들어하십니다.
아들놈이 우리나이로 다섯 살인데, 그 전에 그 흔한 학습지 하나 안 시키고 그냥 열심히 놀게만 했더니
똑똑한 우리집 장손 바보 만든다며...왜 안 가르치냐며 뭐든 가르치고 어디든 보내라고 난리셨는데
지금은 유치원 보내고 있는데도, 오후시간엔 왜 애한테 학원을 안 보내냐 하시네요.
그러던 와중에 닌텐도 얘기가 왔다갔다 하자 어머님도, 시누이들도 그래~당장 사주마! 하는 분위기였어요.
근데 제 개인적으로...어린 애가 닌텐도 겜기 갖는 거 절대절대 반대거든요.
그 이유들이야 구구절절 많지만...그냥 생략하구요,
여하튼 어머님께, 말씀은 감사하지만 제발 그것만큼은 사주시지 말아달라, 이것만큼은 제 뜻대로 하게 해달라..
그랬더니 역정을 버럭 내십니다. 에미가 돼서 자식 기를 못 세울 망정 왜 죽이고 지롤(-_-;일상용어예요)이냐고.
애 친구들도 어려서 아직 그런 건 안 갖고 있다 했더니, 그럼 젤 먼저 사서 자랑하게 해야 할거 아니냐십니다.
그리고 말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애들 좀 많이많이 가르치고 어디 보내라 하시네요.
넌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왜 그리 뭘 모르냐며...
조카들 좀 보라면서...그렇게 가르치니 저리도 똑똑하지 않냐면서요. 옆에서 노처녀 시누이도 역성을 들구요.
(어머님은 문맹이시라...외손주들이 공부를 아주 잘하는 줄 아시지만 사실은 그냥저냥이거든요. 공부 스트레스로
우울증도 와 있는 거 같고...그걸 눈치 못 채시네요.ㅠ_ㅠ)
여하튼...
전 돈 있으면서도 자식 기 죽이고, 교육에도 무관심한 아주 몹쓸 며느리가 되었고
어머님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당장 손자 손에 닌텐도 사다 안겨주실 테세이시니...
제발 닌텐도 갖고 있으면 좋은 점 좀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제 스스로를 좀 설득시켜 보게요......답답하네요.
1. ㅎㅎ
'09.12.31 1:32 AM (110.14.xxx.184)전 제자식이면 사줄 거지만 장점은 없어요.
2. 음
'09.12.31 1:36 AM (180.64.xxx.218)닌텐도 동생이 갖고있던거 6세 딸아이 주려고 받아는 놨는데,
아직 안줬습니다. 조카하는것 보니까 시력 엄청 나빠지겠더라구요.
아직 게임은 모르고, 한자쓰기 같은거 좋아할것 같은데
한번 손에 넣으면 너무 빠져버릴까봐 있어도 못주네요.^^;;3. ㅂ
'09.12.31 1:40 AM (115.86.xxx.141)저도 남들있는거 왜안사주냐고...어머님이 돈줘..서방님이 아예사보내서..6살인데....갖고있어요..
좋은거하나는......좀 지나니 별 흥미를 못느껴요.....ㅋㅋ외출할때 가져나가서 친구빌려주거나...잠깐 심심할때 빼곤 안하구요.....제가 서랍에 넣고 관리합니다
비슷한 즘에 닌텐도 위를 샀는데..이건 완전 기절해요....ㅋㅋ
아빠만 오면..복싱하자하고 카트타자하고.....볼링점수내기하자고해서..아빠랑은 돈독해졌어요....ㅋㅋ
저도 운동이랍시고 테니스치는데..힘듭디다....ㅋㅋ
제가 외국신문에서 봤는데...닌텐도가 뇌앞쪽 무슨 세포를 죽인다고 봤거든요......
그 조그만 화면에 집중해서 게임하고 보다보면..울아이는 머리가 아프다고해요.....
정 사야하면 위는 어떠세요......가족끼리하니 재미는 있어요.....통제도 약간 되는편이고4. 어쨌든
'09.12.31 1:40 AM (122.32.xxx.63)5살은 넘 빨라요..전 7살때 사줬는데(지금은 8살) 그나마 장점이라면 닌텐도는 중독성이 그렇게 심하진 않은 거 같아요..물론 큰애가 있는집은 6,7세부터 형,누나꺼로 닌텐도 하긴 하던데..그렇지 않고는 5살은 넘 빠른 거 같아요...근데 저희애 7살때 닌텐도 노래를 부르길래 태권도 다니기로 약속하고 생일선물로 사주긴 했는데..그때 이미 유치원 친구중에 이래저래 반이상 닌텐도 집에 다 있드라구요..근데 아이가 7세쯤 되면 닌텐도 한물갈지도 몰라요..그때까지 버텨보세요~
5. ...
