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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찌 보내세요?..

..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9-12-30 20:51:06
내일 뭐 하고 보내실꺼예요?
아이들이 넘넘 심심해해서..어딜쫌 나서볼까..하는데..
제야의 종소리..들으러 서울 가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당취ㅔ 그시간에 뭘해야하는지..)
추워서 꼼짝하기 싫은데...애들은...영..


아님..해뜨는거 보러 어디를 가볼까요?..
그동안..한번도 연말에 이벤트를 해본적이 없었는데..(결혼 16년차..)
좋은 아이디어 있음 알려주세요..
서해안 가서 해뜨는거 보고 뭣좀 먹고 올까요?,...아님 정동진??
IP : 123.212.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
    '09.12.30 8:53 PM (121.143.xxx.169)

    종로 가면 깔리게 될 지 몰라요 저 4년전에 종로 갔다가 밀려서 혼났어요
    그 뒤로는 한국에선 붐비는 날엔 집에 있는게 좋은거구나 했네요
    차라리 서해안에 놀러 가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저는 제야의 종소리 하면 끔찍?합니다..종로 보신각 주변..ㅇㅇ

  • 2. ..
    '09.12.30 8:55 PM (123.212.xxx.33)

    그렇죠?...근데..왜 그런거 있잖아요...
    하~~~~도 집에만 있었더니...이제 그런게 그리워 지네요..
    근데 막상 가면 할껀 없겠죠?...

  • 3. 깔리지 않아요
    '09.12.30 8:59 PM (125.180.xxx.29)

    작년에 종로에 갔었어요
    전 작년에 재미있었어요
    지하철도 널널했고 사람들이 많아도 차가 못다녀서 도로로 사람들이 다니니 다닐만했어요
    저도 내일 도 갈까말까 고민중이예요 내일 많이 춥다고해서~~

  • 4.
    '09.12.30 9:00 PM (121.144.xxx.212)

    학교 언니..
    아들둘 데리고 보신각 갔다가.. 정말 큰일날 뻔 했어요.
    4살인가 막내가 그랬는데.. 놓쳐가지고.. 사람에 깔려서 거의 죽을뻔..
    어떤 아저씨가 번쩍 들어주셔서.. 살았데요..

    아이들 데리고..
    너무 붐비는 곳은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5. 우린
    '09.12.30 9:03 PM (112.164.xxx.48)

    저는 아들하고 성당갈거예요
    송구영신 미사드리러
    울남편은 사무실에서 고사??? 지내느라 안들어 온답니다.
    남편이 지내는것이 아니라 뭐라 말못하지요

    해마다 아들재우고 혼자 재야의 종소리 들었는데
    성당 다니고부터는 행복하답니다.
    갈데가 있어서

  • 6. 그리고
    '09.12.30 9:04 PM (125.180.xxx.29)

    내일오시게되면 광화문가서 야경도 구경하고 주변에 맛집가셔서 식사도하고 차도 마시고 종로로 와서 재야의종도 구경하고 그래도 괜찮을것 같아요 제가 그럴려고 하는중이거든요
    여기 광화문 야경사진 감상하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 7. ..
    '09.12.30 9:14 PM (123.212.xxx.33)

    아이들은 고딩되가는 아이랑 초딩 고학년이라...괘안을 듯 하구요..
    조금 늦게 갈꺼라...뭘해야할지..
    차마시고..걸어다니는정도일까요?...

  • 8. 전..
    '09.12.30 10:54 PM (121.166.xxx.221)

    남산서울타워 요즘은 N타워였던가요? 물론 거기도 사람들 참 많겠지만...
    그곳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면서 2010년 한해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 한번 해주고 내려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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