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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9마지막을 보내고 30 파티를 하려합니다.

송년회 조회수 : 363
작성일 : 2009-12-30 19:06:21
친구랑....
정말 아끼는 친구랑..
29을 보내고...30을 맞이하는 파티를 집에서 할까합니다~~
^^
저도 그렇고 친구도 둘다 결혼아직 안한...ㅎㅎㅎㅎ

맛있는걸 해주고 싶고..그런데..

쉬우면서도...잘차린 듯한...
파티상..어떤게 있을까요???

집에 맥주랑 소주 (소주에 백년동나타서먹음..좋데서,^^::) 는  많네요~~^^
그리고 케익두 있고..치즈케익....

즐겁고 행복한 연말이었음 좋겠어요..^^


--새해  福 많이 많이 받으세요..^^~____
IP : 118.38.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득
    '09.12.30 7:07 PM (180.68.xxx.153)

    서른 파티는 끝났다
    시가 생각나네요
    즐겁게 보내세요

  • 2. ㅠㅠ
    '09.12.30 8:05 PM (112.146.xxx.128)

    저두~~~29 보내야해요
    전 집에서 아주아주 맛있는거 먹을거에요
    아직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제 이십대를 정말 화려하게 보내주고 싶어요 ㅠㅠㅠ

  • 3. 송년회
    '09.12.30 8:11 PM (118.38.xxx.139)

    그...아주아주..맛있는거가..뭔지;.알려주세요..ㅠㅠ

  • 4. 딴건 모르겠고요
    '09.12.30 8:25 PM (123.204.xxx.99)

    맥주가 있다니...골뱅이무침..

  • 5.
    '09.12.30 8:57 PM (121.167.xxx.60)

    30살 넘기는 날인데..계란한판 나이라죠. 12월하순이 생일이라 억울하게 먹은 나이긴 하지만...
    30에 숫자 하나가 더해진다고 생각하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내일 7시 퇴근후 신랑과 무엇을 해야 30살 마지막날이 기억에 남을지 고민중입니다.

  • 6. 그러고보니
    '09.12.31 10:56 AM (211.181.xxx.57)

    저도 내일이면 서른살을 맞이하는군요ㅋㅋㅋ 회사 다니다보니 그날이 그날이고 오늘은 다만 3일 연휴시작하는 전날이라 좋을뿐이고 이랬는데... 제 20대를 화려하게 보내줘야하는데... 홀몸도 아니고^^ 임신하니 요리하기가 왜이리 귀찮을까요? ^^;; 떡국이나 해먹어야겠어요ㅋ 신혼때 파스타 잘해먹었는데... 토마토소스+파스타면+베이컨+양파+브로콜리 요렇게만 준비해서 만들어도 근사하더라구요^^ 원글님 한번 도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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