'09.12.31 1:41 AM (119.71.xxx.65)저도 아버님이 아이들 닌텐도 사준뒤로 아이들하고 매일 싸우긴 하는데요. 딱한가지 좋은점?-식당가서 아이들 밥 다 먹은후 조용히 기다려야 할때(특히 모임있을경우) 닌텐도가 딱이더라구요. 떠들거나 가끔 돌아다니기도 하고 빨리 집에 가자고 떼쓰는데 그럴때 쥐어주면 조용해요 -.-
6. 장점없음
'09.12.31 1:51 AM (121.133.xxx.118)48개월이면만 네돌인데 우리 큰애랑 비슷하네요 큰애가 51개월이니,,
같은 동갑내기 시조카가 닌텐도ds에 푹 빠졌더라구요. 식구모임가서 식당가면 그거 안주면
울고불고떼부리고,, 떼부릴때 달래주려고사줬는데 이제 완전 업으로 하더군요.
정말 보기 흉하더라구요 그나이면 애인데 그때부터 게임해서 뭔 도움이 될까,,, 싶어요.
저희집 자주 오시는 영사분 말씀으로는 자기 조카포함 다른집애들 닌텐도하는 아기들보면
길게 1년정도하면 안경쓰는애들도 많다 하더라구요.7. 없습니다
'09.12.31 2:08 AM (125.186.xxx.45)사주긴 했는데, 장점은 없습니다.
한 1년 숨겼다가 요즘 다시 꺼내주었는데, 일주일에 딱 한번 30분씩 하고 있어요.
게임하는건 상관없는데 눈 나빠질게 제일 겁나요.8. .
'09.12.31 2:11 AM (124.49.xxx.18)우리딸도 일학년 또 한녀석 5살 닌텐도 사달라고 하는데 크게 컴퓨터로 게임하지 왜 그리 작은거로 하냐하며 안사줍니다 가끔 사촌네 가면 하고
그거할때 뇌가 어떤 반응이라고 하던데 그넉 잘 기억이 안나고 하여간 닌텐도 빠져서 할떄 뇌상태가 좋은결과 아니어썬거 봤거든요
눈나빠져서 안사준다 하세요9. 에구...
'09.12.31 2:22 AM (218.54.xxx.151)좋은점은 없는거 같아요...저흰 집에 신랑이랑 제꺼 닌텐도가 두대 있었어요 아이는 지금 40개월 이구요 두달전에 가족모임 있어서 애 조용히 시킬려고 잠시 가지고 놀라고 줬었는데 그게 화근 이었어요 그뒤 가끔씩 닌텐도를 하고 싶다고 해서 줬고 당시에 게임 조작방법 같은것도 알려주지 않았고 애도 아직 어리고 해서 그냥 만져보고 구경해 보라는 의미로 줬는데 아니 이놈이 어느순간 부턴 마리오카트 게임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때 애가 38개월 이었어요 외출할때 몇번 손에 쥐어 줬더니 애가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 닌텐도 한번만 한번만... " 이래요 그전엔 엄마가 책읽어 주는거 젤 좋아 했는데 책읽어 준다고 하면 "엄마 괜찮아~" 하면서 닌텐도 찾고...너무 떼써서 밥 잘먹으면 한번 줄께 하니 허겁지겁 5분만에 밥 다먹고...닌텐도가 중독성이 강한거 같아요 애가 짜증도 많이 내고...그래서 저흰 집에 있는 닌텐도 동생네 줬어요 사주지 마세요 정말 좋은점 하나도 없어요
10. ```
'09.12.31 2:43 AM (203.234.xxx.203)닌텐도 없다고 기죽지 않는다.
갖고 싶어 우울한 얼굴을 안봐도 된다.
애를 안봐도 된다.
.
.
.
뭐, 이 정도요......?ㅋ11. bbabba
'09.12.31 3:03 AM (121.167.xxx.226)아들놈 사줬다가 시력 1.0에서 몇달만에 0.5되서 안경쓰라고 나왔어요.
그래서 변기에 넣고 물내리는 시늉하고 숨겼습니다. 절대 사주지 마세요!
성격이 급해지고 안시키면 성질내고 ADHD 비슷해집니다.12. 아스파라거스
'09.12.31 3:12 AM (211.54.xxx.132)애들한테 닌텐도는 좀..
저도 장르별로 게임을 종종 하는데요 일본게임들이 중독성으로 사람을 별 의미없는 반복작업에 길들인다고 해야 하나.. 좀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여우처럼 걸어라라는 책을 봤는데 아이들에게는 숲 같은데를 다니면서 다양한 감각을 사용하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조용한 움직임에 흥미를 갖고 귀를 기울이는 습관을 들이면 주의력도 높아지고 명상도 잘 되고 좋다고..
여러가지 감각을 새로 배우고 사용하고 즐거움을 느껴야 하는 때에 게임에서 시키는대로 반복해서 버튼을 누르는 일을 하는건 아까운 것 같아요.13. 5살은 너무빨라요
'09.12.31 3:37 AM (112.148.xxx.147)전 아이가 초등학생이면 사주시라고할려고 (물론 안사주시는게 더좋지만) 했더니
5세네요 @@;;
안좋은데.........
제딸은 5학년이라 얼마전사줬어요
아이가 몇년째 닌텐도 노래를 하고 (이 나이쯤 되니정말 주변에 닌텐도안가지고있는 아이가 간첩 수준 ㅠㅠ) 공부 잘하면 사주마 라고 했더니 .........진짜로 시험을 심하게 잘봐 왔더군요
일년 전까지만 해도 바닥에서 기던 수준이었는데 말이죠 -_-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ㅠㅠ)
일년동안 아이가 정말 공부 열심히 해서 약속지키려고 사준거지 닌텐도 사주고 싶어서 사준건 아니랍니다 ㅠㅠ
암튼 각설하고.......
눈에 엄청 안좋은거 확실해요
저도 닌텐도 조금 하면 눈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자제력이 떨어지더군요(자제력이 다른아이에 비해 좀 뛰어난 아이인데 닌텐도 하는거 보면 완전 중독자같아요 ㅠㅠ)
닌텐도 중독되는건 시간문제 되겠던데요
5세면 너무 어려요...........14. -_-
'09.12.31 3:38 AM (97.113.xxx.143)사주지 마세요 너무 어려요.
시어머니가 그런거까지 알고 간섭하다니.. 너무 가까이 섞여 지내시는 것 같아요.15. 그게
'09.12.31 3:39 AM (59.12.xxx.86)애들은 한번씩 지나가는 바람같은 건가봐요.
우리애도 주위애들이 가지고 다니고 그러니 가지고 싶은지 엄청나게 졸랐는데 안 사줬어요.
닌텐도같이 작은 화면을 오래 쳐다보면 눈을 깜박거리는 횟수가 줄어들어 눈에 안 좋다고 스펀지에서 나왔어요.16. 아직
'09.12.31 3:52 AM (111.171.xxx.28)사주기엔 너무 일러요
아이가 엄청 졸라도 사주지 않았는데 아이 고모가 우리아이 3학년때에 사줬어요.
고맙기보다 무척 화가 났지요.
일년에 가족들 몇번 만날때 보면 이구석 저구석에서 아이들은 닌테도해요
참 보기싫지만 모두 그러고 있으니 그때만 하게 줘요
3년동안 10번 정도 했을래나 평상시엔 절대 하지 않아요
엄마 소신대로 하세요.17. 닌텐도 없으면...
'09.12.31 3:59 AM (222.108.xxx.244)기가 죽나요?
그정도로 아이가 기죽게 키우는게 잘못된건 아닌지...
솔직히 아이친구들 80%는 닌텐도를 가진듯 합니다.(초3)
그리고 다들 그렇게 말하더군요.
아이가 원해서...
다 갖고 있는데 아이 기죽을까봐...
아이 장난감이 10만원을 넘는다는 것도 기가 막히지만
남들이 다 가지고 있다고 아무 생각없이 사주는 부모도 이해하기 어렵더군요.18. 초4
'09.12.31 8:42 AM (219.241.xxx.29)인데 좋은 점은 딴 게임은 그냥 혼자 하는데 이건 그나마 친구들끼리 교환하고 같이 놀수 있는 점 정도예요.. ㅠㅠ 그 외 딴 부분은 죄다 나빠요.. 엄격히 제한해서 일주일에 몇분 이렇게 제한 두고 놀게 합니다.
19. 중독성이라 비추
'09.12.31 8:45 AM (147.47.xxx.23)중독성이 있는 것이라서 비추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도 나왔지만
인터넷 중독자의 뇌가 마약중독자의 뇌와 같다고 합니다.
원래 생리학적으로도 모든 중독 증상이 마약과 같은 기작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했던 것을
그 실험으로 증명된 셈이었습니다.
인터넷이나 게임 또는 동영상에 의한 비주얼 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을
어린이에게 주는 것이 득이 될리 없습니다.
아편을 어린이에게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20. 비추
'09.12.31 9:12 AM (218.153.xxx.186)저..지금 중독중.....
출퇴근시간에 시간이 빨리가는 건 좋은데 단순게임이라서 중독성이 좀 있긴하네요..
고현정이 선전하던 리듬세상도 재밌구요, 동물의 숲은 1년 장기 프로젝트 해야될꺼같아요..
맨날 과일따서 팔고 대출갚고 집 늘리고 동물하고 잡담하고..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요..
울남편이 뽀사버린다라고 협박하려고 함..ㅋㅋ
울남편 회사 사람도 아들(아마 초딩)때문에 하나 뽀갰다고 합니다..^^;;
사주지 마세요..21. 단점만
'09.12.31 9:14 AM (125.252.xxx.28)있어요.
위에 식당에 갔을 때 조용히...정도가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ㅎㅎㅎ
그 동안 받을 엄청난 폐해를 생각하면 쉽게 쥐어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좀 잠잠해지지 않았나요?
큰 아이들은 요즘 휴대폰들이 워낙 잘 나오니, 굳이 그거 따로 들고 다니지 않던데요.
말리고 싶은 마음 100입니다.22. ...
'09.12.31 9:16 AM (222.234.xxx.102)안과에 갔더니 안경낀 남자애들하고 엄마들이 쪼르르 있는데,
의사 선생님이 대뜸 하시는 말씀이 '너 닌텐도 하지?'
좀 있다가 또 한 명 들어갔더니 '너도 닌텐도 하는구나?'
^^
닌텐도 안좋은 거 의사 선생님이 쭉 말씀하시더군요.
거기 앉아서 닌텐도 설교를 세 명꺼 다 들었더니 한 2년간은 닌텐도
안사고 싶을 거 같아요.^^시간 지나면 유행 다 가겠죠?
아이가 또 닌텐도 사달라고 하면 안과 함 가보려고요.
제가 말하는 거 보담 의사선생님이 나을테니까요.ㅋㅋ23. 추가
'09.12.31 9:17 AM (125.252.xxx.28)그리고, 그런 시가에 그런 하찮은 문제로 휘둘리시면 다른 큰 일엔 어쩌시려고요?
소신 있으신 분 같으신데, 이런 건 고민 축에도 안 끼지 않나 싶습니다만...24. 우리
'09.12.31 9:33 AM (211.217.xxx.1)아들도 48개월 됩니다.
사줄 생각 한번도 없고 사춘형이 닌텐도 하면 전 못보게 하거나 울 아들 보이지 않는데서 게임
하라고 말합니다. 시댁에서 당당히 말합니다.
한글 빨리 배웠다면 이제 겨우 일텐데 시킬게 없어 게임시킵니까?
선물사준다고 해도 그건 좋은 의미의 선물이 아니지요.
답글보니 어이 없는 부모님들 좀 계시네요.
유아(8세미만)에게 닌텐도이하 게임을 시킨다는건 사랑하는 자식 뇌성발달 저하 장애인 만드시려는 건가요?
내 아이가 커서 만날 사회는 어떨지 무서워 지네요25. .
'09.12.31 9:54 AM (121.162.xxx.143)32년 된 남편 닌텐도도 뺏을까 합니다.
단호하게 제 아들 교육은 제가 합니다. 하고 말씀 하세요. 울고불고 하시겠지만..(웬지 느낌이..)26. 며칠전 신문에서
'09.12.31 10:22 AM (222.108.xxx.184)게임기, TV 등 영상매체 미디어와 뇌성장에 관한 기사를 봤는데요.
아이들은 태어날 때 뇌가 완성된 상태가 아니랍니다.
10대 후반까지도 뇌가 성장하고 발달되어진대요.
지금 48개월이면 아마도 전두엽(뇌의 앞쪽 이마부분에 있는 뇌)이 발달할 시기인데
전두엽이 사고의 종합, 감정의 조절, 등등 고등적인 사고를 담당한답니다.
이때 너무 시각적인 자극만 뇌에 주게 되면
전두엽이 발달을 잘 못한대요.
그러니까 위에 어느 댓글님이 쓰신것처럼 뇌 발달을 저하시키게 되는거고
불균형하게 만드는 것이죠...
게임은 중독됩니다.
중독은 뇌의 이상이구요......
한번 중독을 경험하면 다른 것에도 쉽게 중독된다고 알고 있어요.........
애초에 사주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시어른들 시누들.......
모두 내 자식에 대해 손톱만큼도 책임감 없는 사람들입니다.
잘 되든 못되든 가슴 칠 사람은 부모라는 것 잊지 마시고
휘둘리지 마세요27. 닌텐도
'09.12.31 11:17 AM (220.117.xxx.153)의 문제가 아니라,,시댁과의 선극기가 궁극적으로 해야할 일이네요,
애들 교육에 간섭 마시라고 못을 치세요,,,
닌텐도 사주셔도 애한테 안줄거라고 똑똑히 말씀드리구요,,,
다른건 몰라도 애들 가지고 저러는건 엄마가 좀 막아줄 필요가 있더라구요,
그게 애들 보호하는 거라고 생각해요28. 애가
'09.12.31 11:44 AM (220.120.xxx.194)조용해진다...
29. 객관적인
'09.12.31 12:35 PM (122.44.xxx.52)자료..신문기사 등등을 뽑아서 보여주세요..며느리가 아니라 닌텐도가 귀한 장손 바보 만든다구요..
정말 너무 일러요..아직 시력이 한참 발전할 때이고..아이에게 좋을 거 한개도 없습니다.30. !
'09.12.31 12:38 PM (110.8.xxx.8)1.귀찮게 안한다
2.어디 놀러가자고 안한다
3.협박수단으로 사용사능하다31. ..
'09.12.31 1:49 PM (121.140.xxx.211)!님 말도 맞아요..근데 제개인적으로는
1. 없어도 된다.
2. 애들 페인된다
3. 정말 필요없는 물건이다..32. 시댁에 휘둘리다
'09.12.31 5:27 PM (211.41.xxx.96)자녀 교육 망한 집 ...많아요
엄마 말마다 옆에서 어깃장을 놓는 시어머니 시누이....
애들이 엄마가 잔소리 할때마다 시어머니와 시누이 말을 들먹입니다
결국....애들에게 엄마 권위 안 세워주고 당신 뜻대로 좌지우지 하던 집들...
애들 망친 집 많아요33. ```
'10.1.1 2:50 AM (203.234.xxx.203)원글님 아이는 아직 어려서 사 줄 필요가 절대 없는데
2~3학년들은 친구들이 하면 사줄 필요도 있어요.
다 갖고 있는데 혼자 못갖어서 기죽는게 아니라
재미있게 놀고 통신하고 대화하는데 거기에 못껴서 시무룩하게 있는게 문제거든요.
구차하게 구박받으며 빌려서 해야 하구요.34. 마법천자문
'10.1.1 3:25 PM (58.143.xxx.45)아이가 너무 어리네요.
저희 아이 초등2학년 되는데, 얼마전에 생일 선물로 할아버지께 닌텐도 받았습니다.
게임은 '마법천자문' 이라는거 하나만 샀구요.
요즘 마법천자문 책 읽고 한자 공부에 푹 빠져있는데, 닌텐도 마법천자문까지 하며 아주 열심입니다.
아이들 보니 불법으로 유통되는 여러 게임 들어있는거 다 가지고 있던데,
저는 그런거 절대 사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저희 아이도 그런거 사면 안된다는거 잘 알고 있고, 게임이나 컴퓨터 많이 하면 안된다는거 어려서 부터 얘기해 놓아서
친구들같은 게임 사달라고 안하네요. (애가 설득력있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면 잘 알아듣는 편입니다.)
아침에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면 그 시간 만큼 닌텐도 할 수 있고,
자투리 시간에 엄마가 허락하면 할 수 있다고 약속하고 하고 있어요. (눈나빠질까 걱정도 됩니다.)
일단 저희 아이경우에는 닌텐도 괜찮습니다. 요즘 한창 한자에 관심이 많은데 한자 퀴즈도 하고 쓰기 연습까지 재미있게 하고 있으니까요.
어른들이 정 사주고 싶어하시면 닌텐도에 학습하는 게임 (마법천자문 같은거)하나만 사달라고 하세요.
어른들 손주들 그런거 사주고 가지고 놀고 뭔가 배워가는거 보면 뿌듯해 하십니다. 그런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서 그러시는데...
대신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게임이 수십게 들어있는 게임칩 같은거 절대 사주지 않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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